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60인데 퇴직했어요.퇴직한 남편분들은 어떻게 지내세요?

퇴직 조회수 : 12,170
작성일 : 2026-04-25 16:43:53

이제 퇴직해서 실감 안나지만 앞으로의 시간이 두렵습니다

IP : 218.154.xxx.9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아요
    '26.4.25 4:44 P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

    잠자고요...2년됐슈

  • 2. !5달 놀다
    '26.4.25 4:46 PM (118.235.xxx.48)

    재취업 햇어요.

  • 3. 퇴직한 남편
    '26.4.25 4:46 PM (59.6.xxx.211)

    집안일 (청소, 설거지) 하구요
    주식투자하고 매일 운동하고 주 1~2회 외출하고
    코스코 갈 때마다 같이 가고
    그렇게 평범하게 지내요.
    낮에는 거의 주식창 들여다 보구요

  • 4. ..
    '26.4.25 4:52 PM (1.235.xxx.154)

    등산가고
    어머님댁에 가고
    장보러가고
    친구만나 놀고
    한번씩 멀리 놀러가고

  • 5. 놀아요
    '26.4.25 5:05 PM (211.252.xxx.70)

    22년부터
    아침에 설거지
    일주일에 두번 세탁기 빨래 널고 말리고 걷기
    재활용을 비롯하여 음식물등처리
    마당등 가끔 정리
    그 외엔 주식해요

  • 6. 근엄한남편
    '26.4.25 5:06 PM (175.123.xxx.145)

    근엄한 남편이 퇴직하고
    저와 몇년 함께지낸후
    헬리꼽터 꼬리단 강아지처럼 하루종일 오도방정입니다
    특히 독립한 아이들이 오면 완전 신나합니다
    집안일도 반반씩 하고
    하루 2ㅡ3시간씩 일해서 반찬값 버는재미도
    쏠쏠한지 만족감 최상 입니다
    덕분에 저도 맘이 가볍고 수월해졌어요

  • 7. 67년생
    '26.4.25 5:07 PM (59.6.xxx.248)

    제 남편도 곧 합류하겠죠
    건강만해주면 좋겠어요
    이제 긴장감없이 스트레스없이 남은시간 편안히 지내길
    회사다니는거 많이 고단했지
    고생했어 여보

  • 8. 뭐가
    '26.4.25 5:22 PM (61.98.xxx.73)

    두려움 ? 천년만년 돈벌어야함?

  • 9. ..
    '26.4.25 5:27 PM (160.238.xxx.96)

    저도 오늘 남편이랑 얘기했는데 대기업 넘 힘든지 57세에 3년치 연봉 받고 퇴직하는 제도가 있다고 정년까지 힘들게 눈치보며 다니기싫다고 해서 우선 그러라고 했는데 잘하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우선 좀 쉬다가 월급은 많이 줄겠지만 쉬엄쉬엄 하고싶다고 해서 본이 하고싶음 그리 하라고 했어요!!

  • 10.
    '26.4.25 5:38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대기업 퇴직자들 당분간은 취미활동 배우고 운동하면서 쉬더라구요
    당장 아주 여유로운건 아니어도 워낙 힘들게일해서 그런지 바로 일하는경우도 있지만 아닌경우도 많아보여요

  • 11. 10
    '26.4.25 5:59 PM (118.235.xxx.234)

    오전에 주식하고, 책보고
    오후에는 저와 2~3시간 걷고
    외식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주말엔 시어머님 요양원 방문
    친정엄마한테 반찬배달하고 텃밭농사로 바쁘게 지냅니다.
    35년 근무 퇴직자로 남편 재취업 싫어요.

  • 12. ..
    '26.4.25 6:05 PM (58.238.xxx.62)

    퇴직하면 취업해야 한다지만 지금이 좋아요
    위에도 계시네요
    주식창 보고 공모주하고
    도서관 다니고
    강좌 듣고
    산책하고
    집밥 만들어 먹고
    연금이 둘 합해 500 넘어 그런가 세월 낚는 재미로 천천히 보내요
    몸 건강 챙기면서

  • 13. ㅡㅡ;;
    '26.4.25 6:48 PM (1.225.xxx.212)

    운동하고 컴퓨터합니다.

  • 14. ㅇㅇ
    '26.4.25 7:14 PM (211.109.xxx.32)

    67년 남편 내년인데요 회사다니며 우울증2번에 너무 고생한걸 알기에 퇴직하면 우울증없이 잘 지낼까 걱정되요

  • 15. 뒷방마님
    '26.4.25 8:21 PM (59.19.xxx.95)

    우선 실업급여 받으면서
    적극 취업 알선으로 재취업했습니다

  • 16. 우선
    '26.4.26 9:14 AM (211.211.xxx.168)

    동네 문화센터랑 운동 다니라 하세요.

    근데 뭐가 두렵다는 건지?

  • 17. 연금이
    '26.4.26 9:27 AM (124.111.xxx.3)

    나올때까지가 고비이겠어요.
    퇴직금이나 개인연금 헐어쓰고 평일날 같이 못했던 것 하면서 살아야죠.
    가까이 오래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정서적 평화가 제일 두렵네요.

  • 18. 저희형님이
    '26.4.26 9:28 AM (124.49.xxx.188)

    아주버님 퇴직하신지 9개월 됐는데 너무 힘들어해요.
    아이들도 물론 직딩 대딩 인데
    24시간 거실을 점거 하고 계시니..
    저도 3년후면 그렇겠네요
    그래도 30년 넘게 직장 다니며 먹여 살렸으니...

  • 19. bb
    '26.4.26 9:39 AM (211.208.xxx.21)

    주식 배워서 돈벌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규칙적으로 살면 되지요

  • 20. 도대체
    '26.4.26 9:44 A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뭐가 두렵나요
    남자는 기계예요?
    이젠 님이 일해서 남편 좀 부양하세요
    저는 이미 하고 있어요

  • 21. 남편
    '26.4.26 11:06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퇴직해서 집에서 놀면서 청소 빨래 설겆이 도맡아하고
    저는 음식만 합니다. 하루종일 같이 있어서 가끔
    숨막히는 기분이 들때도 있지만 대체로 잘지내요.
    같이 봉사도 가고 운동도 가고 산에도 가고해요.
    남편은 회사 안가서 넘 좋대요. 골프도 가끔 가는데
    더 많이 가고싶어해요. 여행도 자주 가고싶어 하는데
    연로한 시어머니나 친정 부모 때문에 자제하고 있어요.

  • 22. 남편
    '26.4.26 11:08 AM (182.211.xxx.204)

    퇴직해서 집에서 놀면서 청소 빨래 설겆이 도맡아하고
    저는 음식만 합니다. 하루종일 같이 있어서 가끔
    숨막히는 기분이 들때도 있지만 대체로 잘지내요.
    같이 봉사도 가고 운동도 가고 산에도 가고해요.
    주식도 하고 유튜브로 공부하고 바둑도 보고...
    남편은 회사 안가서 넘 좋대요. 골프도 가끔 가는데
    더 많이 가고싶어해요. 여행도 자주 가고싶어 하는데
    연로한 시어머니나 친정 부모 때문에 자제하고 있어요.

  • 23. 남편이
    '26.4.26 2:05 PM (219.255.xxx.120)

    집에 들어오면 저는 초등학교 교실청소 나갈라고요 운동도 되고 같이 집에 하루종일 못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653 사랑처방에 나오는 호수공원 어디일까요 4 드라마 2026/04/25 1,587
1805652 배 안고픈데 스낵면에 떡국 넣어 먹었어요 3 라면 2026/04/25 1,585
1805651 당뇨병은 게을러서 생기는 병인가요? 13 ㅎㄴ 2026/04/25 5,520
1805650 텃밭 가꾸는데 몰입감이 장난 아니에요 23 dd 2026/04/25 4,576
1805649 산부인과 의사 세분이 갱년기 호르몬 치료 추천하네요. 17 ... 2026/04/25 4,595
1805648 이 단어 들어보셨나요? 4 아시는분 2026/04/25 1,602
1805647 눈 영양제 효과보신 분은 없죠? 8 노안 2026/04/25 2,533
1805646 개인 카페 1인 1메뉴는 이해하겠는데 80 ㅇㅇ 2026/04/25 16,271
1805645 미니멀하게 사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8 2026/04/25 3,942
1805644 미서부여행 패딩 6 ... 2026/04/25 1,182
1805643 순간 나는 1 웃자고요 2026/04/25 732
1805642 명동성당결혼식 뷔페 5 어휴 2026/04/25 3,489
1805641 망고는 너무하네요. 이 옷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왔어요 9 ㄷㄷ 2026/04/25 3,440
1805640 콩나물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밥을 한공기나... 15 콩나물볶음 2026/04/25 4,089
1805639 서민 흉내내는 한동훈. MOV 11 가지가지하네.. 2026/04/25 2,236
1805638 50대초반인데 3살쯤 아이가 할머니래요 ㅜㅜ 30 ㅠㅠ 2026/04/25 6,864
1805637 폴바셋 플랫화이트 그나마 좋네요 9 .. 2026/04/25 2,492
1805636 다이아몬드를 팔았어야 하나요? 9 2026/04/25 3,551
1805635 어떤 라면, 우동류를 가장 좋아하세요? 13 라면 2026/04/25 1,565
1805634 김소영, 오상진을 낳았네…생후 18일차 18 엄마닮았네요.. 2026/04/25 18,524
1805633 50대가 되니 비자발적으로 친구 정리되었어요 10 사람의지말자.. 2026/04/25 4,758
1805632 “담배 피우는 것과 똑같다”…의사들도 집에 절대 두지 않는다는 .. 27 ㅇㅇ 2026/04/25 20,200
1805631 고양이 강아지 있으신분들 7 모카커피 2026/04/25 1,600
1805630 대파값 엄청 싸네요 4 ... 2026/04/25 3,305
1805629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사라진 보수정당? 이번 지방선거가 .. 1 같이볼래요 .. 2026/04/25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