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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너므너므 싫은데 억지로 하기싫은일하며 살고 있어요

sdsdsd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26-05-03 18:54:43

혹시 저같은 사람 있을까요?

 

남편 월급은 12년째 똑같 ㅠㅠ 흑흑

지금 물가는 얼마나 올랐는데 흑흑

 

무능력한 남편 뒤에서 욕하는것도 지쳤고 혼자 엄청 힘들다해서

일한지 꽤 됐는데 

진짜 너므너므 하기싫은데 그냥 억지로 합니다.

10시부터 3시까지 영어유치원에서 미술수업하는데
가끔 똥오줌 싸는 사고가 심심치 일어나고
갑자기 울며 집에가고싶다는 얘들도 있어요
너므 바쁘니까 밥을 서서먹는지 치카치카도못하고 집으로 그냥 퇴근한적도 꽤 있어요 

끝나고 미술과외까지 4팀 하면서 사는데 
이짓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진짜너므하기 싫으네요 

나이가 나이니만큼 이제체력도 바닥나서그런지 

어떻게 일하는게 좋으지 너므 신기하네요

일안하는시간에 운동하고 커피마시고 조금 심심하면 모임들어가든지
회화배우면 되지 않나요 

어떻게어떻게 일하는게 좋지 

그냥 돈때문에 하루하루 사네요

IP : 211.178.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26.5.3 6:59 PM (118.235.xxx.40)

    돈때문에 일하는거죠 가끔 성취감 얘기 하는데
    그런분들은 그만큼 월급받겠죠.
    12년째 동결인 남편분도 어쩌겠어요? 그나이에 어디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님이 유능해서 더 벌수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
    둘다 무능하면 열심히 할수밖에요. 노인 똥치우는 분도 많아요

  • 2. 남자들도
    '26.5.3 7:01 PM (211.234.xxx.193)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온갖 모멸감 이겨내며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3. 지금
    '26.5.3 7:02 PM (211.206.xxx.191)

    밥을 서서 먹을 때도 있고 양치도 못하고 퇴근할 때도 있다니
    님 상황이 여유가 없어서 더 힘들게 느껴지는 거예요.
    힘들면 쉬어 갈 여유가 있으면 재충전 할 수 있는데 그게 안 되는 거잖아요.
    체력이 떨어지면 홍삼류나 영양 보충제 꼭 챙겨 먹으며
    끼니도 건강식으로 챙겨야 해요.
    저도 6개월간 주 52시간 일하며 홍삼 꾸준히 먹으니 도움 됐거든요.
    끼니 꼭 챙겨 먹고 부디 건강 챙기세요.
    건강 잃으면 다 잃는 거랍니다.

  • 4. 저는
    '26.5.3 7:05 PM (118.235.xxx.206)

    하루종일 서서 하루 9시간 일하고 월 200벌어요
    돈이 그런겁니다 누군 성취로 취미로 하지만
    대부분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는거죠

  • 5.
    '26.5.3 7:05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힘들어도 끼니나 휴식시간은 꼭챙기세요.다른곳 이직은 안되나요. 좀 여유있게하셔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전 다섯시반 출근 저녁 8시 퇴근을 15년째 일하고 있어요. 우울증 환자라 잠은 8시간은 꼭 잘려고해서 9시반이면 잠들고요. 다들 자기만의 인생의 짐 무게를 갖고 있는것 같아요.그럼에도 주말에는 우쿨렐레도 치고 그림도 그리고 하면서 온전히 쉬려고해요

  • 6. ㅇㅇ
    '26.5.3 7:14 PM (222.108.xxx.71)

    님이 적성에 안맞는 일을 해서 그래요
    발전이 있고 리워드가 있는 일을 하면 너무 재밌죠

  • 7. 다들
    '26.5.3 7:46 PM (182.62.xxx.199)

    돈벌려고 일하는거예요.
    직장생활 안해보셨나?
    유치원일이 그런거지 뭐 무슨일로 생각하셨나요?
    님같은 선생이 가르치는거면 저도 내 아이 보내고 싶지 않네요.

  • 8. ㅇㅇ
    '26.5.3 8:37 PM (218.147.xxx.59)

    위에 댓글에 님같은 선생이 가르치는거면.. 하는 말은 좀 지나친거 같아요
    누구나 너무 일하기 싫지만 그 일은 또 묵묵히 잘 해내고 살잖아요 꼭 가르치는 일만 진심으로 마음까지 전력을 다해야 하나요..?

  • 9. ㅇㅇㅇ
    '26.5.3 9:09 PM (175.113.xxx.60)

    내일 '암 말기' 입니다. 그 말 듣쟎아요? 그럼 거리에서 구걸하는 아저씨도 부러워요.
    그냥 일은 일이다 생각하시고 이 돈 벌어 뭐사먹고 주식은 뭐 사야지. 아.. 빨리 월급날이 와야할텐데. 이러면서 하루하루 즐기며 사세요.

  • 10. ..
    '26.5.3 10:59 PM (211.234.xxx.12)

    그래도 흐르는 시간.
    그안에서 뭐라도 장점 찾으면서 지내요.
    불만하기 시작하면 떠다니는 먼지도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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