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갔다 와서 지금까지 핸드폰만 보고 있으니 피말리네요. 8시간 째.
차라리 운동이나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데라도 빠져있으면 진로를 찾을 텐데 쇼츠만 보고 인스타하고 그러면서 시간보내네요. 저러면서도 인서울은 당연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굳이 고집 부려서 자사고 가서 자기 학교는 입결 좋다고 어이없는 부심 부리며 저절로 대학 갈줄 착각하면서 아니라고 하면 부모가 뭘 아냐고 회를 냅니다.
잔소리하면 더 정신 못차린다고 해서 아무 말도 안하고 있으니 정말 가슴이 답답해서 잠도 안옵니다.
이러다가 정신 차린 아이들이 있나요? 엄마가 어떻게 해야 아이가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