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퇴직해서 실감 안나지만 앞으로의 시간이 두렵습니다
남편이 60인데 퇴직했어요.퇴직한 남편분들은 어떻게 지내세요?
1. 놀아요
'26.4.25 4:44 P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잠자고요...2년됐슈
2. !5달 놀다
'26.4.25 4:46 PM (118.235.xxx.48)재취업 햇어요.
3. 퇴직한 남편
'26.4.25 4:46 PM (59.6.xxx.211)집안일 (청소, 설거지) 하구요
주식투자하고 매일 운동하고 주 1~2회 외출하고
코스코 갈 때마다 같이 가고
그렇게 평범하게 지내요.
낮에는 거의 주식창 들여다 보구요4. ..
'26.4.25 4:52 PM (1.235.xxx.154)등산가고
어머님댁에 가고
장보러가고
친구만나 놀고
한번씩 멀리 놀러가고5. 놀아요
'26.4.25 5:05 PM (211.252.xxx.70)22년부터
아침에 설거지
일주일에 두번 세탁기 빨래 널고 말리고 걷기
재활용을 비롯하여 음식물등처리
마당등 가끔 정리
그 외엔 주식해요6. 근엄한남편
'26.4.25 5:06 PM (175.123.xxx.145)근엄한 남편이 퇴직하고
저와 몇년 함께지낸후
헬리꼽터 꼬리단 강아지처럼 하루종일 오도방정입니다
특히 독립한 아이들이 오면 완전 신나합니다
집안일도 반반씩 하고
하루 2ㅡ3시간씩 일해서 반찬값 버는재미도
쏠쏠한지 만족감 최상 입니다
덕분에 저도 맘이 가볍고 수월해졌어요7. 67년생
'26.4.25 5:07 PM (59.6.xxx.248)제 남편도 곧 합류하겠죠
건강만해주면 좋겠어요
이제 긴장감없이 스트레스없이 남은시간 편안히 지내길
회사다니는거 많이 고단했지
고생했어 여보8. 뭐가
'26.4.25 5:22 PM (61.98.xxx.73)두려움 ? 천년만년 돈벌어야함?
9. ..
'26.4.25 5:27 PM (160.238.xxx.96)저도 오늘 남편이랑 얘기했는데 대기업 넘 힘든지 57세에 3년치 연봉 받고 퇴직하는 제도가 있다고 정년까지 힘들게 눈치보며 다니기싫다고 해서 우선 그러라고 했는데 잘하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우선 좀 쉬다가 월급은 많이 줄겠지만 쉬엄쉬엄 하고싶다고 해서 본이 하고싶음 그리 하라고 했어요!!
10. ᆢ
'26.4.25 5:38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대기업 퇴직자들 당분간은 취미활동 배우고 운동하면서 쉬더라구요
당장 아주 여유로운건 아니어도 워낙 힘들게일해서 그런지 바로 일하는경우도 있지만 아닌경우도 많아보여요11. 10
'26.4.25 5:59 PM (118.235.xxx.234)오전에 주식하고, 책보고
오후에는 저와 2~3시간 걷고
외식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주말엔 시어머님 요양원 방문
친정엄마한테 반찬배달하고 텃밭농사로 바쁘게 지냅니다.
35년 근무 퇴직자로 남편 재취업 싫어요.12. ..
'26.4.25 6:05 PM (58.238.xxx.62)퇴직하면 취업해야 한다지만 지금이 좋아요
위에도 계시네요
주식창 보고 공모주하고
도서관 다니고
강좌 듣고
산책하고
집밥 만들어 먹고
연금이 둘 합해 500 넘어 그런가 세월 낚는 재미로 천천히 보내요
몸 건강 챙기면서13. ㅡㅡ;;
'26.4.25 6:48 PM (1.225.xxx.212)운동하고 컴퓨터합니다.
14. ㅇㅇ
'26.4.25 7:14 PM (211.109.xxx.32)67년 남편 내년인데요 회사다니며 우울증2번에 너무 고생한걸 알기에 퇴직하면 우울증없이 잘 지낼까 걱정되요
15. 뒷방마님
'26.4.25 8:21 PM (59.19.xxx.95)우선 실업급여 받으면서
적극 취업 알선으로 재취업했습니다16. 우선
'26.4.26 9:14 AM (211.211.xxx.168)동네 문화센터랑 운동 다니라 하세요.
근데 뭐가 두렵다는 건지?17. 연금이
'26.4.26 9:27 AM (124.111.xxx.3)나올때까지가 고비이겠어요.
퇴직금이나 개인연금 헐어쓰고 평일날 같이 못했던 것 하면서 살아야죠.
가까이 오래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정서적 평화가 제일 두렵네요.18. 저희형님이
'26.4.26 9:28 AM (124.49.xxx.188)아주버님 퇴직하신지 9개월 됐는데 너무 힘들어해요.
아이들도 물론 직딩 대딩 인데
24시간 거실을 점거 하고 계시니..
저도 3년후면 그렇겠네요
그래도 30년 넘게 직장 다니며 먹여 살렸으니...19. bb
'26.4.26 9:39 AM (211.208.xxx.21)주식 배워서 돈벌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규칙적으로 살면 되지요20. 도대체
'26.4.26 9:44 A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뭐가 두렵나요
남자는 기계예요?
이젠 님이 일해서 남편 좀 부양하세요
저는 이미 하고 있어요21. 남편
'26.4.26 11:06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퇴직해서 집에서 놀면서 청소 빨래 설겆이 도맡아하고
저는 음식만 합니다. 하루종일 같이 있어서 가끔
숨막히는 기분이 들때도 있지만 대체로 잘지내요.
같이 봉사도 가고 운동도 가고 산에도 가고해요.
남편은 회사 안가서 넘 좋대요. 골프도 가끔 가는데
더 많이 가고싶어해요. 여행도 자주 가고싶어 하는데
연로한 시어머니나 친정 부모 때문에 자제하고 있어요.22. 남편
'26.4.26 11:08 AM (182.211.xxx.204)퇴직해서 집에서 놀면서 청소 빨래 설겆이 도맡아하고
저는 음식만 합니다. 하루종일 같이 있어서 가끔
숨막히는 기분이 들때도 있지만 대체로 잘지내요.
같이 봉사도 가고 운동도 가고 산에도 가고해요.
주식도 하고 유튜브로 공부하고 바둑도 보고...
남편은 회사 안가서 넘 좋대요. 골프도 가끔 가는데
더 많이 가고싶어해요. 여행도 자주 가고싶어 하는데
연로한 시어머니나 친정 부모 때문에 자제하고 있어요.23. 남편이
'26.4.26 2:05 PM (219.255.xxx.120)집에 들어오면 저는 초등학교 교실청소 나갈라고요 운동도 되고 같이 집에 하루종일 못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