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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젓 담아보기로 했어요.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6-04-13 19:06:17

오늘 액젓담을 옹기 항아리 주문하고

조금 아는분 아버님이 배로 바다에서 직접 생선 잡으시는데 액젓용 멸치 곧 가능하다고 해서 10킬로 사고싶다고 말해놨어요.  

 

소금도 필요하니까 몇년 간수뺐다는 천일염 좋아보여서 20키로 주문하면 남은건 보관해야 하니 항아리 있어야겠다 해서 간수빼는 항아리도 주문했어요.

 

저 멸치액젓 500미리 하나사면 일년 쓰거든요..

 

직접 만드는데 재료비며 도구며 몇십만원 이네요. 

왜 이런거 꽂혀서 ㅎ

더구나 싱글입니다. 

 

 

 

 

IP : 112.164.xxx.15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3 7:0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젓이요

    젖은 모유
    멸치액젖은 멸치모유

  • 2. ..
    '26.4.13 7:10 PM (112.164.xxx.155)

    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3. ...
    '26.4.13 7:10 PM (118.235.xxx.86)

    저도 작년에 배에서 잡자마자 10키로 택배로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지만 비싸다고는 생각 안 해요
    마트에서 사는 액젓과는 질적인 면에서 비교할 수 없으니까요

  • 4. ...
    '26.4.13 7:14 PM (112.164.xxx.155)

    네 그렇죠^^ 저도 그래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년정도 묵혔다가 걸르려고요. 된장 고추장, 간장도 만들어보니 사는것과는 다르더라고요.

  • 5. 대단하시다
    '26.4.13 7:15 PM (14.6.xxx.135)

    집밥만 먹는 집순이인데 이런것까지 생각못함요. 그리고 저눈 냄새땜에 못할듯해요. 여튼 맛있게 되길요.

  • 6. ㅇㅇ
    '26.4.13 7:17 PM (121.173.xxx.84)

    진짜요. 대단하시네요. 직접 담글 생각을 하시다니.

  • 7. kk 11
    '26.4.13 7:17 PM (114.204.xxx.203)

    아예 멸치에 소금까지 뿌려서 보내주기도 하는데
    끓일때 냄새랑 대용량이라 못하고 있어요

  • 8. ..
    '26.4.13 7:18 PM (112.164.xxx.155)

    저도 아파트 살때는 이런거 관심 있어도 못했는데 지금 주택에 살고 있어서요. 항아리를 밖에 둘수가 있어서 해보는 거예요~

  • 9. ..
    '26.4.13 7:22 PM (112.164.xxx.155) - 삭제된댓글

    7월인가 새우젓용 새우가 가장 맛있을때라고 들어서 그땐 새우 조금만 사서 새우젓도 해보려고 합니다. 소금은 좀 비싸도 좋은거 사서 해보려고 20킬로 주문해요. 소금도 500그람 짜리 사서 거의 일년쓰는 저였는데 말이죠.

  • 10. 십키로면
    '26.4.13 8:08 PM (110.12.xxx.49)

    소금도 최소 십키로 넣어야 할텐데
    그럼 20키로 항아리 필요한데
    일년에 500미리도 다 안 쓰신다면서 그 많은걸 어쩌시게요?
    여기저기 나누실건가요?
    그리고 아무리 주택이라도 냄새 엄청 날걸요.
    예전에 백령도에 잠깐 있었는데 거기서도 액젓 만들때 인적드문 산 밑에 액젓 고무다라이 두고 만들어요.
    냄새가 심해서 인가 근처에는 두지도 않아요.

  • 11. 한 이키로만
    '26.4.13 8:09 PM (110.12.xxx.49)

    해도 충분하실듯 한데

  • 12. ..
    '26.4.13 8:56 PM (112.164.xxx.155)

    너무 많은가요?
    이미 옹기 주문을 해놓긴 했는데.. 마당에 한쪽에 놔둘만한 곳이 있어서 냄새는 괜찮을거라 생각했어요.

    저 술 못마시는데 주택 온 후로 막걸리 같은거도 만들거든요. 발효되는 과정이 재미있어요. 그런데 이런것들이 최소 어느 정도 양이 되어야 숙성이나 발효가 잘 되는 지점이 있는것 같아요.

    2년후 걸러서 주변에 좀 나누어주고 저도 한 5년정도 걸쳐서 써볼까해서요.

  • 13. 어우
    '26.4.13 9:34 PM (140.248.xxx.4)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엄마가 저 어릴 때 담았는데
    그 비린내와 구린내...... 너무 싫었어요....
    대단하시네요

  • 14. 저도
    '26.4.13 10:12 PM (110.11.xxx.214)

    그 발효되는 지점
    소금과 생선양이 딱 맞아서 곰삭은 젓갈을 한번 만들어보고 희열을 느껴서 담근 젓갈.
    사놓은 젓갈이 엄청나요.
    심지어 아파트에요.
    위에 댓글에 소금을 동량넣으라는분 잘못알고 계시네요.
    2-30%가 좋아요.

  • 15. ..
    '26.4.13 11:06 PM (211.202.xxx.125) - 삭제된댓글

    재료와 소금이 동량이라..ㅋ
    매실액 담그는 줄

  • 16. ..
    '26.4.13 11:08 PM (211.202.xxx.125)

    용기사이즈 얘기라
    소금 재료 동량이라 치고 계산하셨나 보죠.

  • 17. 그냥
    '26.4.13 11:58 PM (1.250.xxx.189)

    봄에 기장에서 소금섞은 멸치젓을 사서 보관하면서 먹고 있는대요
    물론 이 경우엔 꼭꼭 밀봉해서 보내오니 냄새는 거의 못 느껴요
    항아리에 하더라도( 옛 어르신들은 입구를 종이로 덮고 밀가루풀 발라서 밀봉했다고 하니) 밀봉하면 더구나 단독주택이라니 냄새 걱정은 안 해도 될듯합니다
    저는 저렇게 택배로 구입해서 프라스틱 통에 식품용 비닐이라지만 그래도 비닐에 싸인 그대로 보관하는게 참 찝찝하지만 산지에서 고무통에 젓갈 담는걸 본 뒤론 그것보단 낫겠다
    싶어 그냥 넘기는데요
    항아리에 담그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30k 구입해서 2~3년간 4인 가족 김장도 하고 김치도 담아 먹고 음식 할때도 쓰는데 멸치로10k면 생갹하신 대로
    쓸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업체 표기에는 소금량이 30% 고요
    저는 거를때는 끓이지 않고 그냥 그대로 걸러 먹습니다
    생젓 그대로요

    이제 큰일 났습니다 ㅎㅎ
    이제 이 맛에 빠지면 벗어나기 힘듭니다요

  • 18. 직접
    '26.4.14 8:10 AM (222.235.xxx.29)

    만들면 진짜 맛있나요?
    전 아파트라 불가능이지만 친정집은 전원주택이라 거기 가서 시도해보고 싶어요.

  • 19.
    '26.4.14 8:31 AM (58.234.xxx.182)

    사는집이 주택이시라니까 다행입니다.
    예전에 살림꾼 아주머니가 집에서 메주띄우고 간장 된장 고추장 만드시던데,
    다른 건 몰라도 간장 상한다고 일정주기로
    간장을 가스불에 올리고 (간장달인다)
    그 냄새가 너무 하더라구요.멸치액젓 냄새
    상상됩니다.
    10년도 더된 얘기긴 하지만요.

  • 20. 직접님..
    '26.4.14 12:54 PM (211.235.xxx.54)

    직접 만들어서 맛있다기 보다는
    다른 첨가물 없이 그대로 진액으로 먹으니 맛있다는거죠
    4~5월에 산지에서 소금에 버무려 통에 밀봉해서 택배로 보내주는 멸치젓으로 시작해 보세요
    그대로 묵혔다가 걸러서 드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거르는 과정은 진저리 쳐지게 힘들어요
    항상 다시는 안할거라 다짐하지만 맛을 보면 또 스르르
    넘어 갑니다
    저는 그냥 네이버쇼핑 리뷰 많은 곳에서 구입했는데
    괜찮았어요

  • 21. ...
    '26.4.14 1:40 PM (112.164.xxx.155)

    많은 분들이 냄새 걱정을 하셔서 ^^
    주택이기 하지만, 걸를때도 끓이지 않고 그냥 내릴려고요. 한지에다.
    전 소금도 제 마음에 드는 걸로 넣고 싶어서 따로 사지만, 산지에서 버무려 오는 것도 좋은 대안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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