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 딸의 남친 부모님 전화번호 물으면 진상일까요

ㅁㅁㅁ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26-05-02 10:22:14

중3이가 아주 요새 사춘기 절정이에요. 

옆 도시의 남자애를 친구 소개로 사귄다는데,

전 우리 동네 아이도 아니고 

걔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주말에 하루종일 같이 놀고 하는 모양이에요. 

뭐라고 한마디라도 할라치면 아주 지가 더 난리치고 문잠그고 들어가고,

 

근데, 그 남자애 신원이 불분명하니 좀 불안해요. 
지난 번 그 남자애가 친구들을 데리고 우리집에 들렀는데

남편이 너희 이름이 모니 다들 자기 이름 아닌 이름을 댔다고 (제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제가 딸아이 붙들고 그렇게 자기 이름도 떳떳이 밝히지 못하는 건

굉장히 이상하다.  해도

아이는 '착한 아이들이다'만 되풀이하는데

환장하겠어요.

 

저희 아이가 윽박지르고 갈등있으면 멀리 더 튀어나가는 아이라서

쉽지 않아요. ㅜㅜ
집에 오라고 그래서 어머니 전화번호라도 물어보고 싶어요. 

혹시라도 모르니 ..

제가 오바인가요

IP : 222.100.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 10:28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이름도 가짜이름대는 아이면 부모님전화번호 가르처줄리가 있겠나요

  • 2. ...
    '26.5.2 10:32 AM (1.232.xxx.112)

    딸도 이상하네요. 남친이 가짜 이름 댔다는 것도 정말 이상하고요.
    다 이상하지만 그냥 지켜만 보세요.
    전화번호 물어서 개입하면 더 난리납니다.

  • 3. 딸과
    '26.5.2 10:37 AM (221.160.xxx.24) - 삭제된댓글

    소통해야죠
    그남자애랑 얼마나 사귈지 알수없는데 엄마번호는 알아서 뭐해요.

  • 4. 진상이든
    '26.5.2 10:40 AM (59.7.xxx.113)

    뭐든 그게 중요한가요? 남자 아이 부모 만나서 싸우겠다는 것도 아니고 불안하니까 연락처 정도는 알고 싶으신거잖아요. 이건 누구에게 피해 주는것도 아니고 원글님 마음 가는대로 하시는게 맞다고 봐요. 알아보세요.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까요.

  • 5. 123123
    '26.5.2 10:50 AM (116.32.xxx.226)

    그 남자애에게 어머니 전번을 말하라 하는건 불법이고요
    또 집에 오거든 그 자리에서 어머니께 전화드려 어머니 전번을 여친어머니께 드려도 되는지 여쭤보라 하세요

  • 6. ㄴㄴㄴ
    '26.5.2 10:51 AM (175.113.xxx.60)

    부모로써 당연히 친구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반드시!!!!!!!!!!!!!

  • 7. ..
    '26.5.2 10:51 AM (118.235.xxx.99)

    옆도시 남친 ㅠㅠ 엄마전화번호 물으면 아이가 문을 닫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중딩 아이 키우는데 그런거 간섭하고 참견하는거 엄청 싫어하거든요..중딩인지 아닌지 어느학교다니는 이름정도만이라도 잘 구슬려 알아 놓아세요
    저희 애들은 제 인스타도 차단시켜 놨더라구요 ㅡㅡ;;

  • 8. ㅇㅇ
    '26.5.2 12:02 PM (49.164.xxx.30)

    옆도시 남친이요? 진짜 피임잘시키세요

  • 9. 그런데
    '26.5.2 12:07 PM (122.34.xxx.60)

    아이가 반발을 하든 말든 N번방같은 사태도 있ㄹ데 어떻게 부모가 모르는 남친을 사귀게 두냐고, 누군지 소개하라고 하세요
    청소년 마약, 사이버 도박, 국제 사이버 범죄단 조사하면요, 부모들이 말하는 게, 아이가 싫어해서 간섭 못했다고 합니다.

    제가 유럽 살 때 저희 집 근처에 청소년들이 많이 가는 춤추는 디스코텍?같은 곳이 있었어요. 거기 금요일밤 되면 수십 대의 자가용이 기다립니다
    술 못팔고청량 음료만 되는 곳인데 밤 12시까지 하니 부모들이 픽업하러 나와있는거죠
    그래서 저럴 때 아이들이 자기 여친이나 남친 집에 가서 잔다고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그 집에 데려다준다고:::
    야밤에 길거리 돌아다니지 말라는거죠.
    우리나라도 청소년 약물 중독 심하고 사이버 성착취 범죄들 높아지고 있잖아요
    중딩이 사귀는친구 신원, 알고 있어야죠

  • 10.
    '26.5.2 10:19 PM (117.111.xxx.249)

    다들 이름을 사기쳤다는 거
    너무 소름돋아요.
    부모님 연락처라고 사실대로 알려주지도 않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686 이건희 - 가난한 사람한테 돈주면 안된다 18 .. 2026/05/15 5,793
1807685 어지간한 병은 다 치료되서 우린 90까지 살아요 14 요즘 2026/05/15 6,444
1807684 이혼 건수가 6년째 줄었다는데 60세 이상 이혼은 급증한다네요 5 ........ 2026/05/15 4,714
1807683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9 이사가요 2026/05/15 1,959
1807682 61세 배우 공리 좀 보세요 24 ... 2026/05/15 16,279
1807681 피부과조언 2 피부 2026/05/15 2,628
1807680 곽상언 노정연 대실망 41 ... 2026/05/15 5,102
1807679 삼전 긴급조정권 가겠죠? 17 ..... 2026/05/15 4,451
1807678 주식계좌들 안녕하신가요? 7 .. 2026/05/15 4,812
1807677 노인들은 검사 받다 죽겠던데요 30 ㅓㅗㅗㅎㅎ 2026/05/15 13,756
1807676 나의 소년같은 아빠. 5 작은딸 2026/05/15 3,006
1807675 스승의 날에 존경하는 선생님 떠오르시나요? 9 ㅇㅇㅇ 2026/05/15 1,999
1807674 밝은 색 겨울패딩 입으실 때 화장 묻지 않게 안에 뭘 덧대시나.. 4 123123.. 2026/05/15 1,827
1807673 미중회담요. 우리 시장에 영향 준거 없는거 아니에요? 1 ........ 2026/05/15 1,684
1807672 스승의날... 박석무 선생님 2 ㅅㅅ 2026/05/15 2,069
1807671 갑자기 잡채가 먹고싶어서 시도해 보려는데요. 11 잡채 2026/05/15 2,643
1807670 몰래 땅까지 팔아서 가수 덕질하는 심리는 뭘까요 20 궁금 2026/05/15 5,995
1807669 100만 유튜버 살해하려 한 車딜러 일당, 징역 30년 등 중형.. 1 링크 2026/05/15 2,631
1807668 중학생 아이 반에 위협적인 아이가 있어요. 6 어후 2026/05/15 2,628
1807667 다이소에서 꼭 사야 하는 바지 14 ... 2026/05/15 8,220
1807666 에르메스니 뭐니 명품가방을 수집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5 궁금 2026/05/15 2,664
1807665 7시 알릴레오 북's ㅡ 누가 미국을 전쟁 기계로 만들까?.. 2 같이봅시다 .. 2026/05/15 1,243
1807664 예전 마잭 루머중에 6 ㅇㅇ 2026/05/15 2,468
1807663 상갓집 복장 조언 부탁드려요. 7 50중반 2026/05/15 1,763
1807662 돼지등갈비구울때 찐하게 소스뭍혀서 태우려면 어떻게? 4 등갈비 2026/05/15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