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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생 치마를 거의 안 입어 봤어요.

음..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26-04-14 11:47:30

제가 50대인데

교복세대가 아니고

그러다보니 치마 입을 일이 거의 없었고

치마는 정말 결혼식 했을 때 드레스 입을 때 정도거든요.

 

왜 치마를 안 입냐?

너무 안 입다보니

치마를 시도해 보려고 입으면

그 아래 부분이 뚫려있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여름에는 엄청 시원하지만

시원하기보다는 아래부분이 뚫려있다는 불안감이

훨씬 크더라구요.

 

이건 롱스커트도 마찬가지 느낌이더라구요.

 

치마를 입고 속바지를 입어도 

속바지는 또 팬티 느낌이라서(팬티 위에 속바지를 입어도)

그 불안감이 해소가 안 되더라구요.

 

정말 치마를 거의 입지 않는 분들 중

저처럼 느끼는 분들 있나요?

어떤가요?

 

IP : 1.230.xxx.19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14 11:50 AM (39.118.xxx.125)

    허전한 느낌이 있긴 하죠
    근데 안 입어버릇해서 더 그럴거에요. 제가 좀 그렇거든요. 교복 말고는 치마 거의 안 입었어요. 다리가 굵어서 -_-;;
    이게 그 밑에 아무것도 없다는 느낌이 편안함과 허전함과 불안함의 연속선 상에서 왔다갔다? ㅎㅎ

  • 2. ...
    '26.4.14 11:51 AM (59.24.xxx.48)

    그 시원함을 모르시나봐요.
    여름엔 무릎 아래 길이로 입으면 좋던데요.
    바지가 마냥 편하기는 합니다만...

  • 3. 저도
    '26.4.14 11:52 AM (123.212.xxx.231)

    치마 싫어해요
    하체에 천을 두르고 있는 느낌 너무 싫고요
    다리 오므리고 조심해야 하는 것도 싫어요
    교복 세대 아니라서 중고딩때 치마를 전혀 안입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 4. ...
    '26.4.14 11:54 AM (59.24.xxx.48)

    넓은 치마 입으면 무릎덮고 다리 신경 안써요
    바지 입으면 다리 가지런히 오무려야죠

  • 5. 처음만
    '26.4.14 11:54 AM (180.65.xxx.218)

    처음만 그래요.
    몇번 참고 입다 보면 치마만큼 편하면서 포멀한게 없어요. 회사다닐땐 사시사철 치마 입었어요.

  • 6. ㅎㅎ
    '26.4.14 11:58 AM (123.212.xxx.231)

    처음만 그렇다기엔 이미 60년 가까이 살았는데요 ㅎㅎㅎ

  • 7. ...
    '26.4.14 11:58 AM (118.235.xxx.174)

    살빼면 입어야지 했는데 평생 살쪄서 못입음 ㅠㅠ

  • 8. ..
    '26.4.14 12:02 PM (175.212.xxx.78)

    불안하면 안입으심 됩니다
    편한바지도 얼마나 많은데 불안 감수하면서 까지..

  • 9. ...
    '26.4.14 12:15 PM (1.237.xxx.240)

    저도 계속 바지만 입다가 작년부터 치마랑 원피스 입기 시작했는데 세상에 너무 시원하고 좋네요
    그동안 안입은 세월이 억울할 정도...

  • 10. 다리가
    '26.4.14 12:30 PM (211.206.xxx.180)

    예뻤으면 치마도 잘 입었을 듯.
    외모에 비해 종아리가 안 예뻐서 그냥 바지로~

  • 11. 음..
    '26.4.14 12:31 PM (1.230.xxx.192)

    패션적 사고로 접근하면
    치마와 바지 중 치마를 안 입으면 바지만 입을 수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치마로 만들어지는 패션 스타일은 평생 접근도 못 한다는 거잖아요.

    이 부분이 좀 아쉽더라구요. ㅎㅎㅎㅎ


    심리적으로 접근해서 안 입는 것이지만
    패션적인 면에서는 많은 부분을 포기하게 된다는 거죠.

  • 12. ㅇㅇ
    '26.4.14 12:33 PM (119.192.xxx.40)

    저도 아래가 텅빈 느낌 이라 싫었는데
    5부 레깅스 입고 부터 치마가 너무 편해졌어요

  • 13. ..
    '26.4.14 12:42 PM (172.225.xxx.82)

    다리가 예쁘지 않아 10대때 치마를 전혀 안입다가
    20대때 롱원피스 처음 입었더니 원글님과 비슷한 느낌 있었어요.
    하지만 그냥 계속 입으면 익숙해지고 아무렇지도 않게돼요.
    지금은 롱원피스만 입고 다니는데 엄청 편해요.

  • 14. 저요!
    '26.4.14 1:01 PM (211.213.xxx.79)

    결혼전에는 입었는데
    살빠지면 입어야지 하는데
    임신하고 찐살이 25년을 붙어있어요
    저는 바지가 편해요

  • 15. ...
    '26.4.14 1:26 PM (118.221.xxx.25)

    역시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저는 원글님이 싫어하는 그 허전한 시원함이 좋아서 치마 좋아하는데 ㅎㅎㅎ
    물론 속바지나 거들은 입지만 요즘처럼 더워지기 시작하면 종아리부터 더워서 바지 거부해요.

  • 16.
    '26.4.14 1:59 PM (118.235.xxx.76)

    다리가 이뻐서 미니스커트 반바지 좋아했는데
    바지의 편함을 알다보니
    점점
    꼬라지가 그러네요.

  • 17. 저도
    '26.4.14 3:05 PM (14.6.xxx.135)

    거의 안입었는데 여름에 너무 더워져서 40대부터 입기 시작했어요. 입으니 너무나 시원하더라고요. 지금은 롱스커트로만 입고 다녀요. 짧은 치마는 무릎나오니 너무 어색하더라고요.여름엔 무조건 원피스 초겨울까지 치마입고 겨울에는 바지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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