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딸 장례식에 와서 돈돈 거리는 친정 엄마

ㅇㅇ 조회수 : 720
작성일 : 2026-05-07 04:34:32

평생 돈 갖고 자식들 게스라이팅하고 

첫째딸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해서 결국 암 걸려서 젊은 나이에 하늘 나라 갔는데

딸이 위독하다는 얘기 듣고도 빨리 안와서 결국 마지막 숨 거둘때 있지도 않았고

장례 준비하는것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아서

동생인 제가 조카들이랑 형부랑 발품 팔아가며 다 준비했어요.

 

저희 남편은 사정상 오지 못해서 제가 남편에게 장례식 꽃 결제를 부탁해서 남편이 다 결제해줬어요.   

 

저희 엄마 장례식때도 보면 별로 크게 슬퍼하는 기미도 없었어요.

 

그러면서 조카 시댁 될 분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자기가 타던 차를 언니한테 주고 자기는 벤츠를 뽑았네 뭐네 이딴 소리나 하고 있더군요.

 

그렇게 어찌 어찌 장례식 다 마치고 전 저의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조카들한테 돈이라도 주고 가지 그냥 간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남편이 이미 장례식 꽃 비용 다 댔다라고 하니 

그제서야 조금 놀라더니 그래도 애들한테 각각 백만원씩이라도 주고 가지 그냥 간다고.

그래서 엄마나 주시라고 했더니 자긴 이미 줬다고 

기가 막혀서 그냥 대답도 안하고 왔네요.

 

저희 친정 엄마 저희한테는 일원 한장 안주고

자기가 저희 언니한테 얼마주고 오빠한테 얼마주고 이딴 소리나 맨날 해대요.

저는 엄마한테 살살 기질 않으니 이런 식으로 약 올리는거죠.

 

평상시에도 그러는거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데

언니 장례식에까지 와서 저러니 정말 세상에 모든 엄마들이 다 엄마답지 못하구나 싶어서

엄마 죽어도 장례식에도 가고 싶지 않아요.

 

아 이 와중에 

오빠란 작자는 언니 장례식에 나타나지도 않았아요.

왜 오지 않았냐 조카들이 찾았다

꽃이라도 보내지 그랬냐

우리 남편이 장례식 꽃을 다했다 이렇게 얘기하니

아이구 수고가 많네.. 오빠가 나중에 맛있는거 많이 사줄게

이렇게 문자 하나 오고 말았네요.

 

죽은 사람만 억울한거죠.

IP : 76.219.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6.5.7 4:53 AM (223.38.xxx.72)

    오빠는 장례식장에 왜 안오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13 오피스텔명의 바꾸려는데 법무사끼면 수수료 나가나요? 3 오피스텔명의.. 04:36:37 212
1808712 막말하는 부모님. 어버이날 챙기지 말까요? 3 ..... 04:36:13 431
1808711 자기딸 장례식에 와서 돈돈 거리는 친정 엄마 1 ㅇㅇ 04:34:32 720
1808710 "코인하던 친구들 이제 코스피 간다"…외국인 .. ㅇㅇ 03:43:31 803
1808709 ‘성비위 정직’에도 주임신부로 복직…항의하자 “그동안 참회” ㅇㅇ 02:50:41 477
1808708 "일본 비켜"…반도체 슈퍼 호황에 韓 수출 '.. 1 ㅇㅇ 01:24:52 1,315
1808707 나솔 순자도 비호감인건 마찬가지 17 . 01:19:06 1,435
1808706 왕꿈틀이 맛있네요 3 ㅎㅎ 01:15:19 628
1808705 상가 월세 30만원 받는데 종소세 ..... 00:50:34 835
1808704 집값올라 좋을게 없는데 8 ㅗㅗㅎㅎㄹ 00:48:05 1,058
1808703 판교 ic 에서 서울여대 도착 5시쯤 안밀릴까요 7 서울 퇴근길.. 00:30:37 382
1808702 나솔 이번기수 옥순 너무 싫네요;;;; 18 .... 00:14:33 2,778
1808701 나스닥 시작부터 폭등 2 ... 00:13:38 2,469
1808700 교사 노조가 고발하고 싶은 학부모 7 유리지 00:08:32 1,618
1808699 주식 언제 팔죠 2 ㅇㅇ 00:07:25 1,591
1808698 이제 앞으로 지방이 뜨지 않을까요 6 ㅗㅗㅎㄹ 00:03:23 2,013
1808697 다이소 옷 8 아이디 00:00:05 1,763
1808696 아들 육군입소식 다녀왔어요 11 훈련병 2026/05/06 949
1808695 '미국개미' 국장 진입 시작‥K-주식 직구 '삼전·닉스' 사들인.. 2 ㅇㅇ 2026/05/06 3,006
1808694 방송인은 이미지가 생명이긴 하네요 8 이미지 2026/05/06 3,246
1808693 “전 세계적으로 이런 망신 없다”…이재명 대통령, 자살 예방 대.. 11 ..... 2026/05/06 3,537
1808692 삼성 기술 홀랑 넘겼는데 '징역 6년'…"이러니 빼돌리.. 3 ㅇㅇ 2026/05/06 1,072
1808691 인스타 릴스중에서요 제 취향을 발견했는데 ㅠㅠ 6 ㅇㅇ 2026/05/06 1,585
1808690 멕시코시티가 매년 24cm씩 가라앉는다고 2 .무섭 2026/05/06 1,733
1808689 조국혁신당, 이해민, ‘The Global AI Nexus, 평.. ../.. 2026/05/06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