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 친구들과 약속보내야할까요? (학원시험 재시..)

봄날은간다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26-04-28 01:17:55

이번에 입학한 중1여아입니다.

초등때는 소극적인거 같았는데, 중등입학하고나니, 남편이나 저나 느끼기에 인싸로 변한거같습니다. 자신감 최고! 스스로 난 잘해! 라고 말해요

암튼 ~ 자유학기제이고, 시험이 없다보니, 중2&중3이 시험보는날은 일찍하교해서 친구들과 놀다가 학원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봤자 다들 바빠서 2시간 ~ 2시간시간 반정도. 또 5월에 초등때 친구들과 약속잡고.

중등은 너무 재미있다고합니다.

자기말로는 공부잘하는 편이라며. 본인스스로를 (제가볼때는 남들에게 그리 보이고싶어하나, 그에따른 노력은 잘 안하는;;)

암튼.. 그런데, 영어학원에서 매번 수업후 성적이오는데, 매번.반평균에 못미쳐서  열심히해야한다고 말은해두었는데.. 이번에는 심지어 재시더라구요. 반평균 80 / 본인 60.

재시가 뜰꺼라고생각은했어요. 공부를 안하니 ;)

학원을 빡빡히 다녀서 숙제할 틈이 없어 대충한게 아니고, 숙제할 시간은 많지만 늘 뒹글거리거나 자거나.. 자기좋아하는것맠 하거나.

영어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좋아하고 제일 자신있어해요.

잠수네로만 하다가 학원에가니 레테는 바로 통과하는데 단어외우는걸 어려워하는데. 제가볼땐 진짜 1번보고시험보러가니 이성적.

 

제가 하도어이없아서, 내일은 친구랑 학교서 학교숙제하고, 수욜은 걍 집에와서 영어재시준비하고 학원가라했습니다. 수욜날 친한여자애들과 인생네컷찍고, 노래방가고 떡볶이먹고 집에와서 학원갈꺼라했는데 안된다했거든요.

딸은 네. 하고 잠들었는데.

 

어케해야하나요? 걍 중등 처음이고, 학교생활의 전부는 친구이니. 처음 중등가서 여자친구들끼리 노는거 허락해주고..다음에 또 이럴땐, 그때는 모임못가고 재시준비해라! 가 맞을까요? 

아님, 처음부터 원칙대로 오늘은 안됨. 다음에 놀아 라고 해야하나요. ? 학생이니까 숙제는 제대로하고.

제 성격은 후자인데, 딸도 사회생활도있고, 중등되서 처음 친구들과 노는거니 신경이쓰이네요.  중2~3만되도 신경덜쓰일텐데. . 늘 숙제를 대충하니까, 이게습관회될까봐 신경도쓰이구요.  조언좀주세요. 딸과 잘 지내면서 공부도 시키는방법을요 ㅠ

 

 

 

IP : 122.40.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8 1:51 AM (211.234.xxx.44)

    학원 단어시험 재시.. 솔직히 별로 중요한건 아니고 약속도 취소하고 그것만 준비해야하는것도 아니네요.
    전날 밤에 좀 해두라 하구요. 놀게 해주세요.

  • 2. ,,,
    '26.4.28 2:06 AM (61.43.xxx.11) - 삭제된댓글

    그깟 학원 단어시험때문에 약속 취소는 심합니다
    친구와 공부를 병행하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세요
    시행착오를 겪어야 아이가 성장합니다

    사춘기 아이 친구 없어 학교 가기 싫다 하는 상황 생각해보세요
    그보다 백배 나은 상황입니다

  • 3. ///
    '26.4.28 3:33 AM (125.137.xxx.224)

    진짜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재시때문에 이제 겨우 모인 모임에 못간다??
    그날 재시 준비하면서 아 진짜 보람있다 행복하다 생각이들까요?
    요즘 여자애들 옛날보다 반도 작아져서
    무리 만들기 진짜 힘들어요
    그리고 마이쮸먹을래? 화장실 같이 갈래? 안녕? 급식실 같이 갈래? 도와줄까?
    이걸로 친구 절~~~~대 못만들어요.
    인스타 DM으로 반배정 나오자마자 공유하고 친구한테 친구 소개받고
    무슨 소개장 받아서 친구 만드는 식으로 자기들끼리 다 무리 짜서 3월에 와요
    진짜 입이 딱 벌어지게 요즘 애들이 더 폐쇄적이예요
    겨우 무리 만들어서 놀러 가는데 재시때문에 못간다 소리 하지마세요
    마음 콩밭에 가있는데 무슨 재시고 영어고 나발이예요
    진짜 잘못꼬이면....힘들어요
    애가 정말 특목 자사 1등정도 해서 내인생은 공부밖에 없다! 수준 아니면
    친구없고 무리 잘못 배제돼면 정말 애가 우울증와서 자해하고 등교거부하고
    머리카락뽑고 손물어뜯고 이상한 오픈채팅하고 그래요....
    학원 숙제 선생 붙여주는게 심리상담 들락거리고 울고짜고 하는것보다 편하고 싸게먹혀요
    뭐 공부를 하고 어쩌고 조건붙이지 말고 그래 약속은 약속이니까 가야지
    그래도 자꾸 재시걸리면 니가 귀찮쟎아 놀땐 놀아도 공부는 해야지
    다들 공부하고논단다. 너무 공부 못해도 친구들한테 창피해. 하고 흐린눈하세요

  • 4. ..
    '26.4.28 4:00 AM (125.185.xxx.26)

    학교시험도 아닌데 친구랑 떡볶이 사먹고 학원가면 되죠
    무리중에 혼자만 빠지면 애가 얼마나 소외감 느끼겠어요

  • 5. 봄날은간다
    '26.4.28 6:45 AM (122.40.xxx.83)

    네. 다들 조언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감사합니다

  • 6. 귀욥
    '26.4.28 9:12 AM (175.214.xxx.36)

    안된다했다고 "네"하고 잠들었다니 순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702 (구로구근처나 어디든)허리통증으로 10일째 못일어나시는데 병원추.. 2 80세 어머.. 2026/04/28 698
1805701 '47세' 한다감, 임신 '시험관 단 1번 만에 성공' 10 축하축하 2026/04/28 4,197
1805700 1 2 3 4 5 일 뭐 하세요? 6 긴연휴 2026/04/28 1,903
1805699 서울에서 이팝나무 많은곳 알려주세요 8 ㄱㄴ 2026/04/28 1,452
1805698 교수는 자기만 좋고. 의사는 부인만 좋다 26 . . 2026/04/28 4,192
1805697 오늘은 밧데리들 가는 날인가.... 2 배터리 2026/04/28 1,658
1805696 순대국에 만두 몇 개 띄워보는거 어떨까요 7 순대국 2026/04/28 964
1805695 아침마당에 김대호가 나왔는데요 5 현소 2026/04/28 5,426
1805694 1일에 안쉰다더니 쉰대요 3 ........ 2026/04/28 3,124
1805693 하정우 나이가 많네요 9 나이 2026/04/28 3,478
1805692 BNK투자증권 하이닉스 투자의견 하향  5 ........ 2026/04/28 1,711
1805691 건강검진 하며 목걸이 두고 온듯.ㅠ 21 ㅁㅁ 2026/04/28 4,356
1805690 친정엄마 치매같아요 ㅜㅜ 7 00 2026/04/28 4,143
1805689 어제 유미의 세포 보신분 계실까요 얘기좀 나눌분(스포) 12 ^^ 2026/04/28 1,869
1805688 란 12.3보고 계속 남는장면 13 ㄴㅅ 2026/04/28 2,010
1805687 홈쇼핑에서 그 놈의 본사 컨펌을 받았습니다! 12 그만하자 2026/04/28 3,395
1805686 20대여자 결혼정보업체,지인 통해 만난 남자들에게 모텔살인의 약.. 4 수면제범죄 2026/04/28 1,705
1805685 보험을 전반적으로 손보고 싶은데 5 ... 2026/04/28 1,017
1805684 만날때마다 무례한 친구 42 ㅇㅇ 2026/04/28 6,786
1805683 김용남이나 이언주나 30 끼리끼리 2026/04/28 1,985
1805682 실손 단독 가입 3 .. 2026/04/28 1,350
1805681 어떻게 배가 안고플수 있죠 7 Kamala.. 2026/04/28 2,830
1805680 정청래 사퇴할 때까지..시민연대 9일째 장외투쟁 24 ㅇㅇ 2026/04/28 2,446
1805679 코스피 주요종목 최근1년 상승률 6 네이버… 2026/04/28 2,448
1805678 2등으로 느껴지는 음식들 12 예민 2026/04/28 4,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