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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에서 쑥캐는 할머니

라다크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26-04-10 19:02:37

봄되면 탄천에서 쑥이 한창인데 

탄천가 잡풀제거할때  제초제도 쓰고 강아지 똥오줌  묻고 하니까 

탄천에서 쑥캐서 먹으면 안된다고 이웃들이 그랬어요.

어릴때 쑥캐던 정취도 생각나서 한번쯤 해보고 싶었지만 먹지도 못할걸 왜 캐겠나 싶어서 관두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요 며칠새 산책길에서 어떤 할머니가 코스트코 쇼핑백같이 큰 가방에 가득가득 쑥을 캐고 있는거에요.

순간 아, 저렇게 캐서 시장가서 팔면 다들 모르고 사겠구나 싶었어요 

그동안 내가 깨끗한 쑥인줄 알고 시장에서 사먹었던것도 믿지 못하는 마음이 생겼네요

IP : 121.190.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6.4.10 7:07 PM (175.194.xxx.161)

    제가 그래서 시장이나 노점에서 쑥 안사요
    한살림이나 오아시스에서 삽니다

  • 2. ..
    '26.4.10 7:11 PM (118.33.xxx.73)

    저도요.. 한강애서 쑥캐는 아줌마를 몇명봤는데 다 사람들이 활발히 밟고 다니는곳.. 그거 누구줄라고 캐는지..

  • 3. 노노
    '26.4.10 7:23 PM (58.238.xxx.244)

    절대로 노점 할머니들 파는 쑥 사면 안됩니다.
    도시 근교 저희 농장 주변에서 쑥을 캐길래 쫓아가서 이 밭에 며칠 전 농약 쳐서 쑥캐면 안돼요 하니,할머니 왈:씻어 먹으면 되겠지 뭐..기함 하는 줄 알았네요.
    절대 자기가 먹을 쑥은 아니었지요.

  • 4. ,,,
    '26.4.10 7:27 PM (61.97.xxx.221) - 삭제된댓글

    쑥은 캔다고 하지 않고 뜯는다고 합니다

  • 5. .....
    '26.4.10 7:37 PM (221.165.xxx.251)

    저희친정은 시골인데 거기 동네 사람들은 절대 안캐는 곳에 쑥이 많거든요. 외지인들이 그렇게 쑥을 캐간다고... 어제 농약쳤다, 여기 더러워서 못먹는데다 지나가다 말해도 듣는척도 안하고 보따리 한가득 캐가는 할머니들이 많다네요.
    은행나무도 많은데 거기 약치고 그래서 먹으면 안되는데도 사람들이 차세우고 그렇게 털어서 한보따리씩 가져간다고...
    시골 저희엄마도 농산물 이런건 마트에서나 사먹지 절대 노점에서 사먹지 말라고 신신당부해요.

  • 6. 쑥을 몇개
    '26.4.10 8:04 PM (117.111.xxx.18)

    캐다가 화분에 심어서 뜯어 잡수세요.
    잘죽지도 않아서
    몇뿌리 캐다 심음 향도 좋고요

  • 7. 과수원
    '26.4.10 8:06 PM (59.1.xxx.109)

    농약친 쑥도팔아요
    그거로 떡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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