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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옆에 39층 호텔 생겨서 시야에 그 호텔이..

00 조회수 : 14,096
작성일 : 2026-05-02 09:42:15

낙산사 다녀왔는데

낙산사가 산 위에 있잖아요. 

전에는 낙산사 해수관음상, 홍련암에서 바다와 해변이 내려다 보이고 시야가 확 트였는데 

그래서 뭔가 속세와 구분된 느낌도 들고 너무 좋았는데~ 

 

39층 엄청 큰 규모의 호텔 건물이 우뚝 솟아서 

낙산사 어디에서든 해변 방향으로 보면 그 호텔이 시야에 탁 보이네요 

 

검색해보니 지금은 그 호텔 계약자들 분양취소 소송도 하고 그러나본데.. 

어떻게 바로 옆에 39층이나 높게 허가를 해줬을까요. 

 

낙산비치 호텔은 3층 건물인데도 성수기, 연휴 때나 마감이지 다른 시기엔 방 당일에도 예약 가능할정도 였는데... 

39층 호텔이 과연 잘 되려나요. 

 

젤 꼭대기에 전망대 있는데 그 전망대에서 보면 눈높이에 그 호텔이 딱 보임. 내려다 보이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앞에 보여요 ㅎㅎ 

 

그 호텔 숙박자들도 낙산사 안이 보일 것 같아요. 

 

 

 

 

IP : 211.36.xxx.14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낙산사
    '26.5.2 9:53 AM (180.75.xxx.125)

    가본지 오래되었지만 듣기만해도 숨이막히네요.
    그 절경 한가운데 고층호텔이라니..
    천박한 자본주의가 또 정신나간짓을 했나보네요.

  • 2. ㅁㅁ
    '26.5.2 9:5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런예 정말 화나요
    저 자주 다니던 산 중턱까지 괴물같은 아파트
    그이후 그 산안갑니다

  • 3. 00
    '26.5.2 9:56 AM (211.36.xxx.142)

    검색해보니 39층이라는데 39츨 객실 위에도 6층 높이 정도가 더 솟아있어요.
    해수관음보살님 바라보시는 방향에 거의 비슷한 높이로;;
    양양군청? 강원도청? 에서 어찌 허가를 그렇게 해줬을까 싶네요.

  • 4. ...
    '26.5.2 9:57 AM (182.229.xxx.41)

    강원도 정치인, 공무원들 좀 이상한 듯

  • 5. 참나ᆢ
    '26.5.2 9:59 AM (122.34.xxx.60)

    그 좋은 경관을 망쳤나보네요
    저도 낙산사 해수관음상, 홍련암의 그 분위기 진짜 좋아하는데요
    종교 불문하고, 기도하는 마음이 절로 되는 곳이었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 6. 짜짜로닝
    '26.5.2 10:00 AM (182.218.xxx.142)

    세상에... 어쩜 그래요

  • 7. 쓸개코
    '26.5.2 10:03 AM (175.194.xxx.121)

    그 좋은 경관에 고층건물이라니;;

  • 8. 답없는곳
    '26.5.2 10:03 AM (114.203.xxx.205)

    대구만 그런게 아니라 강원도도 참 답없어요.
    권성동 또 뽑고 또 뽑고... 사람같지 않은자 무능한자한테 털려도 어찌들 그러시는지.

  • 9. ....
    '26.5.2 10:04 AM (1.227.xxx.206) - 삭제된댓글

    속초에 롯데리조트는 얼마 받고 허가해줬을까 싶어요

    거기 호텔 짓고 싶어하는 업체 엄청 많았을 거 같던데
    강원도 바닷가에 아름다운 경치는 사라지고
    점점 호텔만 보여요

    개발개발개발ㅠ

  • 10. ...
    '26.5.2 10:04 AM (1.227.xxx.206)

    속초에 롯데리조트는 얼마 받고 허가해줬을까 싶어요

    거기 호텔 짓고 싶어하는 업체 엄청 많았을 거 같던데
    강원도 바닷가에 아름다운 경치는 사라지고
    점점 호텔만 보여요

    난개발 난개발 난개발ㅠ

  • 11. 그게
    '26.5.2 10:15 AM (122.32.xxx.61)

    지방자치수준이에요.
    여야 가릴 것 없이요.

  • 12. 아이고
    '26.5.2 10:19 AM (61.105.xxx.14)

    저거 허가해준 지자체 공무원들
    감사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이지 지방은 털어보면 봐주기식 비리가
    엄청날거 같아요

  • 13.
    '26.5.2 10:2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거 허가해준 공무원은 불자는 아니다에 500원

  • 14. 경주도
    '26.5.2 10:27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불국사에서 내려오면 아파트단지에요.
    너무 놀랬어요
    수학여행갔던 그 모텔같은데는 다 망하고
    그밑으로 전부 대림 이편한세상인가 그런아파트고
    호텔옆은 골프장이에요.

  • 15. ...
    '26.5.2 10:27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파르나스 호텔아닌가요?
    코엑스에있는거랑 같은거요
    거기도 분양을하나요?

  • 16. 얼마나 이뻣는데
    '26.5.2 10:28 AM (61.105.xxx.165)

    맞아요.
    속초 바다.
    속초해수욕장 오른쪽 끝에
    나무가 소복히 있는 밤송이 같은 섬이 있었는데
    거기에 호텔 지어놨더군요.
    호텔이라도 좀 이쁘게 짓던가

  • 17. ㅇㅇ
    '26.5.2 10:29 AM (112.166.xxx.103)

    개독이 의도적으로 ? 의심 가네요 할~~

  • 18. ㅈㄴㄱㄷ
    '26.5.2 10:34 AM (61.255.xxx.179) - 삭제된댓글

    작년 봄에 낙산비치호텔 숙박했었는데
    그때 그 일대에 굉장히 높은 호텔인지 뭔지를 짓고 있더라구요
    세인트 더스윗 양양 아닌가요?
    무지막지 높게 짓던데....이제 다 지었나 보네요
    낙산비치호텔은 아직도 영업하나요?
    올 가을에 다시 묵을까 했더니 폐업했단 글이 있어서요

  • 19. ㅇㅇ
    '26.5.2 10:35 AM (125.130.xxx.146)

    경주도
    불국사에서 내려오면 아파트단지에요.
    너무 놀랬어요
    ㅡㅡㅡ
    진짜요? 유적지 근처는 개발제한구역이라
    고도제한에 걸릴 텐데..
    어찌 그런 만행을 ㅠ

  • 20. 고인돌
    '26.5.2 10:37 AM (117.136.xxx.216)

    유적터 나와도 레고랜드 짓는 곳이잖아요

  • 21. ...
    '26.5.2 10:37 AM (221.162.xxx.158)

    파르나스네요 아직 오픈은 안했나봐요 분양광고만 있고

  • 22. ...
    '26.5.2 10:41 AM (221.162.xxx.158)

    높은 건물은 한두동만 있으면 되게 별로예요
    해운대 엘시티도 불쑥 솟아있는게 보기싫고 차라리 엄청 많이 들어서서 마천루를 이루는게 보기에도 낫지

  • 23. ..
    '26.5.2 10:42 AM (121.152.xxx.153)

    안타깝네요
    마구잡이 개발이 아니라
    보존된 자원과 유적이 천년대계인데 후손들에게 뭘 물려줄까요
    잘 보존한 문화유산으로 먹고사는 부국들이 많은데
    그런데 연수간 정치인들 보고 느끼는게 없는지

  • 24. ...
    '26.5.2 10:45 AM (223.38.xxx.186)

    허가내준 담당 공무원 한번 조사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 25. ...
    '26.5.2 10:56 AM (220.126.xxx.111)

    저 이번주 화, 수에 양양에서 고성까지 다녀왔는데 낙산사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진짜 꼴불견.
    아직 공사중이던데 미쳤어요.
    그 멋진곳을 망쳐놨더라구요.

  • 26. 거길
    '26.5.2 11:09 AM (114.204.xxx.203)

    허가 내주는 공무원도 참

  • 27. 종묘앞
    '26.5.2 11:12 AM (211.177.xxx.43)

    세운지구 개발로 한 참 시끄러울때 낙산사 갔다가
    저도 깜짝 놀랐어요.
    낙산사 주변 산이 둘러싸인곳을 쌩뚱맞게 우뚝 솟은 건물 보고요. 주변 산과.바다 경치만으로 좋았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사진 찍어서 어디 제보라도 하고싶더라고요. 서울은 종묘 문제로 한참 시끄럽게 문제가 되고있었는데 강원도는 거의다 지어놨더라고요
    누가 허락하고. 누가 지은 걸까. 라는 생각에 강원도민들 맘도 좋다. 관심도 없나. 저 소중한 걸. 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 28. 점점
    '26.5.2 11:22 AM (175.121.xxx.114)

    천박한거죠 에휴

  • 29. 짜짜로닝
    '26.5.2 11:50 AM (106.101.xxx.138)

    강원도민은 자꾸 개발해서 새호텔 생기면 손님들이 또 와서 돈써주니 좋아하겠죠

  • 30. ..
    '26.5.2 11:55 AM (61.39.xxx.227)

    공무원들이 무슨 힘이 있을까요?
    선출직들 장난이겠죠
    속초도 아파트만 너무 많아서 옛날의 그정취가 없고 경기도 신도시 온 것같아 더이상 가고싶지 않더라구요

  • 31. 강원도민
    '26.5.2 8:16 PM (117.111.xxx.254)

    서울 살다가 얼마전에 이사온 강원도민이에요.

    원래 그 일대가 낙산도립공원으로 묶여서 고층건물 신축이 안 됐어요.
    그래서 재산권 행사 침해라고 양양군과 강원도에서 계속 건의를 했고
    환경부에서 받아들여서 공원에서 해제시켜준 거죠. 그래서 고층건물(생활숙박시설)이
    들어선 거구요.

    저도 서울 사는 여행객 입장일 때는 이런 고층건물 보면
    한숨만 나오고 답답했어요 지금도 그 심정이 다른 건 아닌데
    여기 와서 살아보니 지역민들 입장이나 지자체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되어요.
    강원도는 제조공장이 없으니 먹고 살게 관광뿐이 없고, 걷어들이는 재산세도
    호텔이나 숙박시설이 커요. 그러니 지역민이나 지자체들은 대형개발에 매달릴 수 밖에요.
    속초, 양양, 고성 일대에 생활형 숙박시설 바람이 분 것도 물론 한 몫했구요.

  • 32. ..
    '26.5.2 8:51 PM (61.39.xxx.227)

    먹고살게 관광뿐이 없는데 관광자원을 망치고있네요

  • 33. 진짜
    '26.5.2 9:54 PM (175.127.xxx.213)

    천박소리 나오네요
    공뭔들 누구입김인지원.

  • 34. 영통
    '26.5.2 10:19 PM (118.34.xxx.152)

    작년에 갔을 때 짓고 있더라고요,

  • 35. 영통
    '26.5.2 10:22 PM (118.34.xxx.152) - 삭제된댓글

    개독교가 의도적으로?
    22222

    개독교가 할만한 일이간 함

  • 36. ....
    '26.5.2 10:32 PM (116.33.xxx.177)

    3월에 낙산해변 갔었는데
    그때 한참 공사중이더라구요.
    모래사장 바로 앞이더라구요.

  • 37. 거기
    '26.5.3 12:26 AM (182.227.xxx.251)

    계획은 진작 나와 있었던걸로 알아요.
    전에 갔더니 거기 근사한 호텔 들어 올거라고 주민들이 말하는거 들었거든요.

  • 38. dd
    '26.5.3 1:00 AM (112.155.xxx.90)

    아휴 멋도 모르고 아무데서나 공무원타령하는 사람들
    공무원들 건축허가 내주는 거는 법령에 의거해서 하는 거고요
    허가를 '거부'할 법적인 근거가 없는데 거부하면 거기에 대해 건축업자들이 소송걸수도 있어요
    지금이 어느시댄데 건축허가에 입김타령~

  • 39. ..
    '26.5.3 3:11 AM (125.185.xxx.26)

    교토에는 유적 관광지 아파트 없잖아요
    고층아파트 재건축도 안될텐데
    시골에 논뷰에 고층아파트

  • 40. ...
    '26.5.3 7:27 AM (149.167.xxx.58)

    제일 화가 나는 게 이런 거에요. 어떻게 거기에 그런 높은 건물들을 지을 생각을 하죠? 속초도 그래요. 높은 아파트들 지어대서 경관 다 망치고....한국 지방자치의 참담한 수준이죠. 선진국에선 절대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에요.

  • 41. 그런걸
    '26.5.3 7:58 AM (112.169.xxx.252)

    허가해준 것들이 더 웃기는거죠.
    얼마나 받아쳐먹으면 거기다 허가를 해줄까
    썩어빠진것들

  • 42. ㅇㅇ
    '26.5.3 9:10 AM (112.154.xxx.18)

    허가 과정을 파보면 뭔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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