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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안되는거 있어요

안돼 조회수 : 15,146
작성일 : 2026-04-25 23:50:54

훌라후프요. 아동기때도 안됐는데 영원히 그 기분을 모르고 죽겠네요.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앉았다 섰다

봉숭아 연정도 아니고.

뚱뚱한 사람도 잘만 하던데 그런데 쓰다보니 안되는게 참 많네요.

 

수영중에 접영은 첨벙 푸악하고 바로 일어서고

스키 일자로 타는건 직진으로 죽을것 같아서 A자만 타봤고

닭발은 무서워서 못먹어봤고 많은 걸 못해보고 죽게 생겼어요.

 

 

IP : 121.128.xxx.10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훌라후프라..
    '26.4.25 11:57 PM (122.34.xxx.79)

    훌라후프는요
    돌 때 이 후프가 어느쪽으로 날아가려하는가를
    파악하고 그 반대로 허리를
    땡겨주는
    겁니다
    그 반작용으로 후프는
    떨어지지 않고 이리저리로 중심이 바뀌며 돌지요

  • 2. 훌라후프라..
    '26.4.25 11:57 PM (122.34.xxx.79)

    전 단소를
    한번도 못 불어보고 죽을
    것 같아요..
    이지단소라는 게 나왔다던데.. 그거라면 성공할 수 있으려나요...

  • 3. 앜ㅋㅋㅋ
    '26.4.26 12:05 AM (220.127.xxx.130)

    왜 이렇게 웃긴가요.
    사실 훌라후프, 단소.. 다 못해도 안해도 지장없는건데
    왜 이렇게 못하고 죽을까봐 아쉬울까요 ㅎㅎㅎㅎㅎ

    참, 요새 단소는 예전 거보다 진짜 소리 쉽게 나요! 시도해보세요 ㅎㅎ

  • 4. 여섯살이었나
    '26.4.26 12:07 AM (218.50.xxx.164)

    훌라후프를 처음 허리에 걸었는데 하도 오래하니 보고계시던 고모렸나..그러다 허리 끊어지겠다고 걱정하셨는데
    이날이때까지 수영은 못해요.오직 배영만 가능해서..호텔의 가드 있는 실내수영장 가면 오며가며 가드보기 부끄러워요

  • 5. ㅋㅋㅋ
    '26.4.26 12:35 AM (175.194.xxx.161)

    제 남편과 동지시네요
    제가 십년이상을 하루도 안빼고 훌라후프를 30분씩 돌려요
    그런데 남편은 아무리해도 죽어도 안되니까 포기 했거든요
    제가 훌라후프 돌릴때 마다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하는말이
    눈에 안보이는 줄을 매달아 목에 걸고 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 6. 맞아요
    '26.4.26 12:44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저 스키 10년 탔었는데 중급 슬로프 꿈도 못꿨어요
    A자를 못 벗어놔봤지요
    수영은 접영 시작한지 3년 됐는데 한팔 접영밖에 못해요
    양팔 휘두르면 물속으로 가라앉아요ㅠ
    다행히 닭발은 작년에 먹기 성공해서 매니아 되었어요

  • 7. 대모
    '26.4.26 12:57 AM (182.227.xxx.64)

    전 줄넘기를 못해요. 펄쩍펄쩍 뛰어서 10번정도하면 힘들어쓰러집니다 ㅎㅎ

  • 8.
    '26.4.26 1:03 AM (211.219.xxx.193)

    저도 오늘부터 걱정이생겼네요
    훌라후프 못돌려요
    끝내 못돌려보고 죽을거같아요

  • 9. 저도
    '26.4.26 1:09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뜨개질도 잘하고 그림도 그리고
    자전거도 타고 오토바이도 탈 줄 알고
    기타도 치고 미싱도 하고 수영도 하고
    운전도 잘 하는데
    훌라후프만 못 해요.
    동네 공원에 훌라후프하라고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아놔도
    그림에 떡입니다.

  • 10. ..
    '26.4.26 1:17 AM (211.201.xxx.111)

    제가 훌라후프를 못했었거든요.
    하다보니 지금은 잘하는데
    포인트는 허리를 돌리는 게 아니라 앞뒤로 튕기는 겁니다.

  • 11. ..
    '26.4.26 1:33 AM (61.39.xxx.97)

    윗님ㅋㅋㅋ 남편분ㅋㅋ 안보이는 줄 메달아놨냐고ㅋㅋㅋㅋㅋ

  • 12. 제가
    '26.4.26 1:41 AM (121.88.xxx.74)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네요.
    저는 숨쉬기 빼고 아무것도 못하는데 유일하게 할 수 있는게 훌라후프에요. 물론 처음엔 당연히 못했죠. 근데 시계보면서 딱 10분간만 해보고 안되면 포기한다... 했는데, 3분도 안돼서 성공했어요. 한두번 돌리고 떨어져도 계속 해보세요. 갑자기 잘하게 되어요. 또 한가지, 초딩들 쓰는 얇은 건 저도 어렵고요. 두껍게 다이어트 용으로 나온게 쉬워요. 제가 성공한 뒤 저희 부모님, 남동생, 남편 다 성공했어요. 10분만 한다 생각하고 도~~~저언!

  • 13. 30분 훌라후프님~
    '26.4.26 1:56 AM (118.235.xxx.221)

    궁금해요 매일30분씩 돌리는게
    날씬한허리와 상관이 있던가요?
    저는 어릴때부터 잘돌렸습니다
    효과있다면 시작해보려구요
    10년간 매일의 부지런한 님.
    오~대단하세요~~

  • 14. ..
    '26.4.26 2:29 AM (117.110.xxx.137)

    전 자전거요 못타요 ㅠㅠ
    유재석한테 연락해 볼까..

  • 15. 못하고
    '26.4.26 2:36 AM (39.7.xxx.12) - 삭제된댓글

    안하면 어때요.
    건강하게만 살면 되죠.
    나이드니 더 꺼려지는 건 스키랑 승마.
    낙상하면 골다공증 있어서 뼈들이 우수수 부서질텐데 장기를 찌를까 걱정이라( 이게 거 위험) 또 고도근시라 격한 스포츠는 꺼리게 돼요.
    닭발은 넘나 징그러워서 돈주고 사준다 해도 거절.
    다행히 훌라후프는 하는데 수영은 못해요. 근데 아쉽지는 않고요.ㅎ

  • 16. 저위에
    '26.4.26 3:43 AM (221.149.xxx.157)

    단소 못부시는분
    단소중에 돌기 단소라고 있어요.
    그걸로 불면 피리(요즘은 리코더)만 불줄 알면 다 불어요.
    저희애 어릴때 단소불기가 숙제였는데
    죽어도 안되는걸 돌기단소를 샀더니 한방에 되더라구요.

    전 윗몸 일으키기를 한개도 못해요.
    제가 체력장 세대인데 달리기만 잘해서
    100m 최고기록 14초4인데
    던지기, 매달리기, 윗몸일으키기는 최하점수였어요.
    특히 윗몸일으키기는 한개도 못했어요.
    그런데 이또한 유전인지 제 아이가 이걸 못하네요.ㅠ

  • 17. 저는
    '26.4.26 3:54 AM (74.75.xxx.126)

    훌라후프 잘 하는데 자전거를 못 타요.
    휘파람도 못 불어요. 그리고 머리 관리를 못해서 평생 숏커트.
    죽기전에 바람결에 긴 머리카락 날리며 자전거를 타면서 휘파람 불어보고 싶어요.

  • 18. 윗몸일으키기
    '26.4.26 5:31 AM (116.123.xxx.119)

    저 때는 고입 체력장이 있었어요.
    고입학력고사 필기 180에 체력장 20점으로 200점 만점
    윗몸일으키기 연습해도 안되서 맨날 0개였는데
    체력장 당일날 6갠가 첨 성공했었어요.
    그게 내려갈 때 튕겨서 바로 올라올 작정을 하고 내려가야 하는데
    그걸 몰라서 일단 털썩 내려가 편히 누워서 그때부터 올라갈 생각을 하니 안되는 거였더라구요. ㅋㅋ

  • 19.
    '26.4.26 6:27 AM (211.252.xxx.70)

    나 다 잘해요
    그런대 한번도 운동장에 나가서 해본적이 없어요
    울기만 해도 기절을해서
    어려서요
    저는60넘은 지금이 제일 건강해요
    무슨 운동이던뭐든잘해요
    딱 1분만
    베드맨트는 5분은 칠수 있어요
    체력장은 한번도 못했어요
    음악. 미술 공부 다 잘하는대
    딱 입구까지만
    그래서 직업이 바느질이예요

  • 20. ㅎㅎㅎ
    '26.4.26 6:32 AM (122.36.xxx.179)

    저 위에 달리기 14초에 뛰시는 분 정말
    잘뛰시네요!. 근데 윗몸 일으키기를 못하신다니 신기해요 ㅎㅎ
    전 요가를 오래했는데 혼자서 머리 서기를
    못해요
    1년도 안되신 분이 머리 서기 하는 거 보고
    씁쓸한 생각도 많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가는 좋아요
    전 운동은 전반적으로 잘하는데
    악기는 못하겠더라구요. 악기 다루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 21. ...
    '26.4.26 6:41 AM (220.126.xxx.111)

    저 매달리기 못해요.
    웃긴건 턱걸이는 잘해요.
    운동 좋아하고 다 잘하는데 매달리기만 빵초.
    올라가자마자 바로 내려옵니다.
    턱 대고 하는 사람 있잖아요.
    저 그것도 안돼요.
    근데 황당한건 턱걸이는 지금 당장도 다섯개이상 가능하고 양손 세손가락씩만 걸고도 가능해요.
    윗몸일으키기도 1분에 70개 합니다.
    코어근육 장난 아닌데 매달리기는 못해요. ㅠㅠ

  • 22. ...
    '26.4.26 7:08 AM (39.114.xxx.158)

    턱걸이는 되는데 매달리기는 안된다니 신기하네요.
    코어 근육 부자신거 같은데..
    플랭크는 하실수 있나요?

  • 23. ...
    '26.4.26 8:10 AM (220.126.xxx.111)

    플랭크 완전 잘합니다.
    사이드플랭크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매달리기는 안되요....

  • 24. ..........
    '26.4.26 8:45 AM (58.78.xxx.59)

    전 뜀틀이요. ㅋ
    수영도 절대 못해요

  • 25. 많아요
    '26.4.26 8:46 AM (118.235.xxx.12)

    턱걸이는 되는데 매달리기는 안된다니 신기하네요.22

    턱걸이, 접영, 스피닝, 빨리 달리기, 그 외의 구기종목 불가 ㅡㅡ

  • 26. ...
    '26.4.26 9:36 A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훌라후프 안되는건가???
    작은거부터 슬슬하다보면 요령 생길지도...

    전 노래가 안돼요.노래연습장은 절 위한건데 가수만 가더라구요.ㅠ

  • 27. 훌라후프
    '26.4.26 10:10 AM (118.35.xxx.75)

    저도 훌라후프는 못 돌렸는데
    우연히 손목에 둥근 링을 돌리면서
    아하 이렇게 하면 훌라후프도 돌릴 수 있겟는데 깨닫고?
    돌렸더니 잘 되더라구요 ㅎㅎ
    근데 저는 무릎이 아픈거 같아서 몇번 못하고 지금은 안해요 ㅠㅠ

  • 28. 저는
    '26.4.26 1:49 PM (123.193.xxx.197)

    줄넘기 못해요. 연습하다 콘크리트 바닥에 코 쓸려서 트라우마
    훌라후프 잘하는데 통허리라 그만둠
    닭발은 못먹다 나이들어 먹어보니 맛있긴 하더라구요 자주 찾아먹지는 않지만
    유연하게 살고싶지만 안되는 것도 있는거쥬 머

  • 29. ㅇㅇ
    '26.4.26 3:52 PM (61.40.xxx.89)

    훌라후프 저도 잘 못해요
    스키도 일자로 못타고
    단소소리도 못내요
    휘파람도 못불어요 ㅠㅠ

    닭발은 잘 먹는데

  • 30.
    '26.4.26 4:03 PM (121.155.xxx.24)

    전 훌라우프 ㅡ단소 그냥 저냥 하는데
    고속도로 운전 ?.
    ㅎㅎㅎㅎ

  • 31. 미추홀
    '26.4.26 4:17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안되는거 많죠. 저도 훌라후프 못해요. (사실 전 자전거도 못타요. 롤러스케이트도 못타고요)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는 사람은 제 생각엔 세상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에요. 전 바순 못불어요. 아무리 바람을 모아 불어도 소리 조차 안나와요. 발레 바트망 못차요. 요가 물구나무 못서요.

    그래도 30년 회사 다니며 돈은 잘 벌어요 ㅎㅎ

  • 32. 쌕쌕이
    '26.4.26 5:51 PM (86.163.xxx.40)

    저는 쌕쌕이요 ㅎㅎㅎㅎㅎ 줄넘기를 그 미친듯이 두번 돌리는거 있는데 어렸을 때도 체육시간에 시험보면 이것만 못했어요 ㅜㅜ 지금은 하려고도 시도조차 안해요 ㅎㅎㅎㅎㅎㅎㅎ

  • 33. ㅇㅇ
    '26.4.26 6:24 PM (36.38.xxx.45)

    저도 나이들어 훌라우프를 할줄 알게 되었는데
    저 가르쳐 준 사람이 처음에 훌라우프가 돌아가다
    내려 올 것 같으면 자기가 편한 아무 쪽
    골반 위로 튕겨 올린다는 느낌으로 해라고 해서
    그렇게 배웠어요.
    그러니깐 처믐에 배울 때는
    골반을 튕겨 줘야 돼요.

    엥님 찌찟뽕
    저도 고속도로 운전 못해요~~

  • 34. ---
    '26.4.26 6:55 PM (118.33.xxx.73)

    훌라우프가 너무 무거워도 또 너무 가벼워도 안되거든요. 시중에 파는건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어서 그냥 허리에 갖다대면 본능적으로 하긴하는데.. 아주 옛날에 산 아주 가벼운 훌라우프 아닌거죠?

  • 35. ...
    '26.4.26 7:00 PM (112.140.xxx.195)

    훌라후프 떼신 분들.
    한쪽 방향으로만 돌리시는 분 많으시죠?
    평소 돌리던 반대 방향으로도
    3~4일 연습하면 성공한답니다.
    한번 해보세요.

  • 36. ...
    '26.4.26 7:53 PM (211.234.xxx.105)

    전 73년생인데요
    평생 줄넘기중 쌩쌩이 못해봤구요
    다리 일자로 펴는것도 못해요...ㅜㅜ

  • 37. malvern
    '26.4.26 8:05 PM (112.170.xxx.37)

    저는 훌라우프도 되고 단소도 부는데
    오르르르 까꿍이 안돼요 ㅠㅠ
    앞에 오르르르 할때 혀가 안굴러가요.
    그냥 오르르르 라고 말로 해요.
    혀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 38. ...
    '26.4.26 8:37 PM (112.140.xxx.195)

    저희 언니는 풍선껌으로 풍선을 못 불어요.
    ㅎㅎ

  • 39. ㅡㅡ
    '26.4.26 11:3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모든 예술을 다 느끼고 좋아하는데
    그 모든거에 재능이 한방울도 없어서 다못해요
    노래, 악기, 그림, 글쓰기, 춤..
    운동신경도 없지만
    억지로 수영배우고 골프배우고 10년째 해요
    죽기전에 보컬레슨 받고 싶어요
    감정 듬뿍담아 노래를 부르는게
    내입에서 나오면 어딴 기분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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