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가 집줄여서 자녀 결혼때 보태주는거요

... 조회수 : 4,763
작성일 : 2026-05-01 18:56:13

그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지 않나요?

저희도  애들 결혼때쯤 서울집은 전세주고

경기도 신도시 가서 전세 살 생각이예요

차액으로 아이들도 보태주고요

애들 결혼때쯤엔 아마도 저희가 은퇴했을시기인데

굳이 직장도 안다니는 나이든 사람 둘이 서울 비싼 아파트 깔고 살필요 없을것 같고

아이들은 서울서 직장 다녀야하니 서울 교통좋은곳에 집얻어서 사는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IP : 118.235.xxx.12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 7:03 PM (118.235.xxx.148)

    보상심리 없을까요? 커피 한잔 사줘도 다음에는 너가 안사면 서운한데요

  • 2. 맞는 말
    '26.5.1 7:05 PM (222.236.xxx.171)

    이지만 세상 일이 그렇게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는 않지요.
    나이 먹으면 병원 가깝고 교통 좋고 마트 가까운 곳이 좋더만요.
    거기다 애들 도와 주는 것도 증여세에 집 팔아도 양도세에 취득세에 이런 거 저런 거 따지다보니 말처럼 움직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 3. 각자
    '26.5.1 7:09 PM (124.53.xxx.32)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 거지요
    다만 전세도 나이 먹으면 은근히 구하기 어려워지구요
    내집 없는 삶이 심리적으로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제 지인도 10년 정도 그리 살다가 70 넘어 다시 집을 샀는데
    내집이 주는 안정감이 진짜 크다고 하더라구요

  • 4. 흠.
    '26.5.1 7:10 PM (14.55.xxx.141)

    원글은 서울집을 전세놓고
    경기도에 전세 산다는거네요?

    그렇다면 괜찮은 방법

    아예 팔아서 자식 집 사주는게 문제
    늙어서 떠돌이로 살 팔자라면
    그래도 되겠지만 누가 늙은사람을 전세 주나요?

  • 5. ㅅㅅ
    '26.5.1 7:11 PM (218.234.xxx.212)

    원글님 안도 합리적입니다. 아이들 도와주려면 죽을 때까지 끌고가지 말고 미리 주는게 좋습니다. 뭐 가급적 어릴 때 면세범위 내 증여라도 해서 지수etf라도 사놓도록 하는게 맞습니다.

  • 6. 여기서
    '26.5.1 7:12 PM (203.128.xxx.74)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나 이래야 저래야한다 하지만
    막상 요즘 젊은애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살테니 나중에
    손 안벌리는걸 더 좋아해요
    어느쪽이든 집 얻는데 좀 보태주고 다달이 생활비 내놓아라하면 그게 더 싫대요

  • 7. ㅇㅇ
    '26.5.1 7:13 PM (118.235.xxx.124)

    내집없으면 불안하니까 서울집은 안팔고 전세주고 전세 간다는거예요

  • 8. ㅇㅇ
    '26.5.1 7:14 PM (14.48.xxx.193)

    나이들어 전세살이는 힘들죠
    서울 요지의 집 팔고 경기도권 작은집 사서 이사하고
    차액으로 아들들 결혼자금 보태주는 집은 봤어요
    서울집 판건 아까웠지만 자식들이 보태서 자기들 집사서
    사는거 보니 만족한대요
    자식들이 잘살면 좋은거죠
    대신 본인들집은 주택연금해서 다쓰고 갈거래요
    자식들 안물려주고요

  • 9. ..
    '26.5.1 7:16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아들이면 고마워 할까요?

  • 10. 근데
    '26.5.1 7:17 PM (106.101.xxx.120)

    언제까지 전세나 월세 살수있을까요?
    세입자로 노인들 입주 싫어하죠.

  • 11. 님이
    '26.5.1 7:18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모든50대가 다 그렇게 생각해요
    한국부동산이
    그들만의 리그일뿐 신규가입자 자체가 없음 영끌이라도 할 사람들은 다 했고 나머지는 생존하기도 벅차거든 앞으로 점점 더 그렇게 될거고 그냥 나라 자체가 거대한 리니지임.

    ### 1. ‘그들만의 리그’: 자산 양극화와 고착화
    게임 ‘리니지’에서 상위권 유입이 차단되고 기존 헤비 유저(고래)들끼리 자산을 사고팔며 세력을 유지하는 것처럼, 부동산 시장 역시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 **자산의 섬화:** 이미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끼리 가격을 올리며 자산 가치를 방어하지만, 외부에서는 그 가격대를 감당할 수 없어 시장이 단절되는 현상입니다.
    * **유동성 함정:** 거래량은 줄어드는데 호가만 유지되는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시장의 활력이 떨어지고 폐쇄적인 구조로 변하게 됩니다.
    ### 2. ‘신규 가입자 부재’: 영끌의 한계와 인구 구조
    시장이 유지되려면 끊임없이 새로운 매수 주체(신규 가입자)가 들어와야 하는데, 그 동력이 상실되었다는 지적입니다.
    * **수요의 고갈:**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계층은 이미 지난 상승기에 대부분 진입했습니다.
    * **생존의 문제:** 고물가, 저성장, 고금리 상황에서 나머지 잠재적 수요자들은 자산 형성이 아니라 당장의 ‘생존’이 우선순위가 되었습니다.
    * **인구 절벽:** 근본적으로 신규 가입자가 될 청년 인구 자체가 급감하고 있어, 게임으로 치면 신규 유저 유입이 끊긴 ‘망겜(망한 게임)’의 길을 걷고 있다는 공포가 깔려 있습니다.
    ### 3. ‘거대한 리니지’: 페이 투 위너(Pay to Win) 시스템
    한국 사회 전체가 게임 리니지의 운영 방식과 닮아있다는 비유
    * **승자독식:** 리니지가 엄청난 과금을 한 사람만이 살아남고 지배하듯, 부동산이라는 ‘아이템’이 없으면 사회적 계급 상승이 불가능한 구조를 비판합니다.
    * **운영진(정책)에 대한 불신:** 게임 운영사가 아이템 가치 보존을 위해 시스템을 만지듯, 정부의 정책들이 실질적인 주거 안정보다는 기득권의 자산 가치를 방어하는 데 치중되어 있다는 인식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 **고인물 현상:** 새로운 전략이나 혁신 없이 기존의 자산(아이템) 가치에만 목을 매는 국가적 활력 저하를 경고합니다.
    ### 요약 및 결론
    **“더 이상 희망의 사다리가 작동하지 않는 폐쇄적 자산 시장”**에 대한 강한 냉소와 절망감을 담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주거의 수단이 아닌, 소수의 ‘고인물’들만 누리는 비싼 전유물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국가 전체의 역동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경고.

  • 12. ....
    '26.5.1 7:27 PM (118.38.xxx.200)

    서울집이니 가능.
    15년전만해도 지방과 집값도 비슷했는데 지방은 여전히 똥 값이여서 저리 방법도 있으니 부럽네요.
    서울 살았다는것 자체로 재산이 다르다니..

  • 13. 근데
    '26.5.1 7:40 PM (223.38.xxx.45)

    서울 전세주고 경기도 전세가서 차액으로 아이들 주신다는건데
    그 금액은 엄밀히 말하면 남의 돈 아닌가요
    언제든 전세입자가 돌려달라면 돌려줘야할 금액인데
    통장에 넣어두는게 아니고 아이들을 준다...
    저는 못할듯

  • 14. 지금은
    '26.5.1 8:00 PM (115.164.xxx.186)

    1주택자도 전세대출 안나와요.
    나중에 세입자 나갈때 무슨돈으로 주시려고요?

  • 15. 서울집
    '26.5.1 8:01 PM (114.205.xxx.247)

    전세주고 그 전세금으로 원글님 전세 얻고 자식 도와줄만큼 되나요?
    그래도 전 불안할 것 같네요.
    전세가가 계속 상승할지 어떨지 미래를 알 수도 없고, 만약 일부라도 빼줘야할 일이 생기는거 대비해 여유자금을 갖고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위에 서울집 팔고 경기 괜찮은 곳 실거주 마련하시고 차액 으로 도와주는게 조금 더 안정되어 보여요.
    실거주 집은 주택연금 등 내가 다 쓰고 간다고 생각하구요

  • 16. 전세는
    '26.5.1 8:22 PM (220.78.xxx.213)

    안돼요 이사 힘들어서요
    저는 애들 결혼한다하면 지금 집 줄일 생각은 해요
    여건 되는대로 보태주고
    병원이랑 마트 가까운 지역에 25평정도
    사서 주택연금하고 살다 죽을거예요

  • 17. 성인아들둘
    '26.5.1 8:30 PM (221.138.xxx.92)

    집을 줄이거나 경기권 자가로 나갈 생각은 하고 있어요.
    아들만 둘이라 ㅎㅎㅎ어쩌겠어요.
    힘든 세상에 낳아놨으니 나눠서 살아야지.

  • 18. ㅋㅋ
    '26.5.1 8:53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서울 요지 아파트가 신규 진입이 없다는 분은 어디 사세요? ㅋㅋㅋ

  • 19. ㅋㅋ
    '26.5.1 8:54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서울 요지 아파트가 신규 진입이 없다는 분은 어디 사세요? ㅋㅋㅋ
    서울 중장년 집집마다 결혼할 자식 천지에요.
    우리 집만 해도 대기자 2명

  • 20. ㅋㅋ
    '26.5.1 8:55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서울 요지 아파트가 신규 진입이 없다는 분은 어디 사세요? ㅋㅋㅋ
    서울 중장년 집집마다 결혼할 자식 천지에요.
    우리 집만 해도 대기자 2명
    그리고 gpt글은 왜 긁어와요? 남들은 할줄 모를까봐?
    평상 시 어떤 걸 물었는지 딱 알겠네요. ㅣㄱㅋ

  • 21. 아니
    '26.5.1 8:57 PM (175.223.xxx.179)

    서울 요지 아파트가 신규 진입이 없다는 분은 어디 구석탱이에 사세요? ㅋㅋㅋ
    서울 중장년 집집마다 결혼할 자식 천지에요.
    우리 집만 해도 대기자 2명
    그리고 gpt글은 왜 긁어와요? 남들은 할줄 모를까봐?
    평상 시 어떤 걸 물었는지 딱 알겠네요. ㅋㅋㅋ

  • 22. ㅇㅇ
    '26.5.1 9:53 PM (58.235.xxx.48)

    본인이 전세 사는건 안되죠.
    불안해서 어찌 살아요.?
    십억짜리 집에 살면 팔아서 오억짜리 작은 집 사고
    나머지 자식 도와주는 건 나쁜 방법이 아니고요.
    어차피 줄거 내 집과 생활비 빼고 미리 줄수 있음 좋죠.

  • 23. 언제까지
    '26.5.1 9:54 PM (211.36.xxx.36)

    전세살아요...
    그러다가 아이들 마음에 안드는거 잔소리 시작
    서울집 다시 들어가려니 돈 모자라고
    원망불평

    형편껏 하시는게 좋죠
    집1채가 전부이면 그 집은 실거주인데

  • 24. ㅡㅡ
    '26.5.1 10:18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서울집엔 다시는 못 들어가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205 시어머니께서 우리집 여인초를 다 잘라버리셨어요. 38 시어머니 2026/05/06 6,095
1807204 어처구니 없는 주식장ㅠ 20 uf 2026/05/06 12,845
1807203 욕조재질, 아크릴 또는 SMC 어떤게 좋을까요? . . 2026/05/06 431
1807202 이제 외국인들이 주식 살 수 있게 되면요 3 .... 2026/05/06 2,465
1807201 외국인 개미는 언제부터 들어오나요? 2 . . . 2026/05/06 1,627
1807200 지금 교토 기온 반팔 입나요 3 교토 2026/05/06 1,104
1807199 한달간 140번 부정승차한 조선족 마인드 에휴 5 .. 2026/05/06 2,226
1807198 삼성전자가 버크셔해서웨이랑 월마트 제쳤네요 ㅇㅇ 2026/05/06 886
1807197 삼성. 하이닉스 보유하신 분들 10 .. 2026/05/06 4,146
1807196 미장 KORU 얘도 미쳤네요 2 .. 2026/05/06 1,933
1807195 홈**스 물건이 없네요 8 어디서사나 2026/05/06 2,508
1807194 외관 실리콘할때 전체 하시나요? 2 코킹 2026/05/06 637
1807193 주식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어디에서 할까요? 12 ... 2026/05/06 2,460
1807192 한타바이러스 2 ,,,,, 2026/05/06 1,384
1807191 아직도 윤이 잘했다고 2 ㅗㅎㅎㅎ 2026/05/06 918
1807190 피디수첩ㅡ복수하겠다던 김건희 1 ㄱㄴ 2026/05/06 1,868
1807189 대학생도 청년적금같은거 가입 가능하나요? 8 샬롯 2026/05/06 1,581
1807188 불소있는 치약 vs 없는 치약 4 치약 2026/05/06 1,509
1807187 대딩된 큰아이의 학창시절 상처가 가끔씩 아프네요. 2 ㄹㅇㄴ 2026/05/06 1,716
1807186 美, 호르무즈 자유 작전 중단…확전 위험 피하고 '대화 모드' .. 3 시시각각 달.. 2026/05/06 1,506
1807185 ls 일렉트릭 4 -- 2026/05/06 2,221
1807184 주식 1300만 투자 700만원 수익이네요 13 ㄴㅇㄱ 2026/05/06 4,122
1807183 李대통령 “부동산 불패? 이제 없다…계곡 정비처럼 정상 되찾고 .. 17 ㅇㅇ 2026/05/06 3,215
1807182 이용해 먹고 버려졌네요. 7 수업 2026/05/06 5,853
1807181 자렴한 빌라도 있어야지요 23 ㅗㅎㅎ 2026/05/06 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