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돌아오는 길에 항모 투입해 쿠바 즉시 점령 가능”…쿠바 대통령 “중대한 범죄” 맹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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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쿠바를 거의 즉시 장악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란 작전 이후 항공모함을 쿠바 인근 해역에 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서 돌아오는 길에 대형 항공모함, 예를 들어 링컨함을 보내 해안 약 100야드 앞에 정박시킬 것”이라며 “이러한 군사적 압박만으로도 쿠바가 항복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들은 ‘우리는 항복한다’고 말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발언은 미국이 이란과의 군사 충돌 이후 쿠바를 다음 대응 대상으로 언급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쿠바가 “다음 차례”라고도 여러 차례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