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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장례와 고딩아이 중간고사 겹쳤을 경우...

엄마 조회수 : 4,490
작성일 : 2026-04-22 09:03:25

어떻게들 하시나요?

 

당연히 할아버지 장례에 참가해야하지만, 

요즘 아이들 내신으로 대학을 가니 고민이 깊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물론 기말 점수로 중간 점수 산정해준다고는 하지만

대입이 결정되는 사안이니.. 너무 고민스럽네요. 

 

시아버님 임종이 가까이 오신듯합니다.... 

병원에서 가족들 인사하라고 하는데, 

시댁까지는 승용차로만 편도 6시간 거리이고... 

혼자 시험보고 내려오라고 하고 싶지만

판단이 안서네요. 

 

도리도 모르는 놈이라 너무 욕하지 마시고

어떻게들 하시는지 경험담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83.97.xxx.4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2 9:04 AM (121.142.xxx.225)

    고딩이면 시험 끝나고 기차타고 내려오라고 해야죠.
    3일내내 있는건 아닌거 같고...

  • 2. 손주
    '26.4.22 9:05 AM (221.138.xxx.92)

    3일내내 있지 않아도 됩니다.

  • 3. ㅇㅇ
    '26.4.22 9:06 AM (211.58.xxx.111) - 삭제된댓글

    에고..고민되시겠어요.
    일단 시험보고 내려오라고 해야하지않을까요?ㅠㅠ

  • 4.
    '26.4.22 9:10 AM (175.209.xxx.58)

    드라이하게 생각하세요
    시험 마치고 장례 참석할 수 있다면 치고 내려오게요.
    손주들 일부러도 입관 안보는 집들도 있대요.
    집에서 부모님 출발 전 간단히 묵념 같이 하시고
    너는 조금 늦게 인사드리러 오라고 말할 것 같아요.

  • 5. ....
    '26.4.22 9:10 AM (1.227.xxx.206)

    손주이니 시험 끝나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시험 후에 발인까지 끝나면 어쩔 수 없구요

  • 6. 전에
    '26.4.22 9:11 AM (210.100.xxx.239)

    저희할머니 돌아가실때 인사를 여러번하게됐어요
    곧 돌아가신다고 새벽에 갔는데 고비를 넘기기도,
    우선 시험보고 돌아가시면 내려오라고해야해요

  • 7. ....
    '26.4.22 9:11 AM (1.233.xxx.184)

    고등학생 내신 엄청 중요하죠. 시험보고 내려오시면 됩니다

  • 8. 시험보고
    '26.4.22 9:11 AM (211.177.xxx.43)

    가야죠.

  • 9. ...
    '26.4.22 9:13 AM (110.14.xxx.2)

    고등 손주들은 잠깐 들렀다 갔어요.
    다들 그걸로 뭐라하는 사람 없었고요.
    그래도 왔다고 다들 기특하다고 해주시던데요.
    누가 욕을 하던 내자식의 미래는 내가 지켜주는 겁니다.
    안와도 시험 끝나고 산소로 찾아봬면 됩니다. 님이 먼저 괜찮다 생각하셔야지 흔들리면 안됩니다. 남들 시선이나 말 신경쓰지 마세요.

  • 10. .....
    '26.4.22 9:16 AM (220.125.xxx.37)

    도리가 다 뭐라고..
    산 후손의 인생이 더 중요하죠.
    당연히 시험보라고 해요.
    저라면 시험보고 혼자 편도 6시간 거리를 차타고 오라고 안하고
    나중에 납골당이나 산소로 데리고 갈것 같아요.
    살아계신것도 아니고 돌아가셨는데 그깟 예의가 무슨 소용인가요.

  • 11. 고딩 손주
    '26.4.22 9:17 AM (211.177.xxx.43)

    안왔다고.누가 욕하나요
    자식들이 잘 모시면 됐죠
    고딩 아들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니 할아버지 편안하게 가시게 맘속으로 기도드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거라.. 라고 해야죠.
    고민할 것도 누가 비난할 일도 아닌데요.

  • 12. 그런데
    '26.4.22 9:18 AM (118.235.xxx.96)

    중간고사 꼭 보게 하세요. 0.1점으로도 내신이 바뀌는데 나중에 원망합니다.
    시험 끝나고 납골당이든 산소든 가도 되고요
    자녀도 아니고 손주인데요

    문제는, 시험 기간에 혼자 집에서 지각 안 하고 학교 가서 시험 보냐가 더 문제일 수 있어요
    친정에서 누가 시험 기간에 와 있을 수 있나 미리 알아보세요
    시험 기간에 와서 애 아침에 시간 맞춰 보내고 밤에 폰 안 보고 제시간에 자나 봐야죠

    할아버지도 손주 대학 잘 가길 더 바랄실겁니다.
    중하위권은 출결 잘 하고 성적 1점이라도 더 받는 게 제일 중요.
    학생수가 적어져서요, 내신 진짜 힘듭니다.

  • 13. ㅇㅇㅇ
    '26.4.22 9:19 AM (121.182.xxx.54)

    저도 아이 시험이 먼저인 거 같아요..
    윗분말씀처럼 편도 6시간 거리를 시험 앞둔 학생 데리고 가는 것 자체가 힘들 것 같고요
    납골당이나 산소로 데려가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참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 14.
    '26.4.22 9:20 AM (49.174.xxx.134)

    안왔다고.누가 욕하나요
    자식들이 잘 모시면 됐죠
    고딩 아들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니 할아버지 편안하게 가시게 맘속으로 기도드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거라.. 라고 해야죠.
    고민할 것도 누가 비난할 일도 아닌데요.222222222222222

  • 15. less
    '26.4.22 9:21 AM (49.165.xxx.38)

    울 첫째..아이 고3때, 수능 몇일앞두고 친정아빠가. 11/11일날 돌아가셨어요.

    수능이 11/14이었던가 뭐 그랬던거 같아요..

    첫째아이한테 얘기안하다가 발인전날 와서 인사하고 가라고 해서.. 장례식장와서 인사하고 갔어요.

    발인때는 안갔구요...~

  • 16.
    '26.4.22 9:21 AM (223.38.xxx.47)

    할아버지도 손주 대학 잘 가길 더 바랄실겁니다.
    222222222

    딱 내마음!!!

  • 17. 고딩맘
    '26.4.22 9:22 AM (114.207.xxx.92)

    수시 목표라면 시험은 꼭 보게하세요
    나중에 아이가 두고두고 후회할수 있어요
    시험 보고 가족중 누구하나가 남았다가 같이가던가 아니면 혼자 올수 있도록 택시-기차-택시 로 교통편 준비해주시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
    '26.4.22 9:23 AM (180.83.xxx.182)

    아무도 욕안해요.

  • 19. ...
    '26.4.22 9:42 AM (221.162.xxx.158)

    모고면 몰라도 내신은 수능이나 마찬가진데 어떻게 빠지나요
    시험끝나고 혼자가는것도 힘들어요 거리도 너무 먼데
    그냥 오지 말라고 하세요

  • 20. 고민없이
    '26.4.22 9:45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시험 보고 내려옵니다

  • 21. 저도 무조건
    '26.4.22 9:47 AM (211.210.xxx.9)

    할아버님은 손자의 미래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저는 동서한테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제가 조카 못오게 할 것 같아요. 고민하지 마세요.

  • 22. ..
    '26.4.22 9:49 AM (118.235.xxx.151)

    냉정하게 말해서 입시 바로 반영되는 시험이고 애 인생이 달린 문제인데 그 거리를 어떻게 가나요
    손주가 가면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도 아니잖아요
    시험끝나고 가면 되죠
    장례는 자식들이 잘 치르면 되고요
    저희도 양가 부모님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아이 입시 다가오는데 남편이 문제네요.. 저희 부모님은 제 선에서 정리할건데 남편과 시집이 정말 머리아픕니다

  • 23. 당근
    '26.4.22 9:53 AM (211.201.xxx.247)

    당연히 시험 봅니다!!
    당연히 시험 봅니다!!
    당연히 시험 봅니다!!
    당연히 시험 봅니다!!
    당연히 시험 봅니다!!
    당연히 시험 봅니다!!
    당연히 시험 봅니다!!


    그런데 아마, 시험날과 겹치지 않을거에요...뭐든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면 그렇더라구요...

  • 24. ㅇㅇ
    '26.4.22 9:53 AM (110.13.xxx.204)

    제가 아는분 돌아가셨을때 보니 손주들 다 외국있어서
    거의 안왔더라구요
    3대 독자 장손도 안왔는데 아무도 뭐라 안함

  • 25. .......
    '26.4.22 9:54 AM (61.255.xxx.6)

    자녀도 아니고 손주인데다
    그렇게 먼 거리면 장례 끝나고 장지나 납골당에 가서 뵈면 돼요.
    뭐라하는 사람 늙고 고약한 노인들뿐
    아무도 뭐라하지 않고 뭐라해도 그러게요 상황이 그렇게 됐네요. 하고 쓴웃음 짓고 마시면 돼요. 큰 고민거리가 안돼요.
    시댁이든 남편이든 헛소리 말라고 딱 잘라 말하세요.

  • 26. ..
    '26.4.22 9:56 AM (121.166.xxx.91)

    시험봐야죠. 혹 누가 뭐라한다해도 어쩔수없어요. 입장 바꾸면 다들 그리 할겁니다. 자기일 아니라서 뭐라하는거지 자기일 되면 그럴수 밖에 없어요. 맘편히 가지시고 애 시험에 집중하게 하세요. 내신이 입시입니다. 고등내신은 어느 시험 하나 소홀하면 안되는거 아시잖아요.

  • 27. ...
    '26.4.22 9:57 AM (211.235.xxx.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시험봅니다
    고등학생이잖아요

  • 28. kk 11
    '26.4.22 9:57 AM (114.204.xxx.203)

    아즐도 아니고 손주면 시험공부 하라고 하세요

  • 29. 그런경우 학교에
    '26.4.22 9:58 AM (114.204.xxx.203)

    시험 안보면 기말로 대체 되나 물어 보시고요
    대학은 되더군요

  • 30. ㅇㅇ
    '26.4.22 10:01 A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댓글대로 시험이 먼저인게 오래 되었어요.

  • 31. ㅇㅇ
    '26.4.22 10:06 AM (59.6.xxx.200)

    당연히 시험 봐야죠
    자식들이 외국에 사는경우 손주들은 아예 안오는 경우도 흔합니다
    돌아가신분의 자식도 아니고 손준데 형편대로 하는거죠

  • 32. 아우
    '26.4.22 10:12 AM (180.75.xxx.125)

    하늘나라가신 할아버지도 이해해 주실겁니다.

  • 33. ㅁㅁ
    '26.4.22 10:21 AM (58.29.xxx.20)

    시부모님 두분 장례가 딱 저희 애 둘 입시와 겹쳤었어요.
    처음 시모 장례때는 지방인데 내려갔다가 아이들만 바로 올려보냈어요. 시험기간이 딱 걸리진 않았는데, 중요한 수행 평가가 그 주간에 있었어요. 수행도 기간에 못보면 감점이라 애들은 잠시 왔다 인사만 하고 보낸다고 하고 보냈어요. 아이들끼리 있으면서 학교 다녔고요,
    두번째 시부 장례때는 작은애 수능이 한달 전이었어요. 그때는 아예 작은애는 임종 전에 뵙는것도, 장례 참석도 안시키고 공부만 집중하게 했고, 수능 이후 49제 마지막 제사에는 참석했습니다.

    지금 내신으로 대학가는 시기라 이것가지고 뭐라하는 사람 없어요.
    시험이 우선입니다.

  • 34. 아무도
    '26.4.22 10:47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가끔 불효자 아들놈들이 죄책감에 마지막에서나 도리 찾느라 미친짓하는 집 있긴하죠

  • 35. ....
    '26.4.22 11:13 AM (211.218.xxx.194)

    그거 비난하면 이참에 연끊을 인연인줄 아시면 됩니다.
    내신이 중합니다.
    시험끝나고 찾아뵈면 됩니다.

  • 36. 아마도
    '26.4.22 11:14 AM (121.186.xxx.10)

    할아버지께서
    손주 시험 끝나는 날 까지
    기다려 주실지도요.

  • 37. ....
    '26.4.22 1:42 PM (112.148.xxx.195)

    자식도 아니고 손주니까 괜찮아요.어차피 손주가 딱히 할일도 없는데 시험보고 발인때나 오라고 하세요

  • 38.
    '26.4.22 6:14 PM (220.118.xxx.53)

    남 시선은 신경 쓰지 마세요.
    시험 중에 그런 일이 생긴다면 아이랑 같이 집에서 같이 좋은 곳 가시라고 빌고. . 안 가도 될것 같아요.
    돌아가신 다음에 그 자리에 가는 게 꼭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나중에 입시 결과 듣고 ' 할아버지 장례식도 시험 공부 한다고 안 오더니 결국 **대학 갔네? '라고 말하는 사람 꼭 나옵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 39. 쓸개코
    '26.4.22 7:35 PM (175.194.xxx.121)

    그렇게 먼데 어떻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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