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아이들 두명이
6학년이라 이제 슬슬 중학교 갈 준비도 해야 하고
기분 전환 겸 예쁜 샤프 하나 사주려는데요.
제 눈엔 다 예뻐 보이는데 아이들 마음은 또 다르니까 고민이 커지네요.
하나는 이름 새겨주는 라미 샤프고요. 36천원.
(각인이 예뻐서 애착 가질 듯해요)
다른 하나는 요즘 유행한다는 안 닳는 탄소 샤프예요.2만
(심 안 갈아도 된다니 편할 것 같고요)
가격 차이는 만 원 정도 나는데,
뭐가 더 특별한 선물이 될까요?
소소하게 이름 박힌 거 좋아할 것 같기도 한데,
또 신기한게 최고인가 싶기도 하고요.
비슷한 또래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어떤 걸 고르시겠어요? 결정장애 온 엄마 좀 도와주세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