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윤찬 공연 일본에서 주말에 봤는데 기적체험

음악의신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26-04-13 13:56:17

한국에서 피케팅 실패해서

친구도움받아서 일본에서 보고왔는데요

그냥 내내 입이 떡 벌어지고 팔에 소름돋고

피아노소리가 아니라 세계최고의 오케스트라 소리가 

계속 나고 무슨 영화음향효과를 누가 깔아주는거 같고

뭐라고 묘사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무슨 현실이 아닌 딴세계 잠시 갔다온 느낌이었어요

책이나 영화를 보고있는데 그 책과 영화속에 들어갔다 나온 거 마냥

끝나고 다들 용수철마냥 기립박수

계속 박수 끝없이 치는데 홀에서 불켜버려서 그쳤네요

 

한국에서 표를 너무 구하고 싶은데

하루종일 들락날락해봐도 취소표 기운조차 없네요 

ㅜㅜ

 

 

IP : 211.234.xxx.18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3 1:58 PM (115.41.xxx.211)

    일본표는 구하기 그래도 쉬운편인가요?

  • 2. ㅇㅇ
    '26.4.13 2:00 PM (211.234.xxx.184)

    한국보다는 매진속도는 느리긴했던거같은데
    매진이었어요 그래서 발동동하고있는데
    친구가 구해다줬어요

  • 3. ㅇㅇ
    '26.4.13 2:00 PM (24.12.xxx.205)

    저는 신선이 구름 위에서 비파를 타고있는 느낌이었어요.
    우와~~ 하고나니 1부가 지나고
    우와~~ 했더니 끝.
    피아노 독주회가 그렇게 짧게 느껴지는 건 평생 처음.
    임윤찬 직관은 반드시 한번은 봐야해요.

  • 4. Wow
    '26.4.13 2:02 PM (223.38.xxx.172)

    표현이 엄청납니다 충격적 ㅋㅋㅋㅋ

  • 5. ㅇㅇ
    '26.4.13 2:03 PM (211.234.xxx.184)

    저는 피아노 좋아해서 여러공연 자주가는편인데
    피아노에서 그런소리가 나오는지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무슨 숨소리마냥 작게 치는 구간도 잘 들리고
    큰소리를 내도 뭔가 쿠션감 있게 풍부하게 들리고
    내내 신기히더라고요

  • 6. ..
    '26.4.13 2:03 PM (223.38.xxx.46)

    세상이 난리네요
    유럽 미국까지 전부

  • 7. ....
    '26.4.13 2:07 PM (1.228.xxx.68)

    진짜 부럽습니다

  • 8. 우와
    '26.4.13 2:09 PM (122.101.xxx.85)

    제 막귀가 들어도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무려 직접 들으셨다니 부럽습니다 원글님

  • 9. ㅇㅇ
    '26.4.13 2:14 PM (211.234.xxx.184)

    미칠정도로 좋았는데요
    여운이 엄청나서 그 이후로 현생에 집중을 못하고있어요 ㅋ
    어쩌죠 ㅎㅎ

  • 10. ㅠㅠ,
    '26.4.13 2:14 PM (222.100.xxx.11)

    그냥 유투브로만 봐도 다르게 들리는데. 직접 들으면 정말 그럴듯

    부럽습니다.

  • 11. ...
    '26.4.13 2:15 PM (211.47.xxx.24)

    난리에요 난리
    임윤찬은 정말 다른차원이에요

  • 12. ㅇㅇ
    '26.4.13 2:15 PM (211.234.xxx.184)

    저도 그랬는데
    직관보니까 유튜브는 진짜 반의반도 못담은거더라고요

  • 13. 어ㅁ니나
    '26.4.13 2:25 PM (221.138.xxx.92)

    와..그정도인가요.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문장 표현이 아주 마력적이세요ㅎㅎㅎ

  • 14. ㅇㅇ
    '26.4.13 2:29 PM (211.234.xxx.184)

    사실 구구절절 2절 3절 더 묘사할수있는데
    글 너무 길어질까 참았어요 ㅋㅋ

  • 15. 부럽다
    '26.4.13 2:32 PM (58.29.xxx.96)

    일본까지가서 들으시고

  • 16. ㅋㅋ
    '26.4.13 2:37 PM (118.235.xxx.3)

    현생으로 못돌아오고있는 그 심정 넘나 이해가 갑니다 정말 꼭 다시보고싶네요

  • 17. .......
    '26.4.13 2:39 PM (124.62.xxx.21)

    피아노 한대에서 그런 다양한 소리가 다 나다니
    대단하네요

  • 18. morning
    '26.4.13 2:44 PM (222.118.xxx.31)

    혼자서도 오케스트라 역할을 다 하지요.

  • 19. ㄹㄹㅇㅇ
    '26.4.13 2:49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조성진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20. ㅇㅇ
    '26.4.13 2:57 PM (211.234.xxx.184)

    윗님 이 글에서는 임윤찬 얘기만 하고싶어요 ㅜㅜ

  • 21. ...
    '26.4.13 3:05 PM (39.7.xxx.119)

    앨범들은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좀 실망.

  • 22. ㅇㅇ
    '26.4.13 3:09 PM (211.234.xxx.184)

    취향이 아니실수있죠
    그렇지만 클래식에서 가장 권위있는 해외상 다 받고 애플뮤직 클래식 글로벌 힌국 다 1위 여러번 하는거 보면 음반도 많이 사랑받고 있나보더라고요 저는 이번 리사이틀도 꼭 음반사고싶어졌어요

  • 23. 애호가
    '26.4.13 3:11 PM (58.234.xxx.113)

    저도 홍콩 다녀와서 한 1주일 현생 집중 못했어요ㅜ
    다른 음악은 듣기도 싫고 연주회때 들었던 연주들이 계속
    귓가에 맴돌았어요
    완전 차원이 다른 연주..
    스크리아빈의 모든 성부가 마치 오케처럼 또는 여러대의 피아노가 연주하는것처럼 선명하고 밀도 높게 들렸어요
    연주 끝나고 탄식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슈베르트는 박력있고 웅장하다가 2악장은 또 서정성의
    극치를 연주하고
    슈만피협도 봤는데 리싸이틀 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오케가 좀 에러였어요
    첫 직관이었는데 하반기에 한다는 모짜르트는 얼마나
    대단할까 기대되고 내 표ㅜㅜ 구할수 있을까 싶네요

  • 24. ㅇㅇ
    '26.4.13 3:22 PM (211.234.xxx.184)

    지금 제가 딱 그래요!! 계속 귓가에 맴돌아요 ㅜㅜ
    슈만피협 중계한 거 들었는데 그것도 너무 좋더라고요 오케가 그땐 밸런스가 엄청 좋아보였어요

  • 25.
    '26.4.13 3:32 PM (117.111.xxx.67)

    일본 어느 콘서트홀에서 했나요??
    진짜 좋으셨겠다.^^

  • 26. 공부
    '26.4.13 4:12 PM (210.178.xxx.216)

    해외 콘서트 소식 경로와
    티켓팅 방법(친구 도움이라 하셨지만)
    좀 알려주세요 .
    인터파크(놀) 카카오 로 주어지는것만
    예매할 줄 알아서요..
    너무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884 김건희 “비상계엄 선포 계획, 尹으로부터 들은 적 없다” 24 머시라? 15:43:26 2,410
1804883 요리하기 너무 싫어요 13 Sd 15:40:18 1,572
1804882 한달 교통비 5만원. 아낄 방법 있나요? 5 ㅇㅇ 15:39:47 1,260
1804881 백색소음 좋아하세요? 3 0011 15:38:55 449
1804880 다들 보험 하나씩은 갖고 계신가요? 17 ??? 15:37:22 1,023
1804879 결정사 여자대표들이 문제가 많네요 23 ........ 15:35:04 2,355
1804878 상사의 막말로 퇴사하고싶은데요 10 ... 15:34:51 885
1804877 사주 팔자 얼마나 맞나요? 4 ggd 15:26:00 1,116
1804876 나이먹고 출산하는 사람들은 왜그럴까요 45 ㅇㅇ 15:24:56 3,065
1804875 저희 아이 문제가 있는 걸까요? 38 ... 15:22:37 2,338
1804874 코첼라에 빅뱅나와요 라이브 5 .. 15:21:44 951
1804873 휴대폰 바꾸고 기분이 안좋아요 2 이상한 우울.. 15:21:05 809
1804872 엄마 병간호? 왔는데 손님 있어서 나와 있어요 7 나왜왔니 15:16:15 1,696
1804871 점심시간에 풀숲에서 장보고 왔어요~ 5 갑자기여름 15:15:20 982
1804870 로봇청소기 구매했어요. 2 .. 15:13:50 617
1804869 관리 잘된 피부이신분들 기미 거의 없으신가요? 14 .... 15:12:40 1,489
1804868 이번주 일요일 부산 결혼식 반팔재킷 너무 이른가요? 7 .. 15:12:35 510
1804867 지방에 오래된 아파트 월세 vs 매매 중에 뭐가 나으련가요?? 7 ㅇㅇ 15:10:42 576
1804866 통일되면 나라가 더 부강해질겁니다 37 15:05:43 1,180
1804865 평택 고덕 아파트 천정 누수 ㄴㅇㄱ 15:03:10 493
1804864 양승조 또라이 발언 괜찮아요 힘내세요 15 ... 14:58:34 983
1804863 장동혁 근황, "네가 2번을 싫어하면 삼촌이 너무 슬퍼.. 3 제2한뚜껑?.. 14:47:21 1,477
1804862 한동훈 페이스북 ( 부산 북구 이사) 14 ,,, 14:46:35 1,113
1804861 요즘 애호박버섯전 맛있어요~ 2 채소 14:46:00 967
1804860 대한민국 최후의 벚꽃, 춘천 부귀리 1 그레이스 14:45:47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