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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야무지게 혼자 보낸 나를 칭찬합니다

모카엄니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26-04-19 17:37:48

만 55세 생일이었습니다.

올해 열차 닿지않는 300km 거리 지방 발령받아 

운전 힘들어 주말 귀가를 퐁당 퐁당 하고 있어요.

생일 전주에 다녀왔고 가족이 다모이기 어려운 생일 주간이라 혼자 보냈어요.

날이 너무 좋아 혼자 공원 걷고,

내 이름은 영화 혼자(그 관에 저 혼자) 보고

아웃백 가서 안심스테이크에 와인 한잔하고

샤방샤방 이쁜 봄 원피스 사주었어요, 내게.

 

혼자서도 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몰랐어요.. 하하.

IP : 59.24.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셍축
    '26.4.19 5:39 PM (110.70.xxx.213)

    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야무지게 혼자 보낼 수 있는 날을 다려봅니다. 자꾸 전화 안쳐다보려고요^^ 아웃백 와인스테이크 와인 멋지십니다.

  • 2. 아이구야
    '26.4.19 5:40 PM (118.235.xxx.141)

    부럽네요 혼자 발령가서 사는 삶 ㅎ
    생일축하해요~~

  • 3. 생일
    '26.4.19 5:51 PM (118.235.xxx.160)

    건강한 내가 있고
    그걸 만끽할 시간이 있고 약간은 돈이 있어
    좋아하는 공간에 가서 즐길 수 있는 것 먹고 마시고 느끼면서
    살아있음의 감각을 오로시 즐길 수 있는 당신
    지구에서 자알 살고있네요
    떠나는 그날까지 감각의 경험을 즐기며 놀다가 안녕할때까지 또안녕하자요
    55살생일 축하해 동쥐친구야

  • 4. ..
    '26.4.19 5:56 PM (124.146.xxx.213)

    인생의 화양연화신것 같아요.
    혼자 계시니 가족 돌봄에서 자유롭고, 직장을 다니시니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아직 건강해서 혼자 쇼핑하고, 밥 먹고,
    또 샤방한 원피스가 어울리는 몸매를 아직 유지하고 계시고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5. 우와
    '26.4.19 6:05 PM (211.206.xxx.191)

    혼자 발려 받아 계시다니 너무 부럽.
    생일 축하 합니다~~~~~~~~~~~

  • 6. 세상에나
    '26.4.19 6:11 PM (180.228.xxx.213)

    너무나 멋진 생일 보내셨네요
    그 상황을 상상만해봐도 너무 부럽습니다

  • 7. kk 11
    '26.4.19 7:07 PM (114.204.xxx.203)

    저도 혼자가 편해요

  • 8. 어머나
    '26.4.19 8:44 PM (175.124.xxx.132)

    혼자서도 잘하는 '스스로 어른이' 원글님~
    이 좋은 봄날, 꽃처럼 이 세상에 오셨군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생일처럼, 오늘처럼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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