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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맘들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97말띠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26-04-24 19:48:50

고2아이 혹시라도 재수까지 하면 3년,둘째는 중1

7-8년 후에 입시 끝나면 전 50대 후반 

예전이면 할머니 소리 들을 나이 

스트레스에 우울감마저 와서 삐뚤어지고 싶은 맘도 생기네요 

삐뚤어진다는게 별건 아니고    나를 위한 소비를 하고싶다? 정도 ㅎㅎㅎ

마사지, 피부관리 받거나  여행도 훌쩍 가고싶고 

애들 사교육비 250가까이 쓰면서 

저한테 10만원 쓰는것도 아까워했는데 

다 부질없는 것 같아요 

수험생맘들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IP : 39.7.xxx.1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푼이라도
    '26.4.24 8:12 PM (223.38.xxx.103)

    아껴서 교육비에 써야죠
    뭐가 부질없다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갈 간이 먼데요

  • 2. 애들
    '26.4.24 8:22 PM (1.239.xxx.246)

    다 학원가서 늦게 오니 혼자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가라 앉힐 시간 여유 충분하더군요

  • 3. 에휴
    '26.4.24 8:33 PM (1.229.xxx.233)

    아이들 스트레스만 하겠나요?
    요즘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학원에.. 스카에.. 새벽 2시나 돼야 들어오고 잠자고 아침에 또 나가고..ㅠ

  • 4.
    '26.4.24 9:25 PM (116.36.xxx.180)

    서울 시내에 전시회 많으니 한번씩 다녀오세요.

  • 5. ..
    '26.4.24 9:40 PM (14.35.xxx.185)

    재수생아이 기숙학원비 내느라 투잡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어요.. 둘째도 중3이니 앞으로 최소3년은 더 벌어야해요.. 제 나이가 54더라구요.. 몰랐어요..

  • 6. ... !!
    '26.4.24 9:52 PM (125.132.xxx.165)

    걍 나는 우리아이들 하녀로 태어났다.
    우리아이들 하녀라 감사하다 이렇게 버텼어요.

    진짜 나한테 이만원이상 쓰면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애들 입학하고 다른세상에서 알바하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 7.
    '26.4.24 10:00 PM (119.69.xxx.167)

    걍 나는 우리아이들 하녀로 태어났다.


    이런 생각까지 해야하나요?ㅜㅜ

  • 8. 원글
    '26.4.24 10:12 PM (211.246.xxx.180)

    아끼고 아껴서 사교육비 쓰고있는데 인서울 갈랑가 모르겠어요
    교육비에 가성비 따지면 안된다고 하지만 열심히 하면 돈이 왜 아깝겠나요
    졸업후 취업도 안된다고 하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는 느낌 몇년째 후줄근한 옷, 고터에 파는 저려미 옷들만 입고 다니고
    윗분 댓글대로 하녀생활 몇년하면서 눈치까지 보네요 ㅜㅜ
    이렇게 살다가 50대 후반 맞이한다고 생각하니 급슬퍼져서 글 올려봤어요

  • 9. ㆍㆍㆍㆍ
    '26.4.24 11:24 PM (220.76.xxx.3)

    저렴한 공립센터에서 운동 하나 하고요
    음악 좋아해서 근처 공립회관에서 싸고 지역주민할인까지 받아서 공연 봐요
    집 근처라 걸어서 보고 오면 기분전환돼요
    내향형이라 운동도 공연도 혼자 해요
    사람 만나는 것 많이 줄였고요 기빨리더라고요
    미술 좋아하면 전시회도 좋을 것 같아요

  • 10. ...
    '26.4.25 4:59 PM (14.42.xxx.59)

    학원비 아깝지 않게 하는(노력) 아이만 지원해 주고, 부모도 좀 쓰고 사세요.
    너무 자신들한테 돈 안쓰고 안될 애한테 올인했지만 대학 잘 못가면 애가 그렇게 밉다고 하더라구요. 마음대로 안되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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