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이챗바퀴같을때 어떻게 하세요

인생이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26-04-21 10:16:08

인생선배님들 조언좀 주세요..

40초반의 미혼여성이예요

얼마전까지 연애를 했는데 이별했네요

직장은 작년까지 정말 열심히하면서

남들보다 이른승진을 꿈꿨는데 승진되지않았어요

이별하고나니 이제 결혼은 모르겠고 집을 사야겠다싶어서 찾아보니 미혼여성 제 자산에 혼자서 구매가능한

집은 월 대출금 7-80잡고 구축 아파트예요

오를일도 내릴일도별로없는 초품아 대단지.

갑자기아프거나 직장을못나가게되서 대출금을 못갚으면

어쩌나 하는사이에 집을 이제매매하면

더이상의변화는 없을것같은 두려움이듭니다

옆아파트라 달라질것도많이없어요

모든게 정체되어있고 나아질일도없어보이는데

이럴때 있으셨나요? 어떻게 지내거나 개선하셨어요?

성향이 성장지향형인데 성장방향이보이지않으니

눈앞이깜깜하네요

IP : 106.101.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사면
    '26.4.21 10:19 A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안정감이 들꺼에요
    성장지향형도 집은 필요해요

  • 2. 집을
    '26.4.21 10:27 AM (211.192.xxx.140)

    사세요.
    대출금 갚는 것도 도파민 나와요.
    무언가 몰입할 게 생기는 것은 좋은 일이죠.
    이사 가서 산뜻하게 정리하면 마음도 한결 나아질거예요.

  • 3. 비슷한느낌
    '26.4.21 10:27 AM (118.221.xxx.69)

    제가 작년에 좀 그랬어요, 많이 아프고 나서 복직하니 승진은 물건너가고, 동기들은 앞서가고, 나에게 남은 것은 허약한 몸을 간수하면서 나이들어가는 것 밖에 없구나 생각했는데
    요즘은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하고 있어요, 제가 안해본 것이 많더라고요 ㅎ
    그리고 인생에 대해서도,,내 인생이 어떻게 될지 내가 미리 재단하고 추측하는 것이 얼마나 오만한 일인가,,생각합니다.
    아직 잘 모르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다보면 내가 몰랐던 새로운 문이 열릴 거라고 생각해요

  • 4. 00
    '26.4.21 10:29 AM (119.192.xxx.40)

    모든 사람들이 다 쳇바퀴 인생 살아요
    먹고자고 일하고 여행가고
    집 사서 목표가 생겨서 열심히 살다보면 또 이런저런 연애도 즐거움도 생길꺼예요

  • 5. ,,
    '26.4.21 10:55 AM (125.240.xxx.146)

    집을 사세요. 일단. 그러면 남자보다 더 한 안정감을 줄겁니다.
    직장을 못 나가게 되서 대출금을 못 갚으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은 넣어두세요

    직장 그만두고 대출금 내야 되면 어찌 어찌 새 직장이 구해지거나 알바라도 하면서 밖을 나가고 다른 길이 열릴 겁니다.

    제가 집 사고 대출금 갚아야 되서 이 정도 월급을 받는 일을 못 구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그 동안 몇 개월 이 일하다가 일이 없어지니 다시 예상치 못한 알바가 생기고 그 알바가 끝나니 무슨 일이 의뢰가 생기고 꾸준히 안정적이지 않았는데 무슨 일이 생겨서 대출금은 잘 갚아나갔어요.

    결론 미리 걱정 땅겨쓰지 말자를 배웠고
    지금은 돈이 생기면 적당히 쓰면서 대출금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 내가 갚다가 죽으면 그 다음 사람이 갚겠지 하면서 ㅎㅎ

  • 6. 육십 넘어
    '26.4.21 11:2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쳇바퀴 는 감사할 일이지만

    애도 없고 미혼에 마흔 초인데
    변화없는 삶은 숨이 막힐듯 ..

    이별직후라 상심이 깊겠지만
    그나이에는 집보다 도 중요한게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453 삼성 SDI 이제라도 살까 하는데요 16 주식어렵 2026/04/22 4,004
1804452 시어머니와 함께 산다는것 52 시금치 2026/04/22 13,085
1804451 자식이 다 컸구나 생각될때 9 언제셨나요?.. 2026/04/22 3,605
1804450 고마운~~커피믹스 29 커피향 2026/04/22 6,403
1804449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도 레버리지처럼 위험한가요? 6 .. 2026/04/22 1,761
1804448 탄수화물 줄이기 너무 힘들어요 8 문제네요 2026/04/22 2,886
1804447 워킹맘 강쥐키우는거 하지마세요 6 Dd 2026/04/22 2,469
1804446 시험기간 고3들 어찌 지내나요 10 ㆍㆍ 2026/04/22 1,305
1804445 브라 추천해주세요 2 ... 2026/04/22 1,575
1804444 딸에게 들려주고싶은 글 중 여행 의미없다한 거요 30 ㅇㅇ 2026/04/22 5,299
1804443 당근이 많은데 어떻게 소비할까요? 8 ㅇㅇ 2026/04/22 1,674
1804442 시드물 사과공지 올렸네요... 7 .... 2026/04/22 3,741
1804441 3억투자해서 3억 번게 대단한거에요? 8 으챠 2026/04/22 4,849
1804440 영화 킹콩 1933년 작 보세요 3 1933 2026/04/22 1,606
1804439 미국이 쿠팡 김범석 문제로 막가파 생떼를 씁니다. 9 .. 2026/04/22 2,194
1804438 트럼프 휴전 연장 - 주식 조금 반등중 2 ........ 2026/04/22 3,492
1804437 밴스 파키스탄행 취소…3대 지수 하락 마감 1 에효 2026/04/22 2,326
1804436 기계공학과 자녀분들 취업 어디로 6 자녀분들 2026/04/22 2,631
1804435 와~~jtbc 앵커 한마디 귀에 쏙쏙 들어옴. 17 .... 2026/04/22 12,705
1804434 돈복사 실감합니다 35 .... 2026/04/22 21,536
1804433 "쿠팡 김범석 신변 보장돼야 외교·안보 고위급 협의&q.. 12 ㅇㅇ 2026/04/22 2,104
1804432 울시 옷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1 ㅇㅇ 2026/04/22 1,171
1804431 선거개입에 간첩 조작 까지..윤정권 전 국정원장 김규현 1 2026/04/22 742
1804430 '기어코 15억 넘었다'하남, 1년새 3억 급등 16 이게나라냐 2026/04/22 3,955
1804429 지금 자낙스 먹으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까요 3 ㆍㆍ 2026/04/22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