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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뜻밖에 감동

ㅇㅇ 조회수 : 4,787
작성일 : 2026-04-12 00:29:38

아버지가 암진단을 몇일전에 받았는데

남편이 친정엄마 병원 왔다갔다 경비에 쓰시라고 

천만원 입금해주네요 

우리 아빠 

삼남매 가르친다고 저 학창시절부터 짠돌이처럼 사셨는데 몸에 좋은 음식과 과일 챙겨드리라고 

내일 엄마한테 드려야겠어요 

제발 긍정적인 검사 결과 나와서

아빠 모시고 가까운곳 해외여행 꼭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냉담했던 성당 내일부터 열심히 다니고 

아빠 위해 기도 많이 해야겠어요 

딱 5년만 더 살게 해주세요 

IP : 115.139.xxx.2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돼먹은영애22
    '26.4.12 12:30 AM (49.174.xxx.170)

    기도드립니다 ㅠㅠ 얼른 쾌차하실요

  • 2. 오~
    '26.4.12 12:42 AM (125.178.xxx.170)

    남편 멋지네요.
    어머님도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3. ㅇㅇ
    '26.4.12 1:10 AM (211.193.xxx.122)

    성당가는 시간대신에 암에 대해 공부해보세요

    그럼 5년이아니라 10년도 더 살수 있는 길을
    님이 찾으실겁니다

  • 4. ㅡㅡ
    '26.4.12 1:10 AM (112.169.xxx.195)

    노인들 목표는 10년 더 살기에요..;;;

  • 5. ..
    '26.4.12 1:40 AM (118.235.xxx.77)

    남편 감동이네요
    부부사이라도 이런거 챙겨주면 넘 고맙죠..

  • 6. 기도합니다
    '26.4.12 4:51 AM (220.124.xxx.20)

    오늘이 부활8부 하느님 자비주일이예요.
    주님 자비 가득 입으시길 기도합니다. 미사하시면서 의탁하시길...

  • 7. 살아보니
    '26.4.12 4:59 AM (220.78.xxx.213)

    효도도 사랑도 돈으로 하는게 맞아요
    남편분이 원글님 사랑하시네요^^

  • 8.
    '26.4.12 7:03 AM (211.235.xxx.18)

    돈이 마음이에요.
    남편분이 님 사랑하네요
    장인어른도 진짜 가족이라 생각하는 듯

    그리고 아버지 건강회복하시면 십년 이십년도 더 사실겁니다. 치료 잘 받으세요.

  • 9. 남편분
    '26.4.12 7:49 AM (1.229.xxx.73)

    감동이네요.

    사랑은 헷갈림 없다던데 확실하시네요.
    아버님 건강하게 10년 20년 사실거에요.

  • 10. ㅅㄷㅈ
    '26.4.12 8:09 AM (1.234.xxx.233)

    저기요 그걸 왜 엄마를 드려요
    엄마는 한 300만 드리고요
    원글님이 가지고 있으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쓰세요

  • 11. 와...
    '26.4.12 8:52 AM (1.235.xxx.138)

    돈이 곧 마음이지요.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수있는게 돈이고.
    정말 감동이겠어요~~~

  • 12. ...
    '26.4.12 9:09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돈이 곧 마음이지요
    ^^^^^^^^^^^^^^^
    그러니까 부인들도 시부모님 아프시면
    남편한테도 똑같이 큰돈 주시고 위로해주시면 좋겠네요
    돈이 곧 마음이라니까요
    똑같이 남편한테도 감동 줘보세요

  • 13. ㅇㅇ
    '26.4.12 9:34 AM (14.48.xxx.198)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는 좋은글만 쓰기를
    남편 아내 시부모 친정부모 갈라치기 말고요

    원글님 남편분 마음이 따뜻한분이네요
    이럴때 감동이죠

  • 14. ......
    '26.4.12 9:53 AM (211.219.xxx.121)

    아버님과 좋은 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5년 후에 82쿡에 아버님이랑 보낸 즐거운 시간들을 진행형으로 올리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감사한 남편분과도 늘 사랑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 15. clara
    '26.4.12 10:00 AM (112.220.xxx.138)

    정말 감사하네요

  • 16. 감사감사
    '26.4.12 10:40 AM (121.182.xxx.113)

    모든일이 원하시는대로
    소망대로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남편분 너무 좋으세요

  • 17. 남편쪽에도
    '26.4.12 12:34 PM (223.38.xxx.152)

    나중에 똑같이 좀 해주세요!

    돈이 곧 마음이지요
    **************
    여러분들도 시아버지 아프시면
    시어머니한테 똑같이 큰돈 주시면 되겠네요
    남편도 감동 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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