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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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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인데요, 벌써 올해 엄마 돌아가시고, 주변에 돌아가시는분이 갑자기 많아졌네요

ㅇㄹㅇㄹㅇ 조회수 : 16,056
작성일 : 2026-05-08 23:01:57

제가 이제 그럴 나이가 된건거죠? ㅠㅠ

나도 늙으니 이제 엄마아빠도늙어지는거고 

이제받아들여야 할때인가요? ㅠㅠ

 

저희 엄마같은 경우결혼을 엄청 일찍하셔서

내가 나이많은거치곤 나이가 많진 않았어요 

근데도 가셨네요, 충격이 아직도 오래가요

 

다들 어떠신가요?

IP : 211.178.xxx.3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8 11:10 PM (118.37.xxx.223)

    저 76년생인데 작년에 엄마 돌아가셨어요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착하고 고운 우리 엄마 사랑해

  • 2. 65
    '26.5.8 11:11 PM (211.252.xxx.70) - 삭제된댓글

    에구
    어머니가 일찍 가셨네요
    65뱀띠
    85살 어머니 계세요
    아직 건강하세요
    원글님 이제 겨우 50이예요
    나이들었다 하지 마세요
    저 앞으로 10년은 일할거예요
    그래서 열심히 살아요

  • 3. ....
    '26.5.8 11:13 PM (118.235.xxx.24)

    제 주위도 그래요
    저 78인데 1950년생 아버지 간암
    친구엄마 폐암. 친구 아빠 간암
    오늘 아빠 보고 왔는데 내년에..어쩌면 올해말 못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하루종일 우울하네요 ㅠㅠ

  • 4. ...
    '26.5.8 11:20 PM (211.36.xxx.133) - 삭제된댓글

    더 오래 사셨으면 하는 분들은 가시고
    이제 그만 가셔도 괜찮으신 분들은 안가시네요.
    세상사가....ㅠㅠ

  • 5. ...
    '26.5.8 11:22 PM (211.36.xxx.65)

    더 오래 사셨으면 하는 아직 젊은 분들은 가시고
    이제 그만 가셔도 괜찮으신 고령인 분들은 안가시네요.
    세상사가....ㅠㅠ

  • 6.
    '26.5.8 11:23 PM (61.75.xxx.202)

    저희는 두분 모두 돌아가셨는데
    시간 지나니 잊혀지네요 그리고 천국에서
    다른 삶을 사실거라 믿기에 슬퍼하지 않기로 했구요
    이제 나의 차례구나 싶어서 성당 더 열심히 다니고
    베풀려고 해요
    종교가 주는 위안이 저에게는 절대적이네요
    원글님의 마음의 평화를 기도 하겠습니다

  • 7. 77년생
    '26.5.8 11:26 PM (116.46.xxx.210)

    어머니는 아직 정정하시고, 아버지는 오늘 내일 하십니다. ㅜ

    요양병원에 있다가 패혈증으로 거의 돌아가실 뻔 한 걸, 대학병원에 한달정도 치료하고 다시 소생하여, 다시 요양병원으로 보낼 계획을 했는데 실패해서 집에서 어머니가 돌봐드리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힘들어서 돌아가실 판 ㅜㅜ

  • 8. 세상은
    '26.5.8 11:52 PM (222.235.xxx.29)

    45년생 아부지, 51년생 엄마 아직 건강하세요. 그래서 부모님 건강해서 참 다행이다 하며 살았어요. 근데 76년생 내 남동생 몇년전에 심장마비로 하늘나라 갔어요. 언젠가 부모님 죽음은 경험하겠지 생각은 했지만 40중반 갓 넘긴 내 동생이 제일 먼저 그곳으로 가리라곤 정말 예상치 못했던지라 충격이 컸어요. 가는 데는 순서없다지만 왜 하필 내동생이여만 했는지 원망도 많이 했네요.

  • 9.
    '26.5.9 12:00 AM (211.217.xxx.96)

    딱 그맘때 주변에 부모님들 많이들 돌아가셨어요
    80전에 돌아가시는 분들이 딱 그즈음인거죠

  • 10. ...
    '26.5.9 12:03 AM (1.232.xxx.112)

    70년생인데 작년에 아빠 돌아가셨어요.
    77년 생이시면 너무 빨리 가신 거 같네요.

  • 11. .......
    '26.5.9 12:08 AM (119.71.xxx.80)

    못된 사람들은 안죽고 이제 좀 누리고 살아야되는 사람들은 일찍 가시더라구요.. 못된 말만하고 이기적인 인간은 진짜 오래 살아요. 이기적이여야 오래사나봐요.

  • 12. .....
    '26.5.9 12:13 AM (118.38.xxx.200)

    78인데 엄마가 재작년에 갑자기 건강하시다가 돌아가셨네요.
    53년생이신데 너무 일찍 갑자기 가셨네요.(아빠는 휠씬 일찍 암으로)
    따뜻한 말한마디 한번 못해드린게 너무 한이 됩니다.
    매번 엄마한테 앓는소리.좋은 소리 못해줬는데.그렇게 갑자기 가시다니..
    불효녀라 가슴이 미어져요.
    항상 꿈에서 엄만 전화연결도 안되고 저 앞에서 걸어만가고 만나지질 않네요 꿈에서조차.
    항상 힘든 일 생기면 엄마에게 중얼중얼 거려요.

  • 13. . . .
    '26.5.9 2:10 AM (180.70.xxx.141)

    친구야
    난 엄마가 스므살때 돌아가셨어
    그래도
    남은 사람은.. 다 잘~ 살 수 있으니
    힘을 내
    화이팅이야

  • 14. ...
    '26.5.9 2:31 AM (221.142.xxx.120)

    돌아가신 어머님이 77년생이 아니고
    글쓴분이 77년생 ...

  • 15. 케바케
    '26.5.9 2:36 AM (221.153.xxx.127)

    68년생.
    오랫만에 친구들 만났는데 한 친구 빼고 아버지는 다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들은 90전후 모두 생존하셔서 세상이 바뀌었슴을 느꼈습니다.
    저희 엄만 88세. 젤 젊은 엄마가 80초에서 92까지.
    요양병원 요양원 얘기하다 왔습니다.ㅋ

  • 16. 72년생
    '26.5.9 4:06 AM (83.86.xxx.50)

    72년생 모임 친구들 5명 1명은 엄마가 60살에 암으로 돌아가셨고, 다른 한명은 아버지 70대에 돌아가시고, 작년에는 친구 남편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건강한 사람은 80대까지 쭉 가는데 중간에 아프신 분은 70대에도 많이 돌아가시는 거 같아요.
    저희 집안만 보면 부모님은 그래도 괜찮으신데 86세 고모는 중증치매, 동갑인 고모부는 신장투석하고 거의 살이 너무 빠지고 기력이 하나도 없는 상태예요.. 다른쪽 친척도 동갑인데 치매증상 한 10년째 되구요.

  • 17. 전 67인데
    '26.5.9 5:16 AM (14.63.xxx.181)

    먼저간 친구들도 3명이나 됩니다.
    치매이신 시어머니는 아직 살아계시고
    63년 남편과 60년 남편의 누나는 이미 가셨어요.
    가는데 순서 없더라구요.

  • 18. ..
    '26.5.9 6:41 AM (118.235.xxx.71)

    저는 75년생
    2006년도에 이빠 갑자기 배아파서 대학병원응급실에가셨다가 장수술받고 얼마안되어 패혈증으로 돌아가시고 2010년 엄마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그러고 보내 제 나이 30대에 다 돌아가셨네요.
    그래도 제가 커서 결혼하고 자리잡은 모습 보고가셔서 다행이예요.

  • 19. 저는
    '26.5.9 7:47 AM (211.36.xxx.194)

    80년생
    두분 다 계세요
    비슷한 연배 시모는 암으로 돌아가시고

  • 20. 67년
    '26.5.9 8:39 AM (114.204.xxx.203)

    두분다 생존
    작년부터 주변 80중후반 노인들 소식 들려요
    요즘은 보통이 그 나이인듯
    90 넘기는 분도 많고요

  • 21. ....
    '26.5.9 8:40 AM (118.46.xxx.148)

    저희아빠 85세 절친분들도 거의 돌아가셨어요 외롭다하시는데 아빠도 건강이 썩 좋질 않으세요 저도 갱년기 초입에 들어와있어서 나도 힘들고 인생이 허무하다 그럴때 많아요

  • 22. ..
    '26.5.9 8:55 AM (116.126.xxx.144)

    5년 전에 엄마 돌아가시고 작년에 아빠도 돌아가셨어요
    제 나이 50대..어버이날이 너무 너무 슬프네요

  • 23. ..
    '26.5.9 9:21 AM (121.182.xxx.113)

    작년 12.31
    울 아부지 소풍가듯
    하늘가셨어요
    자식들 힘들게 병수발 안들게 요양에서 단 석달 계시고
    우리는 일년이라도 더 계시길 바랬건만
    암 이었어요
    그래도 꽤 오래 버티셨어요
    95세에 가셨는데
    저는 여전히 울 아부지 가신게 아깝답니다.

  • 24. ㄴㄷ
    '26.5.9 9:48 AM (122.202.xxx.214)

    75토끼인데
    아빠 57세 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저 대학2학년 때

  • 25. ..
    '26.5.9 9:52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주변 77 양가아버지는 진즉 돌아가셨는걸요
    한쪽은 15년 또 한쪽은 7,8년 됐나

  • 26. 근데
    '26.5.9 9:53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작년말 친정모 입관할 때 다른분들 생년보니
    거의 80후반 90대였어요. 저희엄마 89세
    저흰 양가부모 다 가셨네요. 71년생

  • 27. ..
    '26.5.9 9:53 AM (61.254.xxx.115)

    77친구 양가 아버지 두분다 70대에 돌아가심요
    벌써 한분은 15년 한분은 7년전쯤에요

  • 28. 본인나이보다
    '26.5.9 10:49 AM (218.50.xxx.164)

    부모님 연세가 관건인 거죠.
    원글러나 댓글러들이 첫째인지 터울큰 막내인지에 따라 큰 차이가 있죠

  • 29. ..
    '26.5.9 10:49 AM (1.251.xxx.154)

    못된 사람들은 안죽고 이제 좀 누리고 살아야되는 사람들은 일찍 가시더라구요.. 못된 말만하고 이기적인 인간은 진짜 오래 살아요. 이기적이여야 오래사나봐요.2222222

    제 주변만봐도 순하고 무던한사람이 일찍가고
    울시모처럼 성격드세고 본인 하고싶은말 다 하고 살아야되고 맘에 안들면 쌈닭처럼 온동네 싸우고 다니고
    저런사람들이 80중반이 돼도 병 하나없이
    아직도 목청 쩌렁쩌렁 힘 넘치게 사네요 스트레스없어 그런듯

  • 30.
    '26.5.9 12:12 PM (211.119.xxx.153)

    저 78년생인데 53년생 엄마 딱 10년전에 돌아가셨어요
    그땐 제 애들도 어리고 워킹맘이라
    친정 엄마 없으니 너무 서러웠는데
    지금은 너무 그립기만 하네요
    우리 엄마 평생 워킹맘으로 고생만하다
    명퇴하시고 연금으로 3년도 못즐기시고 돌아가셔서
    그게 너무 마음아파요

  • 31. ..
    '26.5.9 12:18 PM (104.28.xxx.22)

    74년생인데
    아빠 89년에 돌아가셨어요.
    정말 오래됐네요.
    저는 이제 아빠보다 나이가 열살도 넘게 더 많아요

  • 32. 71년생
    '26.5.9 12:42 PM (123.111.xxx.138)

    작년초에 아빠 돌아가셨어요. 35년생.
    91세에 돌아가셔서 오래사신편인데도 좀 더 사실수 있었는데라는 안타까움이 있었죠.
    제가 막내라 오빠들은 주변에 부모님 두분다 살아계신 친구가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올해 86세이신데, 뇌출혈로 재활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아빠 돌아가신지 1년밖에 안됐는데. 한꺼번에 닥치네요.
    지나고 보니 인생 짧고, 60대란 나이가 금방 내게 오네요.

  • 33. 제 동생이 77년생
    '26.5.9 1:39 PM (182.172.xxx.71)

    저희 엄마는 제 나이 36살에 가셨어요..ㅠ
    뭐가 급해서 그리 일찍 가셨는지…

  • 34. 77년생
    '26.5.9 2:32 PM (121.190.xxx.190)

    우리도 50이잖아요
    부모님 살아계시지만 70대시니까 뭐..
    저는 벗꽃보고 앞으로 몇번 더 볼까 그런 생각하는데요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고 그다음은 금방 제차례일듯;;;

  • 35. ...
    '26.5.9 3:23 PM (86.162.xxx.209)

    아직 정정하신 우리엄마한테 더 잘해야겠죠. 아빠몫까지

  • 36. 77년생
    '26.5.9 6:36 PM (58.29.xxx.200)

    엄마 78세,아빠 44년생 83세 다행히 아직 건강하세요
    그래도 많이 늙으셨죠

    시부모님 86,89세 치매에 파킨슨에ㅜ

    엄마 돌아가셔서 많이 슬프겠지만
    본인 건강 잘 챙기며 가족들하고 사랑하며 지내길바래요

  • 37. 솔나무
    '26.5.9 6:42 PM (223.38.xxx.120)

    47년생 아버지 31년 전에 돌아가셨는데요. 요새는 꿈에
    얼굴이 아주 환하게 나오셔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사시는 구나 싶어 마음이 정말 편해져요. 종교는 없는데 아버지가 그동안 우리 가족들 무탈하게 지켜주셨다고 믿어요. 그런 믿음이 아이에게까지 전해지는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외할아버지를 무지 그리워해요. 그런 모습이 많이 고맙고 아빠가 아신다면 참 행복하시겠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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