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 병문안으로 드린 돈을 다른 형제들에게 공개하나요?

말하기 싫어 조회수 : 5,210
작성일 : 2026-04-11 19:19:49

큰 병 초기에 제가 돈을 좀 많이 줬어요

여동생이 얼마 줬냐고 집요하게 물아뵈서

적당히 낮추어 알려줬어요

 

오늘 아픈 형제 집 방문하면서 

봉투를 준비했는데 그 여동생이 또 물어봐요. 

고개를 파고들고, 제 어깨를 잡아 당기며

물어봐요.   

 

큰 금액이라 알려주기 싫은건데요

제 마음은 무엇이고 

동생은 왜 저렇게까지 집요하게 물어볼까요? 

말 안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1.229.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6.4.11 7:23 PM (219.254.xxx.208)

    동생이 이상한 겁니다.
    욕심이 과한 사람이 대체로 이런 행동을 하더라구요
    저라도 말 안 합니다.

  • 2. 저라면
    '26.4.11 7:2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노무기지베야 작작 좀 해!!!

  • 3. ㅡㅡㅡ
    '26.4.11 7:24 PM (221.151.xxx.151)

    금액을 어느 정도 맞추려고 물어보거나 원래 성격이 그렇거나요.동생 없을 때 드리세요.
    가족 분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 합니다.

  • 4. ㅇㅇ
    '26.4.11 7:32 PM (125.185.xxx.179)

    금액을 맞춰서 자기가 주려고 한다면 이해하는데
    원글 분위기상 여동생은 원글님보다 경제력이 안되어보이네요
    대답하지마세요

  • 5. ...
    '26.4.11 7:32 PM (89.246.xxx.251) - 삭제된댓글

    금액 맞추려고 ?
    친동생인데 왜 그런가요? 미운 짓 많이 한 동생인가

  • 6. 아주
    '26.4.11 7:33 PM (211.206.xxx.191)

    적은 금액 말해주세요.
    20-30 정도.

  • 7. 계좌이체
    '26.4.11 7:33 PM (115.138.xxx.196)

    이체하세요. 오프라인으로 생색내면서 주지말고요. 받는 형제 계좌에 들어가게 넣어세요. 명절에 부모한테 돈줄때도 이체하세요. 부모가 나중에 준돈 낮춰서 기억하고 헛소리 많이해요.

  • 8. ..
    '26.4.11 7:36 PM (110.15.xxx.133)

    저 성격에 나중에 자기가 받을 일 있은때 지금 형제에게 보다 적게 주면 심술 내겠네요.
    알려줄거 없어요. 무시하세요.

  • 9. 00
    '26.4.11 7:37 PM (222.110.xxx.21)

    저희집도 그래요.
    언니들이 나한테 얼마했냐 물어보고, 은근히 꼭 지들이 그것보다 많이 하면서, 나한테 적게했다고 ..
    너무 꼴보기도 싫어요.
    제가 막내로 이것저것 일을 잘하고 처리 하니까, 보상심리로 그러는것 같아요.
    모지리들이라 생각하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합니다.

  • 10. 그런
    '26.4.11 7:52 PM (211.114.xxx.107)

    사람이 있어요.

    제 시모가 그런 사람인데 제가 친척 어른에게 인사 드리고 돈을 좀 드리면 얼마줬냐고 집요하게 묻습니다. 적당히 드렸다고 해도 정확한 액수를 말할때까지 괴롭히세요. 그리고는 많이줬다고 난리, 적게줬다고 난리세요. 웃기는 건 저는 항상 일정하게 10만원만 드리는데 그게 시모 기분따라 어떤때는 너무 많은 돈이 되고 어떤때는 너무 적은 돈이 된다는거...

    그리고 시가에 갈때 과일이나 선물을 사가잖아요? 그것 역시도 얼마주고 샀는지 엄청 물어보고 자신의 기준보다 비싸면 제가 돌린거라고(사기 당했다는 뜻) 가서 환불하라 하세요.

    처음엔 그냥 모든 것에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인가 보다 했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그 돈을 자기를 달라는 뜻이더라구요. 그래서 용돈과는 별개로 대충 과일 한상자 값을 드리면 아주 입이 찢어지도록 웃으며 좋아하셨어요. 그 이유가 제가 10만원을 드렸다면 6만원짜리 싼 과일로 사고 4만원 남겨먹었다고 좋아하는 거. 참고로 친정에서 매년 명절에 과일을 사서 보내줬더니 돈으로 달라시던분임.

    어쨌거나 저도 편하고 싫은소리 안 들어도 되고 시모도 돈 받아 좋은거라 30년간 그리 해왔는데 이제와서는 저더러 너는 성의가 없다 돈이면 다냐 하세요. 그래서 과일을 사서 보내면 돈으로 주지 과일로 보냈다고 계속 뭐라하세요.

  • 11. ..
    '26.4.11 8:07 PM (122.40.xxx.4)

    윗님 시모 대단하시네요. 발 길을 끊어야 끝이 날듯..

  • 12. ....
    '26.4.11 9:16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동생이 경제적으로 원글님보다 어려운가보죠.
    아픈형제한테 돈은 주고 싶은데
    언니가 자기에 비해서 너무 큰 돈 주고
    자기는 우스운 금액인건가 마음이 무거울수도 있고.
    형제끼리 너무 비교되게 금액 차이나면
    받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도 되고...
    뭐 그래서 묻는거 아니겠어요?
    언니 얼마나 줄거야? 묻는게 본인도 굉장히 없어보이는거 알수도 있지만 어쩔수없이 물어보는거 같은데..

    굳이 원글님이 여동생의 심리가 뭘까 묻기에
    이해가 안가는 동생 입장에서 얘기해봤어요~

    님이 말하기 싫은 이유는 뭘까요?
    묻는 동생에게 부담을 줄까봐 배려하는 마음에서는 아닌거 같고...

  • 13. kk 11
    '26.4.11 10:07 PM (114.204.xxx.203)

    이상한 동생이네요 저런 성격 피곤해서 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327 보험을 전반적으로 손보고 싶은데 4 ... 2026/04/28 1,596
1803326 만날때마다 무례한 친구 42 ㅇㅇ 2026/04/28 7,784
1803325 김용남이나 이언주나 30 끼리끼리 2026/04/28 2,548
1803324 실손 단독 가입 3 .. 2026/04/28 1,984
1803323 어떻게 배가 안고플수 있죠 7 Kamala.. 2026/04/28 3,395
1803322 정청래 사퇴할 때까지..시민연대 9일째 장외투쟁 24 ㅇㅇ 2026/04/28 3,067
1803321 코스피 주요종목 최근1년 상승률 6 네이버… 2026/04/28 3,043
1803320 2등으로 느껴지는 음식들 12 예민 2026/04/28 5,152
1803319 서울 빌라 전월세도 조금씩 오르네요. 12 ... 2026/04/28 2,571
1803318 이태원 참사 회의중에도 코인거래하던 김남국 13 .. 2026/04/28 3,493
1803317 곧 50인 남동생 보기 싫어서 친정도 못가겠어요 17 어휴 2026/04/28 14,517
1803316 집값ᆢ이제 알겠네요. 51 2026/04/28 18,671
1803315 왜 제 친정엄마는 저럴까요? 7 ㅇㅇ 2026/04/28 4,393
1803314 김정관, ‘45조 달라’ 노조에…“삼성전자 이익, 현세대 전유물.. 1 ㅇㅇ 2026/04/28 3,089
1803313 지금 전화하시는 친정엄마는... 4 당아님 2026/04/28 3,982
1803312 밤 11시전에 잠자지 말아야 하나봐요 11 그래 2026/04/28 18,570
1803311 부대원에 "너 이재명 찍었지"…방첩사 간부의 .. 9 ㅇㅇ 2026/04/28 2,266
1803310 이 정도면 '자국민 학살'‥이란 강경파의 공포 정치, 협상도 흔.. 3 ㅇㅇ 2026/04/28 2,135
1803309 퇴직하면 요양보호사 해보려고 했어요 15 ... 2026/04/28 5,422
1803308 마지막 모임 5 별무리 2026/04/28 2,738
1803307 아마존 계정정지가 너무 심한데 해결해보신분? 1 ,,,,, 2026/04/28 1,390
1803306 촉이 잘 맞는 분들 계신가요 8 느낌 2026/04/28 3,663
1803305 추경호 대구시장 국힘후보에 MBC 앵커 "윤어게인 부활.. 4 ㅇㅇ 2026/04/28 3,515
1803304 냄새가 심해요. 12 냄새 2026/04/28 5,721
1803303 李대통령 "구글, AI허브 설립 핵심 파트너 돼달라&q.. 2 ㅇㅇ 2026/04/2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