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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더덕 맛을 알았어요

하푸 조회수 : 583
작성일 : 2026-04-09 12:46:55

55세

그동안 한정식집에 더덕구이 나오면 한두점 먹었지만

그게 맛있거나 먹고싶지는 않았어요

집에서 해먹어봐도 그닥 싶었구요

근데 오랜만에 재래시장 갔다가

시장골목에 깐더덕 냄새가 가득하더라고요

향기에 끌려서 괜히 한바구니 사서

방망이로 탕탕 두드려서 고추장간장 양념해서 참기름에 구웠더니

어머나야 이거 왜이렇게 맛있는거예요

식구들도 소고기보다 낫다면서 엄지척하고

3일 연속 구워먹었는데 질리지도 않고

이맛을 여태 모르고 살았을까요 억울하다

파는것보다 연한 양념에 구우니까 입에 짝 붙네요

 

보너스 삼일 연속 쾌변 ㅎ

남은 생이라도 더덕 사랑해야겠어요 

IP : 121.160.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덕이 비싸서
    '26.4.9 12:55 PM (118.218.xxx.85)

    맛있는건 알지만 많이 못사먹는데 얼마였나요?

  • 2. ---
    '26.4.9 1:16 PM (121.160.xxx.57)

    전 어려서부터 엄마가 그렇게 더덕구이를 해주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어려서부터 더덕덕후 ㅎㅎ
    요즘엔 두릅에 홀릭이네요 ㅎㅎ

  • 3. 하푸
    '26.4.9 1:51 PM (121.160.xxx.78)

    한바구니에 만원이었는데 바구니 사이즈를 알려드릴수가 ㅎ
    한정식집에서 더덕구이 시키면 무쇠판에 지글지글 구워주는
    그정도 사이즈로 세번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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