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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사람한테 초치는 지인

..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26-04-09 23:05:54

임신했는데 절 보자마자 축하한다고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얼마 안 있다가 이제 좋은시절은 다 끝났다면서 각오하란 식으로 얘기하는데 누가 육아 힘든것 모르나요?

임신했는데 초치는 것도 아니고요

축하만 받고 싶은데 굳이 저런 말 하는 심리가 질투가나서?

그 지인은 5세미만 아이 키우느라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만 육아가 힘든 나머지 임신한 나에게 심술이 난건가 

IP : 180.68.xxx.1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26.4.9 11:09 PM (175.113.xxx.65)

    틀린말은 아니거든요 그러나 임산부한테 저런 소릴 굳이 할 소린 아니긴 하죠 그냥 축하한다 하면 끝이고 그 뒤에 할 얘기는 혼자 생각하고 말아야죠

  • 2. ...
    '26.4.9 11:09 PM (121.133.xxx.158)

    진실을 말해준 거죠.. 진짜 좋은 날은 끝났어요. 뭘 상상해도 그 이상 힘들긴 합니다.

  • 3. ''
    '26.4.9 11:10 PM (180.68.xxx.12)

    심술났다봐요

  • 4. 첩첩산중
    '26.4.9 11:14 PM (221.138.xxx.92)

    아기를 위해 마인드 컨트롤 잘 하셔야해요.
    앞으로도 이사람 저사람 말에 긁힐 수 있어요.
    감정적으로 약해지더라고요.

  • 5. ...
    '26.4.9 11:15 PM (219.254.xxx.170)

    그정도로...
    님이 임신 상태라 좀 예민하신거 같아요

  • 6. 티니
    '26.4.9 11:24 PM (124.50.xxx.130)

    좋은 시절이 다 끝나긴요
    그렇게 생가하는 사람이 왜 애는 낳아서
    그런 부정적인 얘길 퍼뜨릴까요
    자식 키우는 기쁨이라는 게 얼마나 좋은 시절인데요
    저도 임신중에 그런말 하는 사람 천지였어요
    연년생 임산부여서 그랬겠지만 ㅎ
    친구 어머님은 예정일 얼마 안남은 제게 “넌 이제 죽었다”
    저희 시누는 “니 인생 끝났다”
    ㅎㅎㅎ
    끝나긴요… 안 죽었고요…
    힘들었지만 행복했고 기쁜 순간이 더 많았어요
    남의 인생에 말로 초치는 사람 되지 말고
    희망을 주는 덕담을 하는 사람이 되자고 새기는 계기가 되었죠

  • 7. ...
    '26.4.9 11:26 PM (73.195.xxx.124)

    어떤 글을 읽었는데,
    아무도 출산 육아가 이렇게 힘든 것인 줄 말을 안해줬다고 원망하던데요.

  • 8. ㅇㅇ
    '26.4.9 11:27 PM (106.101.xxx.243)

    엄청 힘든데 엄청 행복해요. 축하해요.
    근데 초친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별 생각없이 남들이 다 쓰는 상투적인 말이 튀어나온 걸 꺼에요.
    남의 일에는 별 신경 안 쓰고 그냥 떠도는 말 다시 주워담아 덕담/위로를 하는 경우 많으니까요

  • 9.
    '26.4.9 11:31 PM (180.68.xxx.12)

    심지어 오랜만에 힘들게 임신한 사람에게 할소린 아닌거같은데

  • 10.
    '26.4.9 11:32 PM (180.68.xxx.12)

    124님 말도 맞긴한데요 그건 임신전에 얘기해줘야지 이미 임신했는데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 11. 할말
    '26.4.9 11:38 PM (123.212.xxx.149)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고 마음의 소리 나온거죠.
    한창 힘든가보다 하고 넘기세요.
    어떤 한 시절이 간거는 맞아요.
    아이 낳으면 아예 다른 삶입니다.

  • 12. ...
    '26.4.9 11:45 PM (223.38.xxx.19)

    아이가 주는 기쁨도 무척 큽니다
    내 소중한 자식인데요

    좋은 시절이 다 끝나긴요
    힘들었지만 행복했고 기쁜 순간이 더 많았어요
    22222222222222

  • 13. ㅇㅇ
    '26.4.9 11:57 PM (118.235.xxx.202)

    상당히 자기중심적이시네요

  • 14. 아마
    '26.4.9 11:59 PM (182.211.xxx.204)

    본인이 힘들어서 그런 말한 걸거예요. 질투보다는...
    그냥 안됐다 생각하세요.
    육아가 잘 안맞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힘든 부분도 있지만 아기 키우는 기쁨이 더 크니까
    남의 감정에 휩쓸리지말고 순산하실 생각만 하세요.

  • 15.
    '26.4.10 12:09 AM (125.244.xxx.62)

    그정도 말이 초친다로 느껴지나요?
    그냥 사람을 평소에 안좋아했던건 아니구요?
    앞으로 농담반 진담반으로 자주 들을 말일테니
    그런거 싫으면 임신했단 소리 하지 마세요.
    임신 축하드리고 몸 잘 챙기세요~

  • 16. ㅏㄷ
    '26.4.10 12:17 AM (123.111.xxx.211)

    애 낳고 조리원에서 집에 도착하는 순간 느끼실 거에요
    전 태어나서 애 키우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밤에 푹 자면 리셋되잖아요?
    육아는 잠을 못자요
    질투가 아니고 현실을 얘기해 주는 거에요

  • 17. ...
    '26.4.10 12:23 AM (58.224.xxx.134)

    본인도 애낳고 키우고 있는데
    원글님을 질투할 일이 뭐가 있어요.
    원글님이 예민한 거 같아요.

    임신 축하한다.
    근데 임신 출산보다 육아가 너무 빡세니
    마음의 각오를 해야한다. 이거 아닐까요?
    저도 누가 이런 말을 해줬으면 육아로 그렇게 멘붕까진 안왔을거 같아요.별생각없이 그냥 키우는거지 했다가 진짜 큰코다쳤네요.
    그래서 저도 남편 친구 아내가 임신했다는 소리에
    육아가 엄청 힘드니 마음의 각오를 크게 해야 덜힘들다고
    꼭 전해주라 했어요. 육아선배의 입장에서.

  • 18. ....
    '26.4.10 12:24 AM (121.168.xxx.172)

    애 낳고 지인의 말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초치는 게 아니라..
    축하하는데..자기 처지가 힘드니까
    남일 같지 않아 한 말 일 거예요

    애기 엄마..그냥 맘을 너그럽게 가져요
    태교도 따로 하는데..

    예쁜 아가를 위해서
    릴렉스 하세요.

  • 19. ㅇㅇ
    '26.4.10 12:28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지금 자기가 힘들다는 얘기이기도 하고
    사실이 그렇기도 하고
    그럼에도 아기가 주는 사랑스러움에 행복의 극치를 맛보기도 하고
    영유아기 육아가 힘들지만 그것도 또 다 지나가고
    아기들도 개인차가 커서 모든 아기가 다 키우기 어려운 건 아니고
    수만가지 상황들을 다 겪어야하는데
    그런 거 다 잘 넘기려면 아기엄마가 스트레스에 강해야 유리해요.
    이런 말 한마디쯤 한귀로 듣고 흘려넘기고 잊어버리는 것도 스킬이에요.
    거슬리는 말도 있겠지만
    수없이 많은 절실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사람도
    지금 현재 양육을 하는 그 사람일 수 있어요.
    영유아기 양육이 힘들지만
    그 매순간 하루하루가 다시 오지않는 귀한 시간이기도 해요.

  • 20. ㅇㅇ
    '26.4.10 12:31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지금 자기가 힘들다는 얘기이기도 하고
    사실이 그렇기도 하고
    그럼에도 아기가 주는 사랑스러움에 행복의 극치를 맛보기도 하고
    영유아기 육아가 힘들지만 그것도 또 다 지나가고
    아기들도 개인차가 커서 모든 아기가 다 키우기 어려운 건 아니고
    수만가지 상황들을 다 겪어야하는데
    그런 거 다 잘 넘기려면 아기엄마가 스트레스에 강해야 유리해요.
    이런 말 한마디쯤 한귀로 듣고 흘려넘기고 잊어버리는 것도 스킬이에요.
    거슬리는 말도 있겠지만
    수없이 닥칠 절실한 순간마다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사람도
    지금 현재 양육을 하는 그 사람일 수 있어요.

  • 21. ㅇㅇ
    '26.4.10 12:32 AM (24.12.xxx.205)

    지금 자기가 힘들다는 얘기이기도 하고
    사실이 그렇기도 하고
    그럼에도 아기가 주는 사랑스러움에 행복의 극치를 맛보기도 하고
    영유아기 육아가 힘들지만 그것도 또 다 지나가고
    아기들도 개인차가 커서 모든 아기가 키우기 어려운 건 아니고
    수만가지 상황들을 다 겪어야하는데
    그런 거 다 잘 넘기려면 아기엄마가 스트레스에 강해야 유리해요.
    이런 말 한마디쯤 한귀로 듣고 흘려넘기고 잊어버리는 것도 스킬이에요.
    거슬리는 말도 있겠지만
    수없이 닥칠 절실한 순간마다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사람도
    지금 현재 양육을 하는 그 사람일 수 있어요.
    임신 중에 더 예민해지는 것도 있으니 스스로 잘 조절하세요.

  • 22. 축하드려요!
    '26.4.10 12:50 AM (223.38.xxx.76)

    임신 축하드립니다~
    예쁜 아기 순산하세요♡
    힘들 때도 있지만 소중한 아기로 인해 행복한 순간도 많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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