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민한 사람 넘 피곤해요

@@ 조회수 : 4,483
작성일 : 2026-04-18 20:36:09

예민도 정도껏 해야지

툭 하면 누구한테 상처받았다며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냐, 저런 말을 할 수가 있냐 등등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를 상처 주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

 

 A에게 상처받았다며 B에게 하소연.

B에게 상처받았다며 C에게 하소연.

 

세상천지에 자기만 여리고 억울하고 비련의 여주인공.

정작 자기도 할 말 다 하고 다니면서 

자긴 남 상처줄까봐 말도 못 하고 끙끙 앓고 산다며..

 

이제 상처받았다는 표현조차 징그럽습니다

누구한테 상처받았다며 그렇게도 나한테 하소연을 하더니(들어주는 것도 넘 힘듬)

이젠 나한테도 상처받았다고 하네. 아휴 참.

 

대학친구 중 하나도 툭하면 상처 상처 운운하더니

다른 친구들한테 다 절연당한 친구가 있는데

왠 데쟈뷰를 또...

 

나이 육십 다 돼서 상처받았다고 떠들고 다니는 거 넘 흉한데

철은 언제 들런지.

 

(그냥 혼잣말입니다)

 

 

IP : 58.29.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26.4.18 8:44 PM (58.239.xxx.33)

    남에게 상처줄까봐 끙끙하신다니 저의 옆 동료보단 양반이세요 ㅠㅠㅠㅠ

    하소연하면서 저한테 눈 부라리고 역정내면서 억울함을 토로하는데 ... (제잘못 아님) 저한테 화내는거 아니래요.
    근데 왜 나한테 ㅈㄹ이냐고.... ㅠㅠㅠㅠㅠㅠ

    넘 싫어요. 그분도 곧 60대.. 딸벌에게 그러고 싶으실까

  • 2. 꿀배맘
    '26.4.18 8:45 PM (1.227.xxx.151)

    가족 아닌 것을 감사.
    저는 사람상대 많이 하는데, 진짜 이상한 캐릭터들 보면서 늘 감사합니다. 내 가족이 아니여서..

  • 3. ㅡㅡ
    '26.4.18 8:4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건 예민이 아니고
    피곤한 성격이고
    사회화가 덜된거고
    나이값을 못하는거
    성숙하지 못한거죠
    예민은 그런게 아닙니다
    ㅡ 타고난 hsp인간

  • 4.
    '26.4.18 8:47 PM (49.171.xxx.29)

    저 아는사람 하고 똑같은데요 그놈의 상처받았다는 말 처음에는 그사람 말만듣고 상대가 진짜 이상한 사람인줄알았어요
    그래서 두둔해주고 했더니 나중에는 자기편 안들고 상대방 입장대변해준다고 직접 전화걸어 나한테 상처 받았다고 ㅜ
    왜 그사람 곁에 사람들이 자주 바뀌는지 알았어요 처음에는 유려한 말솜씨와 배려하는듯한 성격에 확 친해지다가 다 손절하더라구요
    너무 예민해서 본인이 응원하는 가수 흉봤다고도 상처받았다고 에구 지금은 모임도 나가서 모임분들이 얼마나 편해졌는지

  • 5. ㅎㅎㅎ
    '26.4.18 9:22 PM (116.121.xxx.231)

    우리 모임에도 그런 여자 하나 있어요...
    그런데 본인 상처 받았다고 하면서 꼽주는 식으로 꼭 복수를 해요 ㅎㅎㅎ 그게 문제임...
    최근 지인들이랑 얘기하다가 다들 공감해서 놀랬어요...
    저도 비슷한일 당했는데 날잡고 허심탄회하게 풀어보고자 너가 받은 상처의 포인트가 뭐냐 했더니..
    자기가 상처를 받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상처를 줬을수도 있으니 그냥 덮고 넘어가자~ 해서 말도 안통하는 인간인가 싶어서 거리두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여럿이 만나니 그냥 신경 안쓰는척 하겠지만 제 마음속에서는 투명인간으로 남겨두려합니다

  • 6. 50 후반
    '26.4.18 9:59 PM (221.138.xxx.100)

    여초 직장 다니는데사 다양한 사람 많아요 안그런척 하면서 뒤에서 뒷소리 하는사람
    질색입니다 완벽한 사람 없는거 같고 그런가보다 하면서 사는거죠

  • 7.
    '26.4.18 10:16 PM (59.30.xxx.244)

    예민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 사람이 이상한거예요.
    진짜 예민한 시람들은 자기 상처 받았단 소리도 못해요.

  • 8. 그건
    '26.4.18 11:18 PM (210.178.xxx.182)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이죠.
    진짜 예민한 사람은 자기가 상처받았다는 소리도 못해요
    하물며 자신이 예민한 것까지도 숨기며 사는걸요.

  • 9. 그건
    '26.4.19 7:51 AM (218.147.xxx.180)

    예민한게 아니에요 요즘말하는 hsp는 감각과
    지능의 안테나가 많아 인간이 불편한 사람이에요
    예민한 사람은 걍 혼자있고말지

    님이 얘기하는 사람은 징징거리고
    드럽게 까칠하고 이기적이고 유아적이고
    지능이 낮은 사람이에요
    타인의 관심을 본인의 약점으로 끌어 잡으려는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9689 기존샷시나 장롱에 필름시공하신 분들. 만족하세요? 4 궁금 2026/06/25 1,176
1819688 금 10돈 758만원 살까말까 ㅜㅜㅜ 11 ㅜㅜ 2026/06/25 4,997
1819687 민주당 권리 당원인 저 26 .. 2026/06/25 2,062
1819686 편의점에서 파는 김밥이 14 2026/06/25 3,855
1819685 주식 갈아타기, 손실이 너무 크면요ㅜ 24 .. 2026/06/25 5,197
1819684 코스닥etf. . 4 스닥아 2026/06/25 2,145
1819683 앞니 임플란트 색을 진짜 못 맞춰요 4 치과 2026/06/25 1,757
1819682 괜히 김민석 정성호만 욕먹었던 거네요. 14 .. 2026/06/25 3,544
1819681 작은방 윗층에서 3 .... 2026/06/25 2,105
1819680 저 아래 신점보고 오셨다고 해서... 7 ... 2026/06/25 3,386
1819679 이동형 위험하네요 24 비선실세 2026/06/25 5,347
1819678 소송 중이신 분들 재판부에 직접 전화 걸기도 하나요? 2 포스트잇 2026/06/25 1,180
1819677 여름에 냉감패드 효과 있나요? 9 ㅇㅇ 2026/06/25 2,745
1819676 문통 괴롭히며 시위하는 넘은 뒤로 살뜰히 챙기고 9 웃겨 2026/06/25 1,816
1819675 맛있는 새우 5 2026/06/25 1,465
1819674 애초에 한국이 이길수 없었습니다. 8 . 2026/06/25 4,144
1819673 영끌해서 주식하는분 진짜 없어요? 18 .... 2026/06/25 4,043
1819672 미국계란 맛있네요. 4 .. 2026/06/25 2,576
1819671 남이랑 같이 쓰는 충전기 별로이지 않나요? 5 dddd 2026/06/25 1,988
1819670 이언주 과방위원장 돼요? 소문이죠? 12 관리 2026/06/25 1,763
1819669 한국 이름 걸고 중국유물 전시한 박물관 ..... 2026/06/25 1,007
1819668 유시민 작가 다스뵈이다 작심발언 8 플랜 2026/06/25 3,542
1819667 인바디를 재봐야할까요.. 3 ㅇㅇ 2026/06/25 1,168
1819666 박은정 김용민의원과 김민석 3 .... 2026/06/25 1,665
1819665 큰아이와 막내 9 다름을 인정.. 2026/06/25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