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떤 이유로 손절하셨나요?

곧50 조회수 : 3,632
작성일 : 2026-05-05 17:46:48

한푼이라도 아쉬워 여기저기 이력서 내고 일자리 알아보던 중에

10년 이상 가깝게 지낸  엄마가 (전업엄마, 최근 주식으로 돈  많이 범)

자기 주위에 맞벌이들은  나가는 돈도 많고 생각보다 돈 못 모은다고 말해서 

그래도 국민연금 쌓이고 퇴직금 받고 

50넘어서까지 직장생활하는 엄마들 대단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니 

자기 주위 맞벌이 행복해보이지 않다고 

결론은 집에서 주식으로 돈버는 내가 낫다?

절박해서 나가서 일하는거다

은연중에  이런 늬앙스로  여러번 말해서

그동안 알고지낸 정이 뚝 떨어졌어요 

제가 수험생 아들 때문에 우울증까지 왔는데 

이런 얘기 들으니 속이  긁혔나봐요 

연락도 안하고 만나고 싶지 않더라구요 

저 너무 못났죠 ㅜㅜ 

나이가 드니 점점 인간관계가 정리되네요

저도  정리 당하기도 하겠죠 ^^

최저임금보다 약간 많이 받는 일자리이지만 

집에만 있다가 나가니 활력도 생기도 우울증도 없어지네요

 

 

 

 

 

IP : 118.235.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히
    '26.5.5 5:55 PM (123.212.xxx.231)

    손절이라기보다는 만나서 별로 즐겁지 않으면
    굳이 만날 이유는 없는 거 같아요
    만나서 즐겁다해도 사실 크게 즐겁지도 않고요
    에픽하이 투컷이 그런 즐거움이 사실 자기에겐 필요없다고 해서 너무 공감됐어요 ㅎㅎㅎ
    만남 줄이고 거리두다보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정리되는 거죠
    너 싫어!! 라고 손절한 경우는 전 없었어요

  • 2. ...
    '26.5.5 6:04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너무 돈돈 거리고 사람들 앞에서 저에게
    망신 줘서 손절했어요..
    얼마 모았는지를 묻질않나..
    평생 전업이었는데 경력이 없어 나가 일은 못해도
    돈은 벌고 싶었는지 틱톡 새로 가입해서 자신
    팔로운가 하면 자신이 돈버다고 좀 해달라기에
    걍 손절했어요

  • 3. oo
    '26.5.5 6:40 PM (221.139.xxx.136) - 삭제된댓글

    예전 친언니가 이자놀이하면서 저 맞벌이교사 월급정도를 이자로 받았어요.
    아침부터 애 떼놓고 나가는거 부질없다고.
    결론 그 돈 다 떼이고 화병났어요.
    전 지금 연금 360받아요.
    인생 길어요.
    참고 내 길 가세요.

  • 4.
    '26.5.5 7:0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대부분 저 정도 인성들 가지지 않나요
    무슨 성인군자들도 아니고 ㆍ
    본색을 드러내느냐 안 드러내느냐 차이죠

  • 5. 차암
    '26.5.5 7:19 PM (222.236.xxx.171)

    그러고 보면 쓸데없는 이야기로 사람 속 긁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손절하는 거 당연하고 마음에 둘 필요도 없어요.
    교사를 밥벌이로 하기 보다 사명감으로 할 수도 있는데 굳이 애 떼 놓고 운운하다 결국 돈을 데인 친언니나 주식장이 맨날 좋을 수도 없는데 부정적인 이야기로 남 김새게 하는 이는 손절 당해도 쌉니다.
    내 팔 내가 흔들고 사는 마당에 그런 이의 이야기에 휘둘릴 이유도 없고 사람마다 사는 사정도 가지가지인데 그 틀에 얽힐 이유 없습니다.

  • 6. ㅇㅇ
    '26.5.5 7:46 PM (118.235.xxx.164)

    저도 동네 엄마 안만나요. 이와 비슷한 이유(?)로 ..
    손절하진 않고. 전화해서 만나자 하면 일 있다. 일정있다 이유 들어 안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0002 역대 세 번째 '7월 장마' 가능성 5 ........ 2026/06/27 4,910
1820001 님들은 아이들 사진 여기저기서 막 찍히는거 괜찮으세요? 5 ㅇㅇ 2026/06/27 1,599
1820000 李대통령 또 ‘추경’ 언급했다... “GPU 더 필요해” 20 ... 2026/06/27 2,667
1819999 맛소금 미원 12 유통기한 2026/06/27 3,868
1819998 4시간 잤어요. 2 ㅠㅠ 2026/06/27 2,922
1819997 천장 치면 윗집에서 아나요? 9 ㅇㅇ 2026/06/27 2,635
1819996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고장났는데 고객센터 연결이 안되네요.. 하….. 1 헤딩골 2026/06/27 1,626
1819995 차사야해요 테슬라3 어때요 7 . . 2026/06/27 2,201
1819994 다뵈, 유작가편 너무 짧아 14 ㄱㅂ 2026/06/27 2,348
1819993 다스뵈이다 유시민 5 개나리 2026/06/27 1,965
1819992 유시민님 말씀 5 이제야 이해.. 2026/06/27 1,951
1819991 아무리 통합과 포용이라지만 7 ㅗㅎㄹㄹ 2026/06/27 1,755
1819990 애들은 서울대 부모는 지방대 96 ... 2026/06/27 17,663
1819989 또 민주당 자기들 싸움 재건축을 끌고 오나요? 37 2026/06/27 2,128
1819988 미장 국장 반도체만 9 뭔가요 2026/06/27 6,570
1819987 나스닥 5거래일째 하락  2 ........ 2026/06/27 2,558
1819986 경우의수, 32강 또 밀림 5 ㅇㅇ 2026/06/27 3,391
1819985 못사는 이유가 있겠지 5 ㅋㅋ 2026/06/27 3,087
1819984 명태균이 김어준 감방간다고 하던데 6 ㅇㅇ 2026/06/27 3,286
1819983 잼프는 왜 하필 지금 문통과 면담을 요청했을까요? 19 진검승부 2026/06/27 3,378
1819982 이재명을 뽑은 이유 15 Mmm 2026/06/27 2,373
1819981 다스뵈이다 유시민 작가편을 옮겨 썼습니다 41 한 땀 한 .. 2026/06/27 4,588
1819980 혹시 qasa 아시나요? 3 스웨덴임차 2026/06/27 1,870
1819979 명언 - 인간은 누구나... 2 함께 ❤️ .. 2026/06/27 1,889
1819978 홍명보 감독 연봉 추정치 38억원, 역대 최고치 7 ㅇㅇ 2026/06/27 4,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