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부모님께 이 정도면 잘하는거죠?

시부모니 조회수 : 4,315
작성일 : 2026-04-12 08:25:32

남편이 시부모님 비싼 곳에서 건강 검진해드리고 싶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제가 바로 전화로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남편한테 토스했어요. (일절 군소리 안 했고)

남편이 돈 들어가거나 귀찮은 일엔 미적대는 스타일인데

제가 빨리 중간에서 일처리하니까 일이 빨리 돼요.

남편이 머뭇거린거 빨리 하라고 푸쉬하고..

안마의자, 건강검진, 그래도 저렴하진 않은 패딩,

중간중간 택배로. 음식 보내고..다 제가 중간에 푸쉬해서

시집에 보내는거고..(대신 전 시집엔 안가고요)

이 정도면 시집에 잘하는건 아닌가요?

(저희 집엔 안해요..ㅠ괜히 남편이 미안하니까 친정부모님 건강검진 얘기하더라구요. 입에 발린 소리면서..곧바로 처제네 회사 복지 좋자나? 처제회사에서 하면 되겠다)

남편이 저보고 시집에 잘한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건강검진 해주는 회사, 복지좋은 곳 다니는 사람 좋겠다 이래요~ 그래서 제가 동서네 회사도 복지좋을텐데, 왜 시부모님 해주시지..그러고 말았어요. 그랬더니 동서네 회사는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른다며....니가 어떻게 아냐며...

남편 어이없더라구요.

 

IP : 220.116.xxx.1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2 8:44 AM (122.40.xxx.187) - 삭제된댓글

    대신 전 시집엔 안가고요

    대면이 없다면 잘한다고는 말하긴 어렵네요.
    보기싫어 안가시는거라면 다 관두고 나 잘한다고 생각도 안하는게 좋을겁니다.

  • 2. ......
    '26.4.12 8:44 AM (118.235.xxx.136)

    대신 전 시집엔 안가고요

    대면이 없다면 잘한다고는 말하긴 어렵네요.
    보기싫어 안가시는거라면 다 관두고 나 잘한다고 생각도 안하는게 좋을겁니다.

  • 3. .....
    '26.4.12 8:46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생색낼 때는 가시지 그러세요
    시가 사람들은 방문 안 하는 것만 남아요

  • 4. ..
    '26.4.12 8:54 AM (106.101.xxx.44)

    친정에도 똑같이 하시지..처음 습관이 중요한데..보통 형편껏 양가에 똑같이 하지 않나요..

  • 5. 그쵸?
    '26.4.12 8:55 AM (220.116.xxx.18)

    그런데 시집엔 가기싫어요. 돈은 아깝지 않구요.
    친정은 여유도 있지만? 남편이 진짜 짜더라구요. 기분나쁘고

  • 6. ..
    '26.4.12 9:02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1.시집에도 가~~끔은 얼굴을 내밀고요.
    2.시집에 하는만큼 친정에도 똑같이 해드리세요.
    3.효도는 셀프에요.
    4.호의가 지나치면 도리로 압니다.
    시집에 적당히 하세요.

    이상 딸의 결혼시키고 아들은 결혼 시켜야하는
    예비 시어머니자 결혼 40년차 늙은 며느리.

  • 7. ....
    '26.4.12 9:04 AM (218.147.xxx.4)

    대신 시집엔 안가고요 여기서 잘하는건 솔직히 아니죠
    돈으로 하고 말로 하는건 무지 쉽습니다
    싫은 사람 찾아가고 앞에서 웃는 얼굴 하고 대화 나누는게 진짜 어려운거죠

    원글님 착각마세요

  • 8. ..
    '26.4.12 9:05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1.시집에도 가~~끔은 얼굴을 내밀고요.(생색을 내야 고마운줄 암)
    2.시집에 하는만큼 친정에도 똑같이 해드리세요.
    3.효도는 셀프에요.
    4.호의가 지나치면 도리로 압니다.
    시집에 적당히 하세요.

    이상 딸은 결혼시키고 아들은 결혼 시켜야하는
    예비 시어머니자 결혼 40년차 늙은 며느리.

  • 9. 그쵸?
    '26.4.12 9:09 AM (118.235.xxx.35)

    젼 오히려 반대로 생각했어요.
    내 돈 쓰는게 더 어렵다고! 오히려 동서가 정말 반대로 하거든요
    일년에 한 두번 오고요~남편이 짜증나는 소리를 하는거에요.
    자기도 잘하지 않냐며(친정에)..

  • 10. 123
    '26.4.12 9:26 A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시가에 안 가는데 잘한다고요?
    그렇게 생각한다는 게 놀라워요.
    원글님 착각하지 마세요.

  • 11. book
    '26.4.12 9:26 A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시가에 안 가는데 잘한다고요?
    그렇게 생각한다는 게 놀라워요.

    원글님 착각마세요222

  • 12. ㅎㅎ
    '26.4.12 9:47 AM (220.65.xxx.230)

    시부모님은 다 아들이 해주는거라 생각하겠조
    며느리는 코빼기도 안보인다 생각하고요 아무래도 자주 보는 사람한테 더 정이 가겠죠 시가에 안가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에라입니다 잘하는거 절대 아니죠

  • 13. ㅇㅇ
    '26.4.12 9:54 AM (14.48.xxx.198)

    남편이 입으로 다 까먹는 타입이군요

  • 14. 아들이
    '26.4.12 9:58 AM (211.206.xxx.191)

    번 돈으로 시가에 하는 거죠?
    그래도 알아 봐 주고 하는 것은 50점은 되는거죠.
    시가에 안 가는 이유가 있을까요?
    다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서로 정성을 기울여야 사랑이 싹트고 신뢰가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친정에도 할 수 있는 것은 하세요.
    나중에 억울하다고 하지 마시고.

  • 15. kk 11
    '26.4.12 9:58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그건 시부모가 결정하는거죠
    시부모 입징에선 내 아들이 다 해준다고 할걸요
    말 안하면 몰라요
    더구나 전혀 가지 않는다니

  • 16. 잘함
    '26.4.12 10:03 AM (222.236.xxx.144)

    저는 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완벽은 아니지만요.
    가장 벌기 힘든 것이 돈인데
    그걸 시부모님께 쓰잖아요.
    그리고 남편 보세요.
    친정에 입만 보태고 1도 안하는 거 같은데요.
    남편이 저 정도 하는데
    이 정도 하면 잘하는 거죠.

  • 17. ..
    '26.4.12 10:04 AM (211.202.xxx.125)

    노노..원글 헛똑똑이이신 듯.
    시모는 아들 덕이지 며느리가 잘한다고 생각 안할걸요?
    만약 원글이 시댁에 가서 얼굴보며 잘해도 아들이 며느리를 잘 잡고 살아서 나에게도 잘한다고 생각하는게 시모들이에요.
    하물며 얼굴 안보이고 돈으로만 잘하고 먹을거 생필품 편의용품 잘 보내준다고 우리며느리 잘한다고 생각할까요?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시댁관련한 건 왠만큼 넘편에게 맡겨넣고 님은 맘가는대로 하시갈 바래요. 어떤 상황이 되든 언제든 후회안되게 편한 마음으로요. 해줘도 내가 딱 해주고 싶은만큼만
    이만하면 잘하는 거라고 글써서 올리시는건 너무 노오~력을 하고 계신 증거랍니다.

  • 18. 잘함
    '26.4.12 10:05 AM (222.236.xxx.144)

    요즘 82에 찐 시어머니들이 많더러구요.
    저도 50대 중후반에 딸 아들 다 있는데
    적응 안되는 댓글 많아요.

  • 19. ??
    '26.4.12 10:16 AM (211.219.xxx.121)

    이정도면 굿 아닌가요?
    반대보다 이게 더 나을 듯...
    그닥 서로 정없으면 윈윈인거같은데

  • 20. ..
    '26.4.12 10:22 AM (211.202.xxx.125)

    원글 쓰신거 보면 남편의 언행들은
    원글이 지금 시댁에 하는 하는 일조차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좀 더 내려 놓으셔도 될 듯요

  • 21. 완전
    '26.4.12 10:22 AM (112.184.xxx.188)

    잘하시는 것 같은데 남편분 친정에 하는 거 보니 넘 약고 별로라 굳이 그렇게까지 남편 푸시하며 할일인가 싶네요. 그러니까 뒤돌아서 남편 흉보죠. 적당히 하세요. 자주 찾아뵙는건 남편분이 하심 되는건데 댓글들 보니 어이없는 분들 많네요.

  • 22. .잘하는 거에요
    '26.4.12 10:24 AM (59.6.xxx.211)

    자게에서 시댁에 드는 돈 아까워서 벌벌 떨고온겆 욕 다하면서
    왜 원글남이 못한다고해요?
    돈이 효도한다는말이괜히있어요?
    그 정도면 엄청 잘하는거죠

  • 23. 잘했어요.
    '26.4.12 11:44 AM (118.235.xxx.19)

    찾아뵈면 더 좋지만 돈 쓰는것도 쉬운거 아니에요.
    요즘 시부모 전번도 모르는 며느리도 많다는데
    칭찬합니다.

  • 24. 둔감해지다
    '26.4.12 1:19 PM (61.105.xxx.165)

    처음만 고맙지
    두번째부터는 당연시되고
    세번째엔 또 이정도야? 원망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363 인스타에서 옷을 샀는데요 7 잘될거야 2026/04/13 2,505
1802362 일론이나 젠슨황이 트럼프에게 4 ㄱㄴ 2026/04/13 2,219
1802361 오사카 입국시 3 봄날 2026/04/13 1,496
1802360 '위안부 피해자 모욕' 김병헌 구속기소 "일본지지자에게.. 5 역시 잽머니.. 2026/04/13 1,525
1802359 [21세기 대군부인] 일본의 황실 체제와 정치 구조를 이름만 .. 11 커, 2026/04/13 3,023
1802358 락앤락 유리밀폐용기 뚜껑 as 안되네요 10 락앤락 2026/04/13 1,646
1802357 소름돋는 나르(시시스트) 유툽 채널 7 ... 2026/04/13 2,982
1802356 지방에 다 쓰러져가는 건물하나있는데 7 2026/04/13 3,933
1802355 쭈글해진사과&배 10 2026/04/13 2,304
1802354 전재산을 마을에 기부하자 갑자기 나타난 딸의 정체  ........ 2026/04/13 3,013
1802353 이진관 판사, 김건희에게 마스크 벗어라!! 21 .. 2026/04/13 4,842
1802352 큰병원 좀 지방에 지어주길.. 34 이런.. 2026/04/13 3,371
1802351 땅두릅( 좀 많이 자란)어떻게 먹나요? 3 음식 2026/04/13 1,350
1802350 대저토마토는 파란것도 맛있네요? 11 2026/04/13 2,188
1802349 한국 실소유선박, 호르무즈 통과…이란 지정루트로 첫 진입 15 ... 2026/04/13 4,802
1802348 입대하는 아들 보험 가입해주려고 하는데... 15 보험 2026/04/13 1,844
1802347 尹이 받은 '英 국왕 한정판 위스키' 어디로…대통령기록관엔 '없.. 17 보나마나 2026/04/13 4,275
1802346 5월 휴일 광화문D타워 영업하나요? 1 노동자 2026/04/13 806
1802345 인생 낙 없다 하는 분들 예측불가 5회에 나온 할머니 보세요 11 ㅇㅇㅇ 2026/04/13 4,107
1802344 예체능 학원, 재등록일 2주 미뤄도 될까요? 7 -- 2026/04/13 888
1802343 소변검사시 균이검출됏다는데 심각한걸까요? 4 , 2026/04/13 2,329
1802342 엄마 무릎수술, 로봇수술이 좋은가요 7 2026/04/13 1,816
1802341 우리나라는 결혼못한 나이 많이 먹은 여자가 굶어죽는다는 인식이 .. 40 ........ 2026/04/13 12,785
1802340 헬스 피티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7 운동 2026/04/13 1,225
1802339 갱년기 증상 중에 손가락 통증? 도 있나요? 22 ... 2026/04/13 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