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의 아들사랑. 딸바보 아빠.

수요일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26-04-22 10:42:17

정말 엄마의 아들사랑은 남다른것 같은데..

저희엄마 아들사랑도 그랬고

제동생도 딸 낳고. 터울 크게 아들 낳았는데

완전 아들바라기예요.. 

아빠를 딸바보라고 하잖아요?

근데 엄마의 아들사랑하고는 색깔이 다른것 같아요. 아빠는 딸을 귀엽고 사랑스럽고 보호해주고 싶은 대상으로.

엄마는 아들에게 보호받고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우리엄마는 아직도 저 붙잡고

아들(나에게는 오빠) 키울때 이야기를 해요.그게 그렇게 여전히 생생하고 좋은가봐요. 저키운얘기는 없어요. 그저 아들 태어난날부터 대학다니던 시절까지 마지 엊그제 이야기인양 신나서 얘기해요.. 

저희 시모도 아들아들아들... 아들이 둘인데 장남만 그렇게 이뻐했어요. 그 아들이 딸만 낳았는데 손녀딸 이쁘다고 난리예요. 둘째아들이 아들낳았는데 거기는 본체만체.. 

그 뼈에 각인되는 자식이 있나봐요..

정말 정말 싫어요.

IP : 203.229.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님 세대한정
    '26.4.22 10:45 AM (118.235.xxx.162)

    저도 아들낳고 저희 시어머니가 공중부양도 하시고 차도 사주시고
    용돈도 줘서 얼떨떨 제가 엄청 대단한일 했구나 느꼈어요
    어머님 세대는 아들을 낳아야 그집안에 뿌리 내릴수 있고
    며느리 인정 받는 세대라 그걸 해준 아들이 특별하긴 하겠죠

  • 2. ..
    '26.4.22 10:46 AM (106.101.xxx.128)

    엄마가 애에요? 보호받고 싶어하게

  • 3. ....
    '26.4.22 10:48 AM (211.218.xxx.194)

    아들이 딸처럼 애교떨기 바라진않을듯.

  • 4. ..
    '26.4.22 11:13 AM (211.218.xxx.216)

    아들에게 보호받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 들고 마냥 애기 같기만 해서 챙겨주느라 바쁜디.. 아직 고딩이라 그런가 아들에게 의지하는 여자들 시모 보면서 극혐.

  • 5. 시어머니
    '26.4.22 11:17 AM (118.235.xxx.46)

    세대는그렇죠 80대 후반 이상은
    60대 미만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 6. 서로
    '26.4.22 11:26 AM (182.211.xxx.204)

    상대적 이성적 존재라서 엄마는 아들, 아빠는 딸을
    좋아하는 걸까요?
    저희 시어머니도 오로지 큰 아들 바라기세요.
    그래선가 작은 아들인 남편은 엄마에 대한
    애틋함이 없는 것같아요. 물론 시어머니가
    남편을 생각해주시긴 하지만 큰아들에 많이 못미치죠.
    말씀처럼 뼈에 각인돼있는 아들이 따로 있으니까요.
    시누도 늘 곁에서 돌보는데도 큰아들만 챙기시는
    시어머니를 감당하시는게 힘든 것 같아요. 갈수록...
    부모의 편애는 자식들을 힘들게 해요.
    근데 시어머니 본인만 모르시더라구요.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늘 말씀하시죠.

  • 7. kk 11
    '26.4.22 11:57 AM (114.204.xxx.203)

    어리석은게 드러면서 딸에게 하소연 하고 돌봐달라고 하죠

  • 8. ㅇㅇ
    '26.4.22 12:28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아니던데...
    자신을 닮은 자신의 분신이라고 느끼는 아빠아들, 엄마딸.
    이거 굉장히 강력해요.

  • 9. 아들사랑
    '26.4.22 12:44 PM (119.203.xxx.70)

    아들사랑 지극한 시모분이나 시아버지랑 사이가 별로
    인가요?

    우리 집은 진짜 아버지 엄마랑 사이 안좋거든요.
    그렇다고 남동생이랑 좋지는 않은데 늘 아들 아들 해요.
    보면 신기하고 기가 차서...

  • 10. 그래서
    '26.4.22 1:21 P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이런 웹툰도 있는 건가요? '엄마는 남자만 좋아해'
    https://m.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4890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86 드라이비용만 20만원 ㅜㅜ 9 드라이 2026/04/23 4,574
1803985 중동발 악재에도…1분기 韓경제 1.7% 급반등, 5년6개월만에 .. 4 굿!! 2026/04/23 920
1803984 요즘 반찬 뭐가 제철인가요? 6 2026/04/23 3,128
1803983 지금 스타벅스에서 3 ㅇㅇ 2026/04/23 3,097
1803982 애들도 아롱이다롱이인것처럼 부모도 아롱이다롱이... 9 ... 2026/04/23 2,001
1803981 부동산 대책의 역설…수도권 전월세 폭등했다 9 2026/04/23 1,816
1803980 주식이란게 언제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언제 파느냐가 더 중요한거 .. 10 로즈 2026/04/23 3,705
1803979 시댁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지내라는 친구 20 ........ 2026/04/23 4,655
1803978 사교육 끝나니 외모. 돈잔치ㅜㅜ 29 ㅈㅁ 2026/04/23 16,532
1803977 대형교회 근처 아파트 7 ... 2026/04/23 2,029
1803976 참송이, 송화고 중에 뭐가 더 맛있나요? 5 .. 2026/04/23 775
1803975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 3 목사가된가수.. 2026/04/23 2,132
1803974 하이닉스직원들 성과급 받으면... 5 ... 2026/04/23 3,192
1803973 마이클잭슨 엄청난 배신을 당했었네요 12 .. 2026/04/23 6,979
1803972 어떨때 자괴감 느끼세요? 8 ¿¿¿ 2026/04/23 1,891
1803971 자녀가 두세달짜리 해외 출장을 간다면.. 10 2026/04/23 3,733
1803970 노원 근처 가족이랑 식사할 아웃백같은 식당 없을까요? 4 식당 2026/04/23 1,023
1803969 [TF초점] 지수, '친오빠 선 긋기' 역풍…대중의 요구는 '언.. 10 무리수 2026/04/23 3,441
1803968 등산의 효능 10가지 9 .. 2026/04/23 3,582
1803967 한심한 사춘기 9 솔레이 2026/04/23 1,636
1803966 마누카허니 드시는 분 계신가요? 3 ... 2026/04/23 1,321
1803965 하이닉스 고실적에도 안오르네요 ㅎㅎ 11 내이랄줄알았.. 2026/04/23 3,407
1803964 혹시 편의점 운영 고민이신분 들 편의점 2026/04/23 1,296
1803963 허경환눈빛이..^^ 18 ㅣㅣ 2026/04/23 8,488
1803962 SK하이닉스 사상최대 실적 작년대비 405%증가 1 ㅇㅇㅇ 2026/04/23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