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6.4.19 1:16 PM
(211.235.xxx.81)
전업이면 집밥이 의무 아닌가여?
당연한걸 왜이리 의미 부여하실까요
2. 외식이
'26.4.19 1:19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돈 드니까 줄이는 거죠. ㅎㅎ
3. ㅡㅡ
'26.4.19 1:19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전업의 가장 큰 업무가 식구들 식사 제공하는거죠.
4. 원글
'26.4.19 1:19 PM
(211.234.xxx.230)
하기 싫고 힘드니까 의미부여 해봤네요
5. 의미
'26.4.19 1:19 PM
(211.206.xxx.191)
부여 해야 더 정성껏 하니 좋은 거죠.
전업이어도 다들 배달 시켜 먹고 반조리 주문하고 하잖아요.
원글님 말 대로 안 하면 점점 더 하기가 싫어지는 것 맞아요.
집밥은 원재료가 풍성하고 질이 좋죠.
6. 전업이면 당연
'26.4.19 1:20 PM
(223.38.xxx.213)
전업이면 집밥이 의무 아닌가여?
당연한걸 왜이리 의미 부여하실까요
222222222
힘들게 밖에서 독박벌이하는 남편도 있는데...
7. ….
'26.4.19 1:23 PM
(59.6.xxx.211)
일하면서 집밥하는 여자들도 있는데…..
8. ...
'26.4.19 1:23 PM
(223.38.xxx.92)
전업이어도 다들 배달 시켜 먹고 반조리 주문하고 하잖아요
??????.???????????
전업이면 기본은 집밥이죠
저희집은 배달 안시켜먹어요
전업집이 배달을 얼마나 자주 시키겠어요
9. 맞벌이하며
'26.4.19 1:26 PM
(118.235.xxx.96)
집밥하는 나는 ㅠㅠ
10. 백퍼
'26.4.19 1:27 PM
(203.128.xxx.74)
집밥은 버리세요
주부 공백시 식구들이 감당이 안될거에요
가끔 주문도 배달도 하세요
바깥음식도 먹을줄 알아야 고생을 덜해요
11. ...
'26.4.19 1:28 PM
(211.234.xxx.105)
댓글 왜 이럴까
각자 입장에서 살다보니
느껴지는 이런저런 할말 하는거잖아요
것다대고 당연한 의무다? 입틀막하는 이유가 워예요? 뭐가 불만이냐고?
82상주하면서 전업,반반결혼,시댁 얘기만 나오면
쌍심지 켜는 일베루즈xy 이것들아?
봄날씨도 끝네주는데 나가서 바람 좀 쐬고 살아
그럼 바깥에 돈벌이 하는 남편이 하소연할때도
당연한 의무인데 뭘 힘드니마니 하냐고 하면 좋겠니?
12. 애들 어릴때나
'26.4.19 1:30 PM
(223.38.xxx.211)
바쁘지...
애들 크고 나면 전업은 한가해져요
예전 어머니들처럼 애들 여러명 낳아 키우면서
학교 다니는 애들 도시락까지 싸줘야하는 시대도 아니고...
요즘 집안일도 많이 편해졌잖아요
전업이 집밥 챙기는건 당연한 일이죠
13. ..
'26.4.19 1:36 PM
(182.226.xxx.155)
전업이든 아니든
뭐 원하는 대로 하면...
전 혈당관리를 하는지라
백퍼 집밥으로만 하는데
사먹으면 편하긴해요
훅 올라채는 혈당 스파이크만 아니면 사먹고 싶네요
사먹는게 편하지요.
14. ㅇㅇ
'26.4.19 1:38 PM
(112.150.xxx.106)
전업인저는 집밥이 의무라생각하고하는데요
외식은 재료도 모르고 지저분할수있고요
그래도 외식 배달하면서 한번씩 숨통트니
좋은세상이에요
15. 진짜
'26.4.19 1:38 PM
(175.124.xxx.132)
다들 꽈배기만 드셨나..
원글님의 솔직하고 통찰력 있는 글 참 좋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엄지 척~!!!
16. phrena
'26.4.19 1:41 PM
(175.112.xxx.149)
제 주위 아이들 친구
글구 제 조카들 반응 종합해 보면
편의점&배달 음식이 인에 박혀버린 아이더라도
저희집 놀러와 정성스런 집밥 먹고 나면
다들 집밥이 더 맛있다 하드라구요
(가령 조카들이 집에 있다 갑자기ᆢ
아~~고모 미역국 먹고싶다 ᆢ그런대요 ㅎ)
밀키트 ㆍ쿠팡잇츠나 배민 등 배달 음식 등등
저도 가끔 이용하는데 ᆢ 먹고나선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뭐랄까 늘 기대감이 자괴감으로 바뀌는 씁쓰레한 경험?
엄마 혹은 주부의 손맛은, 화려한 맛 아니어도
영혼을 토닥 토닥 다독이는 훈훈한 위로 ᆢ같은 게
먹고나서 느껴지거든요
가끔 내 몸도 아프거나 넘 힘든 날
나만 바라보고 입 벌리고 있는 식구들 보면
무릎으로 기어다니면서라도 음식 해바칠 때
가끔 징글징글 하고 지긋지긋 하지만
어떤 면에선 일종의 자동ㅡ선행 내지는
선업 쌓은 일 아닌가 싶어요
근데 삼시세끼 차려내는 거에 일생을 바치는 게
진짜 요즘 세상에 어울리지도 않고
가치도 없고
그 누구도 알아봐주지도 않는 일이죠 ㅠ
17. ..
'26.4.19 1:43 PM
(182.220.xxx.5)
가장이 돈 바는 것도 같은 이유잖아요.
본인 입으로 그러는거 보상심리 같은거리 함부로 맞장구 쳐주기 꺼려져요.
18. …
'26.4.19 1:49 PM
(117.111.xxx.211)
댓글 참 박복하네요, 집밥 한다는 사람한테.
이러니 맞벌이 핑계로 집밥 소홀한 저같은 사람은
죄책감이 마구마구 커집니다…
19. ........
'26.4.19 1:49 PM
(118.235.xxx.34)
집밥 열심히 해 먹이시면 가족 건강에도 좋고, 애들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에요.
20. …
'26.4.19 1:49 PM
(118.131.xxx.6)
전업이어도 당연히 하기 싫을수 있고 여건되면 안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외벌이 가장도 출근하기 싫은데 의미부여하면서 하는날도 있는거구만. 전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저는 맞벌이다보니 에라모르겠다 하고 외식/배달 많이 먹이는데 그래도 집밥먹이면 저도 기분좋고 맛있게 먹어주면 보람있고 그래요. 가끔하는 집밥마저도 게으름좀 피다보면 다시 시작하기 쉽지않고 하다보면 또 한동안은 꽤나 자주 해먹이기도 하고 톱니가 빠지는거 같다는 말씀 뭔지 알겠어요. 노동도 집밥도 모든게 습관 맞다고 생각해요 좋은 습관 유지하려고 애쓰면서 사는거 훌륭하고요. 전업이시라지만 그래도 너무 애쓰지는 마세요. 적당히 할만해야 계속하게되지 힘들면 더 하기 싫어지쟎아요ㅎ 저는 애들한테 주입시킵니다 돈내고 사는밥이나 평가하는거고 누가 차려주는밥은 정성을 보고 감사히 먹는거라고요. 오늘 일요일이라 집밥차리시느라 고생많으시겠어요. 응원합니다!
21. 저는
'26.4.19 1:50 PM
(110.14.xxx.154)
맞벌이하며 33년 집밥을 했습니다.
아들, 딸이 기숙사가 있는 특목고에 가면서 조금 수월해졌고 그래도 남편과 같이 먹는 아침은 간단하게라도 꼭 차려먹었고
오히려 주말에는 아이들이 오니 더 신경써서 준비했습니다.
퇴직하면 대충 먹고 살려고 했는데
남편이 위암 수술을 해서 이전보다 더 신경 써서 건강식으로 삼시세끼 차리게 됩니다.
이제 수술한지 만 7년 되어 좀 편할까 싶었지만
결혼한 아이들이 손주들을 데리고 오니 더 신경쓰게 되네요.
어쩌다 남편과 외식하고 나면 확실히 속이 더부룩한게 편하지가 않아 아마도 집밥은 제가 살아있는한 계속 하게 될거 같네요.
준비하기는 성가셔도 남편이나 자식들, 손주들이 즐겁게 잘 먹고
입덧하던 며느리나 엄마밥 기억이 별로 없는 사위가 제가 한 음식을 먹고싶어했을 때 나름 뿌듯하기도 했답니다.
어쩌면 제 노후는 음식으로 더 충만감을 느끼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저에게 요리재능을 물려주신 친정엄마와 외할머니께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2. ...
'26.4.19 1:54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집안일 특히 집밥은 관성으로 돌아가는거 맞습니다
전 직장인 엄마인데 너무 피곤하면 배달음식으로 떼우거든요
오늘 한번 시킨게 문제가 아니라 배달음식 역시 관성이 붙어서 뚝 며칠동안 시켜먹게 되죠
돈도 돈이지만 엄마라는 사람이 있는데 집밥대신 배달음식이라..죄책감에 중간중간 시달리게 되고 그러다 여유있는 날 장봐다 쟁이고 부엌 정돈 잘되어 있으면 집밥으로 전환 또 이게 한동안 쭉 가죠
이거의 반복입니다.
가족들이 또 맛있다고 띄워주면 신나서 하게되죠 ㅎㅎㅎ
23. 돈벌고
'26.4.19 1:55 PM
(211.235.xxx.184)
-
삭제된댓글
집밥까지 하는 여성이 제일 불쌍
전업이 밥하는게 싫으면 외식비를 벌면됨
24. ……
'26.4.19 1:59 PM
(221.154.xxx.222)
세상 무섭다……..
25. 돈버세요!
'26.4.19 2:00 PM
(223.38.xxx.111)
전업이 집밥하는것조차도 싫으면 외식비라도
돈버세요!
26. 댓글이 왜이래요?
'26.4.19 2:03 PM
(221.149.xxx.157)
전 맞벌이지만 맞벌이한다고 집밥 안해도 된다는 법 있나요?
집밥이 뭔 전업만의 의무예요?
저흰 남편도 아이도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날마다 집밥 먹지만
제가 전업인데 날마다 밥하라고 하면 파업할거임
차라리 편의점 알바하고 매식하는게 편하지
뭘 날마다 밥을 하래...
27. ᆢ
'26.4.19 2:04 PM
(211.234.xxx.189)
전업이 밥안하면 직무유기~! ㅎㅎ
28. ..
'26.4.19 2:07 PM
(121.168.xxx.172)
제발...남이 밥을 어떻게 먹든..신경쓰지 말고
각자 편한대로 먹어요. 그리고 각자 편한 방식에
의무 부여하고 혼자 만족하고.
내가 한 의무부여를 굳이 공감받고자 하지 말고
남의 한 의무부여에 딴지 걸지 말고..
밥밥밥밥...여자들끼리 밥을 어떻게 먹느냐로 싸우는 거 진짜 지겨워~~~~~
진짜
29. ...
'26.4.19 2:19 PM
(222.236.xxx.238)
열심히 집밥해도 먹는 사람들이 탐탁치 않아 하니 점점 안하게 됐어요. 재료비만 더럽게 나가고 버리는게 더 많아서요. 씁쓸하지만 저는 그래요.
30. ...
'26.4.19 2:21 PM
(223.38.xxx.12)
독박벌이 남편들이 밖에서 돈벌기 힘들다고
파업한다고 하면 어찌 될까요
밖에서 힘들게 독박벌이하는 남편들도
힘들지만 해내는거죠
전업이면 집밥이야 기본으로 챙겨야죠
31. ..
'26.4.19 2:27 PM
(121.168.xxx.172)
독박벌이..란 말도 있어요?
독박육아..독박벌이..
서로 서로 돕는거지
하나도 안지고 자기 힘든 것만 내세우는 독박 타령 지겹네요.
32. ㅇㅇ
'26.4.19 2:32 PM
(211.222.xxx.211)
집밥이 속이 편하긴 해요..
외식하면 손발은 편할지언정
속이 불편한 사람도 있어요.
33. 독박육아타령
'26.4.19 2:32 PM
(223.38.xxx.188)
들 했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독박벌이도 있는거죠
34. 누가
'26.4.19 2:39 PM
(175.113.xxx.65)
집밥해줘야 좋은거 모를까요 집밥도 관성이고 쭉 이어 해야 하게 된다는 거 모를까요 가끔 뭔 상황이 생겨 흐름이 끊길때도 있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도저히 밥을 못할때도 있는 거에요. 집밥 대단하고 엄청 품 들어가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나는 무조건 집밥만 고수한다 이것도 뭐 그리 대단한건 아니라는 겁니다.
35. 원글
'26.4.19 2:51 PM
(223.56.xxx.139)
원글이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푸념좀 할수있지 뭘또 그렇게 가르치려 난린가요. 학생이 공부는 기본인데 다들 하기싫어했잖아요 하여튼 훈장들 많아.
36. ...
'26.4.19 3:00 PM
(58.224.xxx.13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몇번 시켜먹고 외식하고 그러면
바로 게으름이 깃드는 건지 딱 밥하기 싫어요.
참고 억지로 집밥차리면 보람있어요. ㅋ
37. 왜냐면
'26.4.19 3:01 PM
(118.235.xxx.198)
외식하면
유전자변형 오메가6많은 콩기름 옥수수기름 주로 사용
중국산재료 조미료 범적 설탕범벅
다 벗겨진 후라이팬에 조리했을지도 모르고
그릇 설거지 제대로 안해서 세제 남아 있을 가능성.
반찬 재활용 가능성
이런 거 생각해서 김치찌개 하나 먹더라도
힘들어도 내 가족 건강 생각해서 집밥 해 먹어요.
나가기도 귀챦구요.
38. 집밥
'26.4.19 3:03 PM
(175.116.xxx.138)
막상하려면 귀찮지만 배달앱에 먹고싶은것도 없고
일어나서 냉장고보면 식재료가 넘쳐서 차리다보면 진수성찬되요
맛있게먹고 배달음식 안먹었으니 건강에도 좋고 돈도 굳고^^
다먹고 설거지는 식세기가 하고요
39. ...
'26.4.19 3:04 PM
(114.204.xxx.203)
각자 알아서 살지 뭔 의무까지...
40. 댓글들이....;
'26.4.19 3:26 PM
(211.250.xxx.42)
열심히 하려고 자기동기부여 같은 말에 의무니 뭐니 할거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식구들 조금이라도 잘 해먹이고 싶은 마음에 집밥 하는 거 좋은 거죠. 직장다니는 분들도 각자 상황과 의욕 따라서 선택하겠죠.
전 전업은 아니고 직장맘도 아닌 중간의 프리랜서인데 적당히 시간과 상황따라 맞춥니다.
집밥만 먹어도 재미없고, 외식에 배달만 해도 물리고 돈 들고 영양에도 썩 안좋잖아요.
그냥 적당히들 하자구요....
41. 그리고
'26.4.19 3:34 PM
(175.113.xxx.65)
아주 그냥 매번 대놓고 줄줄이 계속 쭉 배달 외식 이런거면 모를까 가끔은 엄마도 쉬어야죠 융통성 있게 바깥음식도 가끔 먹을수 있지 집밥 안 해주면 왜 죄책감이 들고 들어야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가네요. 집밥 좋지요 그렇다고 집밥 아닌 음식이 뭐 사람 못 먹을 음식도 아니고 그나마 깨끗하고 좋은곳 음식 먹으면 되죠 솔직히 돈만 아님 돌아가며 골고루 이것저것 사 먹고 싶어요 돈 생각 가성비 생각 하니 그렇지 그거 아님 사 먹어도 좋은 양질의 음식이 지천에 널려 있어요
42. 집 밥
'26.4.19 3:36 PM
(223.39.xxx.20)
고수하는거 정말 대단하고 가치있는 일입니다
식구들은 배달음식으로 때우는데
밖에서 자아실현? 한다는 사람들보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43. 휴
'26.4.19 4:46 PM
(106.101.xxx.230)
의미부여해야 동기가 생겨 열심히 하죠.
저도 집밥이 좋아요.
가끔 외식.
44. ..
'26.4.19 5:38 PM
(211.234.xxx.12)
전업이 집밥한다고 유세떠는거 괜찮다면
남편이 일해서 돈벌어온다고 유세떠는것도 다 받아줘야죠
45. ...
'26.4.19 5:46 PM
(124.60.xxx.9)
사먹다가 질리잖아요.
식구들이 아니라 내입이 질려서 집밥하게 됭ㅅ.
46. ...
'26.4.19 7:34 PM
(39.7.xxx.61)
사는 방법은 다 다르지만...
현재 제주변에 명퇴하고 밥 할 줄 몰라서
자꾸 밥먹자고 불러대는 사람 많아요.
전업이여도 외식좋아하는 사람도많지만
바빠서 살림도구,식재료 챙길 여유가 없이 밥먹어도 되는
세상이다보니 그게 더 편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솔직히 집밥하게되면 챙길게 너무 많아서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봤어요.
사먹는게 편하다고...
단지 같이 먹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던 사람 생각나네요.
47. ㆍㆍ
'26.4.19 7:48 PM
(118.220.xxx.220)
일하지만 아이 최대한 집밥 먹여요
48. ...
'26.4.19 8:34 PM
(118.235.xxx.59)
댓글에 인성이 보이네요
49. ..
'26.4.19 8:40 PM
(110.14.xxx.105)
이런글 너무 좋아요..
저도 전업이면 남편과 아이들에게 최소한 밥 정도는
잘 제공하자 주의긴 한데. 귀찮고 힘든건 사실이네요
매일 꾀가 나지만
집밥 끊은 청소년은 충격이네요..
앞으론 당뇨나 성인병이 심해질 일만 남은듯요 ㅠㅠ
50. 직장인
'26.4.19 8:44 PM
(211.211.xxx.245)
32년차 직장입니디. 아이들도 다 직장인이지만 주말에는 집밥 먹고요. 남편은 아침을 집에서 꼭 먹고 저녁은 직장에서 먹어요. 아이들도 회사에서 밥을 먹기도 하고 가끔 저녁을 집에서 먹기도 하고요. 꾸준이 반찬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반찬을 소비하고 또 건강을 위해 전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닙니디.
아이들이 다 크니 예전보다 한가해 져서 집밥이 힘들지는 않네요. 요리도 좋아하고요.
명퇴 후 본격적인 요리를 더 해볼까 합니다.
51. 아놧
'26.4.19 11:52 PM
(106.101.xxx.159)
다들 꽈배기만 드셨나...22222
댓글에 인성이 보이네요...222222
저 55세 직장맘인데요.
솔직히 직장에서 돈버는 것이 더 좋아요.
다행히 고등학교에 근무해서
아들 둘 완전 모유수유하고
이유식 전부 내 손으로 해먹이고
김치 담구고, 명절요리에
철마다 제철요리에
부모님 생신상은 최근까지 집에서 차려드리고
82쿡을 제대로 활용하고 살았어요.
근데 30대 중후반
애들 키운다고 집에서 세끼 밥하고 청소하며
돌ㆍ밥, 돌ㆍ밥 할 때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요리하고 식구 먹이는 것도 좋아했지만
절대 티가 안나고
집에 쳐박혀 있으니 뭔가 뒤쳐지고
비생산적인 그 느낌과
내 공력에 비해 대우받지 못하는 상황이
(월급이 안들어오니 스스로 쪼그라지더라구요)
자존감을 확 떨어지게 하더라구요.
남편에게 돈 받아쓰는 것도 싫고ㅡ.ㅡ
복직하고 3년있다 고3 맡고
밤 11시에 집에 들어오는데
하나도 힘이 안들었어요.
남고, 여고, 공학 거쳐서
인문계 여고왔고
현재 10년 연속 고3...
매일 10시30분에 집에 도착하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아요.
저는 전업 일때가 더 힘들었어요.
.
.
.
돈버는 것도 힘들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매일 집밥하는 전업을 무시하는 사람은
뭘 모르는 사람입니다.
매일 집밥하는 전업과
팽팽 놀고먹는 전업은 다르거든요.
원글님
대단하신거 맞아요.
의미부여하고 열심히 자기일 하는 것
내려치고 그러는 것 못나보여요.
52. 원글
'26.4.20 12:02 AM
(211.234.xxx.230)
덧글들 다 소중히 읽었습니다. 열심히 살자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53. 돈버는게 훨씬
'26.4.20 12:17 AM
(223.38.xxx.117)
힘들었어요
직장 다닐 때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고요
아놧님은 애들 어릴때 키우시던 시절과 비교하신거잖아요
애들 크면 전업은 그다지 바쁠 일은 없더라고요
54. ,.
'26.4.20 12:27 AM
(122.202.xxx.94)
맞벌이하는 엄마들처럼 아빠들은 왜 집밥도 안하는데 죄책감을 안느끼는거조? 열심히 돈버는 엄마들 죄책감 가지지 말았으면
55. 돈버는 스트레스
'26.4.20 12:41 AM
(223.38.xxx.92)
돈버는 직장 스트레스가 더 엄청나죠.
전업 되니까 훨씬 편해졌어요.
전업은 내 시간 내가 알아서 쓸 수도 있고요.
여기서도 체력이 안되서 일못한다..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일 못한다는..
전업들 다수 계시잖아요
56. ...
'26.4.20 12:46 AM
(211.198.xxx.93)
전업인데 집밥을 안 하면 뭐 하나요 취미 생활만 하나요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57. 그러게요
'26.4.20 12:52 A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전업인데 집밥도 안하면 뭐하나요222
독박벌이 해야하는 남편만 너무 불쌍하죠
58. 그러게요
'26.4.20 12:55 AM
(223.38.xxx.163)
전업인데 집밥을 안 하면 뭐 하나요222
독박벌이 해야하는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59. ᆢ
'26.4.20 1:39 AM
(223.39.xxx.193)
돈 어마무시 많이 버는 최유라 강주은 등등도
집밥 정성껏 차리더군요
정성껏 해먹이고 싶은 엄마 아내의 마음
아무리 바빠도 놓치지 않는 자기만의 신념이랄까요
60. …
'26.4.20 7:30 AM
(112.150.xxx.168)
맞벌이지만 집밥하려고 애쓰는 편인데…청소년 아들이 아무거나 먹질 않으니 점점 더 하기가 싫어지네요.
나이 먹을수록 더 하기 싫은것도 사실이고요.
61. ddd
'26.4.20 8:01 AM
(175.113.xxx.60)
집밥만 주구장창 해드시고 빵, 과자 등을 전혀 입에도 안대는 양가 부모님 지금 80대 중반인데 다들 당뇨 고지혈 없이 건강하세요.
62. ㅇㅇ
'26.4.20 8:13 AM
(96.92.xxx.109)
댓글인심 독하게 야박하네.
전업이 집에서 집밥 열심히 해준다는 건
직장인이 열심히 직장일하는 것과 같은 것.
집안일의 80프로가 부엌일.
이거 안하려는 전업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아침은 빵, 우유, 바나나 땡.
점심은 각자 급식, 사식.
저녁은 학원 가기 전 김밥, 남편은 회식.
전업 엄마 본인은 점심은 친구만나 외식, 저녁은 간단하게 때우고.
일주일에 집밥하는 일이 손에 꼽을 정도로 사는 전업맘들 널리고 널렸죠.
원글님 정도 되는 젊은 엄마들 흔치않아요.
63. 아니
'26.4.20 8:35 AM
(1.237.xxx.216)
좋은글인데 댓글 왜이러죠?
전업이어도 집밥 놓고 싶은 욕구가 스멀한데
그냥 관성처럼
저도 그래서 더 열심히 합니다.
무슨 말인지 공감????
64. ...
'26.4.20 8:59 AM
(58.149.xxx.170)
그러게요.. 좋은글에 댓글이..
맘스터치 진상녀만 진상인거 같니? 에휴..
65. 집밥 중요하지요
'26.4.20 10:58 AM
(183.97.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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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가족들 건강을 챙기는 일이니..
배달이나 외식도 가끔씩은 해주면 더 좋고 ..
어릴적 식습관은 여든까지 가니
이왕이면 청결은 물론 영양도 따지는 엄마였다면
애들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을텐데 아쉽..
66. ...
'26.4.20 11:47 AM
(218.154.xxx.160)
저도 요즘 집밥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배달도 하루 이틀이지...
계산기 뚜드리니 물가가 너무 비싸서 사먹는 거
보다 만들어 먹는 게 싸고 요즘 워낙 식재료 조미료 등
잘 나오고 유튜브 검색하면 레시피 다 나오고요.
반찬가게도 뚫어 놓고 도움받고 있는데 이것도
질릴 때가 있어요. 원글님이 내 가족 먹이는 거
신경쓰겠다는데 이게 뭐가 문제라고....참....
67. 여기
'26.4.20 12:02 PM
(118.220.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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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영업자 식당 요식업 하는 사람 많아서
집밥. 조미료 얙
68. 여기
'26.4.20 12:03 PM
(223.39.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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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영업자 식당 요식업 하는 사람 많아서
집밥. 조미료 얘기 나오면 발작버튼 눌려요
냅두세요
원글님 잘하고 계신거예요
69. ᆢ
'26.4.20 12:50 PM
(211.234.xxx.184)
이 문제는 전업이냐 맞벌이냐의 문제가 아닌듯
얼마나 정성스러운 사람인지가 포인트
가족을 살뜰히 챙기는 마음이 있다면 당연 집밥 추구하죠
시간 남아돌아도 늘 배달시키는 전업
없는 시간 쪼개서 손수 준비하는 맞벌이
결코 시간문제는 아닌듯
70. 화이팅
'26.4.20 12:51 PM
(122.46.xxx.146)
50이 넘은 지금도 저는 엄마가 해줬던 음식들이 제일 맛있어요
우린 5남매였는데 각자 먹고싶은것도 다르고 많았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김밥 수십줄 , 소고기뭇국 , 식빵에 땅콩버터 , 우유에 시리얼 ....
그땐 그게 당연한줄 알았어요
원글님 아이들도 나중에 엄마의 사랑을 진하게 느낄때가 올거에요
응원합니다^^
71. 다들
'26.4.20 12:58 PM
(140.248.xxx.3)
다들 살기 팍팍한가보다. 원글님 동의합니다. 전 한동안 손놓았더니 시동걸기 어려워서 다시 열심히 하는중이예여.
72. 댓글땜에
'26.4.20 1:04 PM
(49.1.xxx.69)
원글 무안하겠다. 암튼 뭔 말을 못하게해 82는
73. 00
'26.4.20 1:09 PM
(106.101.xxx.175)
고수하는거 정말 대단하고 가치있는 일입니다
식구들은 배달음식으로 때우는데
밖에서 자아실현? 한다는 사람들보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2222222222222
집밥의 진가는 시간지나면 건강이라는 결과표로 나타나요
나가 먹는게 싸고 간편해 보여도 나중에 날라오는 병원 청구서들 보면 싼게 아님
74. …….
'26.4.20 1:32 PM
(118.235.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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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집밥이 경제적이려면 가족이 많아야하는데 가족이 점점 줄고 그마저도 다 바깥활동을 하니 집밥이 결코 경제적이지 않아요 쟁여놓고 먹어지지가 않죠
그렇다고 더 건강식일까요? 조금은 낫겠지만 크게 차이없다봅니다
건강식은 그야말로 제철음식 슴슴하게 먹는건데 그건 집밥이냐 외식이냐 차이가 아니라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의 차이죠
집밥을 고집스레 하는건 일종의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는것 아닐까싶네요
75. ..
'26.4.20 4:11 PM
(125.185.xxx.145)
타지역에서 대학 생활하느라 자취했던 딸이
주로 배달 외식으로 먹고 살다가 비염 피부질환 같은 알레르기로 병원 자주 다녔는데 졸업후 집밥 몇 년 먹고 지금은 다 나았어요.
건강을 위해 집밥 중요해요.
원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76. 외벌이 가장이
'26.4.20 4:50 PM
(223.38.xxx.100)
돈벌어오는게 가장의 의무라고 여기듯이
전업이 집밥하는 것도 당연한거죠
전업이 집밥도 안하면 뭐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