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드라이브 산책하고 스시나 타파스 먹고
재즈바 가고 싶어요
어느 정도는 잘생기고 대화되는 남자랑 ㅠㅠ
날씨 좋은데 너무 외로워서 그래요.
남편이랑은 5년전부터 별거했고 15년 섹스리스였고 지금은 근황도 몰라요.
단 한번도 남자를 만나고 싶다 생각을 안했는데 올해 봄은 왜 이리 외로운지...
걍 드라이브 산책하고 스시나 타파스 먹고
재즈바 가고 싶어요
어느 정도는 잘생기고 대화되는 남자랑 ㅠㅠ
날씨 좋은데 너무 외로워서 그래요.
남편이랑은 5년전부터 별거했고 15년 섹스리스였고 지금은 근황도 몰라요.
단 한번도 남자를 만나고 싶다 생각을 안했는데 올해 봄은 왜 이리 외로운지...
5년 별거 남편두고 잃을게 뭐가 있어요?
그정도면 남편정리하고 남자 찾아보세요.
요새는 이혼율이 높아서 싱글남도 많던데
봄날이 호르몬에 먼가 악영향을 주나봅니다.
그놈이 다 그놈입니다.
어여 심호흡하시고 차분해지세요
아직 남자에게 덜질린듯 잘생긴 남자 찾는거보면
먼저 호적부터 정리하세요.
그리고 결혼은 말고 데이트만 할 남자를 찾아보세요.
지능이 떨어져서 그래요.
잘 생기고 대화되는 남자는 나이 많은 여자
안 만나지요..
혼자서도 스시먹고 재즈바 갈 수 있음.
그냥 전 사회적 평판, 자식 눈 중시해서요ㅠㅜ
호적은 정리 안할거고 사실 남자도 안만날건데
걍 그렇다고요
나중에 우리애 대학가면 같이 다니면 되니까…
남자 만나도 될 사람은 안만나고 외롭다 하고
안만나야 될 사람은 만나고
그것참
아무도 모르게 그정돈 한번은 가능한데…
남들 의식하는 사람들이 제일 가여운 거 같아요
그거 아무 것도 아닌데 그 올가미 때문에
더 중요한 행복을 놓치거든요
뭐 그렇게 살다 죽는 사람들이 많지만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거 해보고 죽어요
어차피 죽으면 한줌의 재니까
자녀분과 하겠다는 계획은 하지 마세요..
자녀분은 다른 사람과 해야해요.
지금부터 혼자해보는걸 연습합시다.
혼자여도 충분히 할수있고 좋은것들입니다.
저는 어제 혼자 강변북로 1시간 드라이브하고 시내가서 맛있는 것 사먹고 이것저것 잡동사니 먹을 것 사가지고 왔어요.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은 다 자기 할일 하러 새벽에 나가서 별거 없어도 별거인 생활이라서 혼자서 놀 걸 계속 찾는 중이여요.
위험한 일탈임.
날씨는 아름답징산
남자와의 만남은 그닥일듯
근데 못 숨겨요.
잠깐이면 몰라도 자주 대하는 사람이면
님 부부의 균열정도는 다 짐작할거예요.
이혼한 사람은 불쌍하게 안여겨도
남시선때문에 이혼못하고 잘사는척하는 사람은
안됐다고 생각해요.
시선말고
본인이 원하는게 뭔지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대로 따라가보세요.
이혼이 답이라는 얘기는 아니예요.
인생 길지도 않아요.
두번도 안오고요.
이런 감정 토로도 비난 받을 일인가요.. 그런 기분이 들수도 있는거죠
여자친구랑는 싫으신건가요
그런 기분.생각 할 수도 있죠. 윈글님이 뭘 결정지어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데 뭐라는 분들은 수도원 사시나.
여자친구도 좋은데 여자친구는 제가 접대해요
이거 들어! 가서 젤 맛있는 케익 사와!! 나 오늘 아파서 못가 취소해!! 해도 되는 사람이랑 가고 싶어요
위에 글 처럼 해도 되는 사람은 없어요
. '이거 들어! 가서 젤 맛있는 케익 사와!! 나 오늘 아파서 못가 취소해!! '
그건 가족같은 애인이나 가능한 이야긴데 ..지금 현실과는 안맞네요.
그 마음은 십분 이해합니다.
근데 애랑 다닐 생각은 넣어두세요
인생은 이것저것 누리다
가는 거예요
남 눈치 보지 말고 참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시간이 많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