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7년차
작년 올해 연속으로 까먹었네요.
특별히 뭔가 안해도 꽃이라도 한송이
꽂아놓던가 밥이라도 나가서 먹었는데
몇달이나 지나서 오늘 생각났어요.
남편도 저도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이러다 30주년도 잊어버리겠어요ㅜㅜ
다들 잘 챙기시나요?
결혼 27년차
작년 올해 연속으로 까먹었네요.
특별히 뭔가 안해도 꽃이라도 한송이
꽂아놓던가 밥이라도 나가서 먹었는데
몇달이나 지나서 오늘 생각났어요.
남편도 저도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이러다 30주년도 잊어버리겠어요ㅜㅜ
다들 잘 챙기시나요?
안 챙겨요
대략 15년차? 정도부터 그냥 잊고 삽니다
그 전까지는 그래도 챙겼었는데
단 생일은 모두 챙겨요
생일도 챙기고 결혼기념일도 챙기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외식하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이나
선물 서로 해주네요
간소하게나마 챙깁니다.
우리 부부에게는 중요한 날이니까요.
34년 동안 잊은 적 없어요.
꽃 하나라도 사오긴해요 외식하고요
아버진 60년 꼭 챙기대요
여행갑니다..곧 다가오네요..
올해 24주년이네요.
연말이라, 다같이 뮤지컬보고 밥 먹어요.
애들 고2때 기말 시험이랑 겹쳐서 패스~ 고3때는 심란해서 패스~ 한듯해요. 날짜는 서로 기억해서 간단하게 축하는 합니다.올해도 고생했다는 의미
저희도 27년차
딱히 선물이나 외식하진 않고
그냥 서로 상기시켜줍니다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고 ㅎㅎ
맞벌이라 시간이 안맞아서요
저희 친정부모님은 결혼 기념일을 매년 챙기시는데
전 그런 성격은 못되어서요
생각나면 챙기고 아니면 그냥 넘어가기도 해요
올해는 생각나서 휴일에 여행 다녀왔어요
올해 뭐하고 지나가나 그생각도 귀찮
다정한부부는 안그럴듯
한달전부터 설레발치며 챙겨요
평소 가고싶은 식당가거나
갖고싶은 거 사거나
마시고싶은 와인 딸 기회여서요
애도의 날이라
둘이서 외식해요
행사 많은 가정의 달이라.
기억은 하면서도 늘 다른 행사에 묻혀서 지냈어요.
올해는 남편한테 치킨 시켜달라 했어요.
우리 결혼기념일이네?
서로 기억하는 걸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