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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원하지 않는 남편, 어떻게해야하나요?

밍키 조회수 : 6,502
작성일 : 2026-04-09 11:09:54

39살 결혼 2년차 입니다

저는 아이가 무조건 필요하다고 보는데

남편은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원하지 않는대요

임신준비(탈모약 안먹고 영양제복용 등)는 하지만 이유는 제가 원해서래요

 

예전에 유산한 적 있었는데

그때도 뱃속아이가 있는동안에도 진심으로 좋아하지는 않았던거 같고요

 

이런경우는 아이를 안 갖는게 나을까요?

남편은 평생 아이로 힘들때마다 저를 원망할까요?

아이를 안갖는다면 저는 이혼하고 새출발 하고 싶어요

 

IP : 211.106.xxx.77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신출산은
    '26.4.9 11:11 AM (221.138.xxx.92)

    합의하는게 우선일 것 같아요..지금 상황에서는 더.

  • 2. 결혼전
    '26.4.9 11:11 A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이런 이야기 안 하고 결혼했어요??
    진심 궁금해서 물어봐요.

  • 3. 밍키
    '26.4.9 11:12 AM (211.106.xxx.77)

    아이가 태어난 순간에 아이를 보고 마음이 달라지진않죠?

  • 4. 세번째줄
    '26.4.9 11:12 AM (221.138.xxx.92)

    '남편은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원하지 않는대요'

  • 5. 이해가 안가네요
    '26.4.9 11:13 AM (223.38.xxx.108)

    남편은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원하지 않는대요
    ////////////////////
    결혼전부터 남편 입장은 바뀐게 없잖아요
    원글님 입장이 바뀐 건가요?

  • 6. ..
    '26.4.9 11:13 AM (211.208.xxx.199)

    합의없이 출산하면 안돼죠.
    대화해보고 정말 아니면 ㅇㅎ도 고려사항입니다

  • 7. 밍키
    '26.4.9 11:13 AM (211.106.xxx.77)

    결혼직전에 남편이 "난 원하지 않는다 근데 너가 원하니 1년동안 생각해보자" 이랬었어요 그후에도 제가 계속 원해서 남편이 협조하고있는거예요 근데 느낌이 멱살잡고 끌고가는 느낌이어서 좀 그래요ㅠ

  • 8. 그렇네요.
    '26.4.9 11:13 A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첨에 읽을때 못봤어요

    그럼 남편욕헐수없네요

    아혼해야지..

    여자가 어리석었다 생각해요

  • 9.
    '26.4.9 11:14 AM (119.202.xxx.168)

    달라지지 않을걸요?
    둘이 그 부분에서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결혼을 한 거예요? 한쪽이 원하지 않는데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행복하겠나요? 원글님이 아이를 원하는 이유는 뭔데요?

  • 10. ...
    '26.4.9 11:14 AM (202.20.xxx.210)

    아이가 태어난 순간에 아이를 보고 마음이 달라지진않죠?
    -- 절대 네버 안 바뀜.
    -- 남자가 기본적으로 아이에 대한 욕구가 더 강한 편이 많고요. 특히나 요즘은요. 남자가 싫다고 하면 진짜 싫은 거에요.

  • 11. 결혼전부터
    '26.4.9 11:14 AM (223.38.xxx.188)

    남편이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면서요
    알고서도 결혼하신 거잖아요

  • 12. nn
    '26.4.9 11:15 AM (166.48.xxx.113)

    그래서 이혼하고 새출발 한다 쳐요 빨라야 40일 텐데 40에 임신이 그리 쉬운줄 아시나요?

  • 13. 보통
    '26.4.9 11:16 AM (121.168.xxx.246)

    남자는 부성애가 아이를 키우면서 생겨요.
    님이 원하고 그걸 남편분이 맞춰주고 있잖아요.
    그럼 두 분 사이 사랑이 있는건데 그 사랑이 아이에게 가요.
    100일정도 지나서요.
    그 시간은 혼동의 시간이구요.
    그리고 점점 아이를 사랑하게되요.
    그 웃음이 사람을 녹이거든요.
    저희 남편도 그랬고

    주변에 결혼후 아내가 아이를 원해서 낳은 경우 보통 이랬어요.

  • 14. 밍키
    '26.4.9 11:16 AM (211.106.xxx.77)

    저는 2세를 보고싶고 그게 마지막 삶의 숙제 라고 생각해요

    남편은 지금까지 종종 "아이태어나면 가족과의 추억이 중요하니 여행 많이다니겠다" 했는데 그런말한 이유는 제가 남편한테 잘하니까 고마워서 였대요....

  • 15. 님이 문제네요
    '26.4.9 11:16 AM (223.38.xxx.2)

    결혼전부터 남편이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 16. 팩폭
    '26.4.9 11:16 AM (182.209.xxx.21) - 삭제된댓글

    아이가 태어난 순간에 아이를 보고 마음이 달라지진않죠?

    ----------------------------------------------------------> 네
    대화 내용을 보니 어느정도 심각하게 대화는 나눈 것 같은데요
    하루빨리 새출발하는게 맞습니다.
    남편한테도 못할 짓이됩니다.
    괜찮아요 님 나이도 아직 어리고요.. 아이 원하는 남자는 95% 이상 됩니다.

  • 17. 어렵다
    '26.4.9 11:17 AM (222.106.xxx.184)

    근데 남편은 사랑하지 않으시나봐요
    무조건 아이가 일순위..

    남편 보다도 무조건 아이를 원하시는 거였으면
    지금 남편과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 18. 이미
    '26.4.9 11:1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나이도 많은데 이런건 결혼 전에 얘기해야할 것 같은데...
    남편은 이미 원하지 않았고 근데 임신 후 유산도 했고 임신 준비도 하고...이상한 부부네요.
    아이원하시면 낳고 혼자 키울 결심하고 낳으셔야 할 것 같아요.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혹여라도 아이로 인한 갈등으로 이혼할 수도 있구요.
    지금 이혼하시고 다른 사람 만나서 연애 후 결혼해서 다시 아이 낳을 수 있다고 장담하기도 어려운 나이네요.

  • 19. ...
    '26.4.9 11:18 AM (49.1.xxx.114)

    아이가 없으면 이혼까지 하고싶으시면 아이를 가지세요. 부성애는 아무도 몰라요. 아이보면 바뀔 수도 있어요. 만약 안바뀐다면 그때 이혼하세요. 40넘어 아이하나 얻고 이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지금 이혼하면 언제 좋은짝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갖겠어요. 그냥 아이 하나 갖는다에 포인트를 두시고 남편이 변하면 좋고, 아니면 말구요.

  • 20. 홀짝게임이아님
    '26.4.9 11:1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출산하면 달라지지 않을까?, 이건 위험하죠.
    출산이 목표라면 쓰신대로 아이 원하는 분과 결혼하시는게 낫죠....

  • 21. 에효
    '26.4.9 11:19 AM (182.209.xxx.21)

    남편은 지금까지 종종 "아이태어나면 가족과의 추억이 중요하니 여행 많이다니겠다" 했는데 그런말한 이유는 제가 남편한테 잘하니까 고마워서 였대요....

    에효.. 남편도 님도 둘다 착하네요... ㅠ.ㅠ
    이런 남자를 어떻게 매몰차게 내치냐...ㅠ.ㅠ
    이혼 못한다고 봅니다. 애 낳고 살아 봅시다.

  • 22. ...
    '26.4.9 11:19 AM (202.20.xxx.210)

    혼자 키울 각오로. 낳으심 됩니다.
    근데 해보면 진짜 내가 미쳤지 하는 말이 그냥 나오실 듯.

    애 엄마 아빠, 외할머니, 시터까지 붙어도 진짜 힘든데.. 혼자 ... 와우.. 생각만으로도 지옥불.

  • 23. ...
    '26.4.9 11:19 AM (58.79.xxx.131)

    태어날 자식 입장에서도 굳이 이런 경우 아이 갖기보다 남편과 가족 관계에 힘쓰겠어요
    자식 입장에서 힘들어요

  • 24. ..
    '26.4.9 11:19 AM (211.208.xxx.199)

    위의 보통님 말씀이 일반적인건 아니에요.
    아이를 좋아하지 않아. 와
    아이는 싫어. 는 천양지차입니다.

  • 25. 66
    '26.4.9 11:20 AM (49.172.xxx.12)

    놉...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왜 결혼하셨어요..

  • 26. ...
    '26.4.9 11:20 AM (14.39.xxx.125)

    남편이 결혼전부터 미리 얘기했고
    아내 혼자 아이 원하면 불행해져요
    남편은 마음이 편하겠냐고요....!

    혼자 임신에 집착하는것도 절대 좋은건 아니에요
    합의를 보던 애 없을 때 이혼 빨리 하는것도 방법이네요

  • 27. 여러가지로
    '26.4.9 11:20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억지스러워요.
    님이 너무 상황을 극쪽으로 끌고가려는 느낌이 드네요.

  • 28. ...
    '26.4.9 11:21 AM (59.5.xxx.89)

    결혼 전에 출산 의견이 안 맞음 결혼 하면 안 되죠
    더 나이 들기 전에 이혼 해요

  • 29. 남편은 원치않고
    '26.4.9 11:21 AM (223.38.xxx.162)

    원글님이 원하니까 어쩔 수 없이 맞춰주려한 듯한...
    남편 입장은 기본적으로 변한게 없네요
    남편 의견 알고서도 결혼해놓고 이제 와선 아이 때문에
    이혼 고려한다니...
    원글님이 참 경솔하네요

  • 30. less
    '26.4.9 11:21 AM (49.165.xxx.38)

    그래서 아이 문제는. 결혼전에 .. 합의보고 결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31. 45
    '26.4.9 11:22 AM (49.172.xxx.12)

    애가 없으면 아내는 남편 원망..
    애가 생기면 남편이 아내 원망...
    아이에 대해 생각이 다른데 어떻게 결혼하셨어요...

  • 32. 주변에
    '26.4.9 11:22 AM (182.212.xxx.17)

    그런 경우 봤는데 애한테 별 애정도 없고
    애한테 돈과 에너지 쏟는 것도 가성비타령
    애가 조금이라도 속썩이면 이러니까 낳지말자 했지를 입에 달고 살더라구요
    미친인간 그눔의 가성비때문에 이혼도 안해줌

  • 33. 남편
    '26.4.9 11:22 AM (220.78.xxx.213)

    입장에선 님이 나쁜사람

  • 34. 원하지 않는다...
    '26.4.9 11:25 AM (223.38.xxx.186)

    난 원하지 않는다...
    ************
    결혼전부터 남편이 원하지 않는다고 했었네요
    님은 남편 의견 알고서도 결혼하신거잖아요

  • 35. 님이 이상해요
    '26.4.9 11:26 AM (223.38.xxx.224)

    그렇게 아이를 간절히 원하시면
    아이를 원하는 남자와 결혼했어야죠

  • 36. ...
    '26.4.9 11:26 AM (112.187.xxx.181)

    제 남편도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3년후에 자연임신이 되었어요.
    낳고보니 진짜 이뻐하며 키웠어요.
    얘를 안낳았으면 어쩔뻔 했냐고 해요.
    아이 낳기 전에 두려움이 있잖아요.
    내가 과연 아이를 잘 돌볼까 육아와 교육시킬 경제력도 걱정이고 가족이 늘어나는데 따른 적응이 될까...여러가지로요.
    제 남편은 낳고나서 부성애가 생긴 사례이고 원글님 남편분은 어떨지 모르는게 가장 큰 무제네요.
    저 같으면 나는 꼭 출산이 하고 싶으니까 원치 않으면 이혼하자고 최후통첩을 할거 같아요.

  • 37. ////
    '26.4.9 11:26 AM (123.143.xxx.23)

    다른일도 아니고 이건 결혼전에 합의가 되야죠.
    아이원치않는데 아이낳자고 하면 싫죠..
    그리고 원하지않는아이낳았는데 변하지않음 원글님은 남편원망할거고

    이런경우는 정말 이혼해야죠.

  • 38. ...
    '26.4.9 11:31 AM (112.187.xxx.181)

    당신은 아이를 원하지 않고
    나는 아이를 원하니...
    아이 하나만 낳고 이혼하자.
    이러면 서로 윈윈하는거 아닌가요?

  • 39. . . .n
    '26.4.9 11:32 AM (180.70.xxx.141)

    애초에 결혼 안했어야 했는데요

  • 40. ...
    '26.4.9 11:33 AM (202.20.xxx.210)

    당신은 아이를 원하지 않고
    나는 아이를 원하니...
    아이 하나만 낳고 이혼하자.
    이러면 서로 윈윈하는거 아닌가요?
    -----------------

    아니죠. 생부는 결국에 어느 선에선 아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요.
    남자 입장에선 원치 않은 혹이 하나 생기는 거에요.
    당연히 싫죠.

  • 41. 제가남편이라면
    '26.4.9 11:33 AM (221.138.xxx.92)

    아내 때문에 너무 곤란할 것 같아요...

  • 42. 남편입장 알고서도
    '26.4.9 11:35 AM (223.38.xxx.108)

    결혼한 이유가 뭔가요?
    원글님이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 43. ㅇㅇ
    '26.4.9 11:36 AM (61.74.xxx.243)

    이게 뭐 쇼츠에 강아지 데려오면 버린다던 아빠가.. 이러고 막상 데려오니 제일 좋아하는 아버지들처럼
    막상 자기 애기 생기면 좋아하겠지~ 하면 안되죠..
    남편도 1년간 생각해 보겠다고 했으니 지금이라도 당신이 아이 갖기 싫다면 난 이혼하고 싶다고 대화해 보세요. 막상 낳았는데 남편이 원망한다 이런건 감수해야죠.

  • 44. ---
    '26.4.9 11:37 AM (121.160.xxx.57)

    잘 생각해보세요, 원글님도 늙었지만, 남편분은 보통 원글님보단 나이가 더 많을 거고,
    아이가 운이 좋아서 바로 생겨서 낳는 다고 해도 애가 대학 갈때 환갑이예요.
    그 때까지 사회 경제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나이들면 에너지도 부족하고 아픈 데도 많아지는데요.
    신생아부터 육아하기 정말 힘듭니다.

  • 45. 낳지마세요
    '26.4.9 11:38 AM (59.7.xxx.113)

    낳지마세요

  • 46. 욕심이과하다
    '26.4.9 11:40 AM (122.150.xxx.121)

    이만큼 본인을 아껴주는 남편 만나신거 복이에요.
    아이 낳고 독박육아 + 아빠 역활까지 다 하실 자신 있으시면 낳으세요.

    중요한건 아이 낳기 위해 이혼하고 아이 원하는 남자만나 낳아도 지금 남편처럼 원글님께 잘하는 남편 만날 확률은 절대 낮아요. 그 경우에는 남편에게 받는 사랑과 지지도 없이 애만 낳아 키우는 지옥같은 날이 펼쳐질 확률이 극히 높은건 알고 선택하세요.

    남편이 원하지 않았는데 애 낳으니 바뀌더라 하는 사람 말 듣지 마세요. 내가 로또 당첨됐다고 남도 당첨되는거 아니에요. 저런 자랑질은 도움 절대 안됩니다.

  • 47.
    '26.4.9 11:40 AM (14.39.xxx.125)

    아이를 안갖는다면 저는 이혼하고 새출발 하고 싶어요

    -------------------------------------------
    이미 결정은 본인이 내렸네요
    아이 원하는 남자 만나 새출발 하시는게...빠를 듯
    서로 합의하에 결혼 했을텐데...왜 생기지 않은 아이에 집착을 하는지

  • 48. ..
    '26.4.9 11:41 AM (221.162.xxx.158)

    애가 금쪽이라도 되면 님을 평생 원망할거예요
    어떤 애가 나올진 모르잖아요

  • 49. 이게 타이밍이
    '26.4.9 11:43 AM (14.45.xxx.188)

    애를 원치 않던 남자들도 좀 나이들면 자식을 낳고 싶어 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그럴때 아내는 나이땜에 임신이 어렵거든요.
    현재 원글님은 자녀 안 낳을거면 이혼 할 생각을 하시네요.

  • 50. 하푸
    '26.4.9 11:43 AM (121.160.xxx.78)

    남편이 좋은 사람이면 낳으세요
    아이를 언제나 완벽한 합의와 기다림끝에 낳는건 아니거든요
    피임하다가 아차 실수해서 아이 생기고
    조심하지그랬냐 어쩌면좋으냐 울고불고하면서 낳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제 생각에 부성애 모성애는 키우며 들이는 시간과 노력으로 생겨난다고 보아요
    출산우울증으로 내새끼같지 않다는 속마음 간신히 감추며 키우는 경우도 많고요
    그러다가 마음이 안정되고 막상 키워보니 예쁘고 등등 하여 살아가는 거예요

  • 51. ...
    '26.4.9 11:44 AM (219.255.xxx.142)

    아이를 안갖는다면 저는 이혼하고 새출발 하고 싶어요
    ㅡㅡ
    이혼후 재혼 해서라도 아기를 갖겠다는건가요, 아님 아기가 없다면 남편과는 결혼생활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는 뜻인가요?
    결혼전에도 이점을 분명히 말씀 하셨나요? ㅡ단순히 아기를 낳고 싶다와 아기가 없으면 결혼의 이유가 없다는 다르니까요.

    남편분과 다시한번 대화해보셔요.
    남편께서도 노력하는것 같은데 아기가 아니면 이혼이라면 상처받을것 같기는 하네요.

  • 52. 밍키
    '26.4.9 11:49 AM (211.106.xxx.77)

    이만큼 본인을 아껴주는 남편 만나신거 복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부분에서 저를 아껴주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아이갖기싫다고 대놓고 말하는데....ㅠ

  • 53. 욕심이과하다
    '26.4.9 11:53 AM (122.150.xxx.12)

    남편이 본인을 아낀다 못느끼시면 이혼하세요.
    아이 가지는데 정신이 팔리셔서 다른건 전혀 못보고 계시네요.
    분명한건 아이 가지는데 이런 집착... 크게 보면 문제 많습니다. 남편분이 참 안됬다 싶네요.

  • 54. 남자가
    '26.4.9 11:57 AM (58.29.xxx.96)

    아이낳으면 마음이 뜰꺼같아요
    그냥 혼자키우겠다는 마음으로 낳으시든가

  • 55. --
    '26.4.9 11:58 AM (152.99.xxx.167)

    기본적으로 착하고 애정이 있으면 변할수도 있죠
    근데 그건 진짜 케바케고 아무도 모르는 거고
    님이 오롯이 혼자 아이를 감당할수 있다. 남편이 아이를 전혀 사랑하지 않고 케어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마음가짐이 있으면 낳으세요

  • 56. .....
    '26.4.9 12:03 PM (211.235.xxx.217)

    보통 남자들의 부성애는 아기가 태어난 후 바로 생기는 게 아니라
    아기랑 부대끼면서 천천히 생기더라고요..
    막말로, 애가 '아빠'하고 불러야 자기가 아빠인 줄 안다는 말도 있어요 ㅠ
    애가 아빠하고 부르려면 ㅠ 돌은 넘어야 ㅠㅠ
    애가 아빠를 많이 닮았으면 좀 더 가능성이 있고요..
    애랑 많이 놀아주면 더 애한테 애정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애한테 애정이 없으면 애초에 놀아주지도 않기 때문에 ㅠ
    출퇴근하느라 피곤하다면서 애 보기 귀찮아하는 남편들이 많다보니 ㅠ

  • 57. 여보세요
    '26.4.9 12:05 P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남편이 자기를 아껴주는 것도 모르겠다
    남편은 결혼 전부터 아이 싫다고 했다.

    남편이 아이를 안낳는 다면 이혼하겠다

    정말 못 되먹은 여자네..
    멀쩡한 남자 이혼남 만드는 거 아니에요?.

    내 딸 교육 잘시켜야겠다

  • 58. 안돼요
    '26.4.9 12:06 PM (192.42.xxx.97) - 삭제된댓글

    이미 뱃속에 아이가 있을 때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다면 말 다했죠.....
    애 별로라고 하던 남자들도 막상 임신하면 좋아하던데,
    여기에 해당 안 되니 애 키우는 걸 진심으로 원하지 않는 남자예요.
    님이 억지로 애 가져서 낳으면 그 애를 평생 원망할 텐데 괜찮으세요?

    님은 님이 선택해서 낳는 건지만, 애는 무슨 죄입니까.
    제가 비슷한 케이스를 봤는데 원하지 않던 애를 낳으니
    아빠가 애를 평생 미워하고 냉랭하고 무뚝뚝하게 대하고,
    대놓고 네가 태어나서 내 인생 망쳤다는 얘기도 했다고 하고,
    아빠랑 계속 사이가 안 좋고 애가 어릴 때부터 우울증이더라구요.
    양쪽 합의되지 않은 출산은 아이에게 축복이 아닐 수 있어요.

  • 59. 정상인
    '26.4.9 12:07 PM (116.43.xxx.47)

    낳은 아기가 정상인이라는 확신이 없잖아요.
    만의 하나라도 아기가 장애가 있다면
    남편의 도움 없이 혼자 키우시겠어요?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아기만큼은
    신중,또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60. 안돼요
    '26.4.9 12:08 PM (2.58.xxx.93)

    이미 뱃속에 아이가 있을 때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다면 말 다했죠.....
    애 별로라고 하던 남자들도 막상 임신하면 좋아하던데,
    여기에 해당 안 되니 애 키우는 걸 진심으로 원하지 않는 남자예요.
    님이 억지로 애 가져서 낳으면 그 애를 평생 원망할 텐데 괜찮으세요?

    님은 님이 선택해서 낳는 건지만, 애는 무슨 죄입니까.
    제가 비슷한 케이스를 봤는데 원하지 않던 애를 낳으니
    아빠가 애를 평생 미워하고 냉랭하고 무뚝뚝하게 대하고,
    대놓고 네가 태어나서 내 인생 망쳤다는 얘기도 했다고 하고,
    아빠랑 계속 사이가 안 좋고 애가 어릴 때부터 우울증이더라구요.
    양쪽 합의되지 않은 출산은 아이에게 축복이 아닐 수 있어요.

    진짜 정 원하신다면 이혼하고 아이 원하는 다른 남자랑
    낳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 61. 이해가
    '26.4.9 12:09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 가서 지금 나이가 39인데 지금 남편이 아이를 갖지 않는다고 해서 이혼을 하면 다른 사람과 새 출발해서 아이를 40이 넘어 낳겠다는 거예요
    그럼이 남편의 아이를 원하는게 아니고 그냥 아이 자체를 원하는 건가요?
    그렇게 아이를 원했으면 처음부터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이혼할만큼 아이를 갖고 싶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그게 누구야 아이든 상관없고 그냥 아이면 된다는 거예요 진짜 이해 안 가는데.....
    제가 남자고 내 아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저는 이혼할 거예요

  • 62. 이해가
    '26.4.9 12:11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 가서 지금 나이가 39인데 지금 남편이 아이를 갖지 않는다고 해서 이혼을 하면 다른 사람과 새 출발해서 아이를 40이 넘어 낳겠다는 거예요??
    그럼 지금 남편의 아이를 원하는게 아니고 그냥 아이 자체를 원하는 건가요?
    그렇게 아이를 원했으면 처음부터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이혼할만큼 아이를 갖고 싶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그게 누구야 아이든 상관없고 그냥 아이면 된다는 거예요 진짜 이해 안 가는데.....
    제가 남자고 내 아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저는 이혼할 거예요

  • 63. ...
    '26.4.9 12:12 PM (1.227.xxx.206)

    남자들은 임신 출산에 대해서 여자들만큼 직접 경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부성애라는 건 아주 천천히 생겨요

    애가 말하고 이쁜 짓하면서요

    전제는 경제력과 부모의 건강이에요. 이거 아주 중요해요

    남편이 절대 싫다라는 상황은 아니니
    남편한테 육아 도움 안 받아도 된다 생각하면
    도우미 쓸 생각하고
    임신 시도는 계속 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뭐 50대 이상 여자들은 남편이 애를 원해도
    어차피 엄마 혼자 키운 게 대부분이라ㅠ

  • 64. 남자 입장
    '26.4.9 12:13 P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똥밟아서 이혼하네...

  • 65. 일반적으로
    '26.4.9 12:15 PM (218.38.xxx.43)

    남편 사랑+ 독박육아 각오가 되면 임신시도 계속 하시고요 아이가 생기면 잘 키우고 지금처럼 남편에게도 잘 하셔요. 이런 남자라면 아이에게도 나몰라라 하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유전적인 뭔가 거부감이 있어서 아이를 원하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부인에게 잘 한다면 자기 자식을 구박하고 미워할 이유가 없어요. 원글님의 상황이 어떤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이혼 후 새출발하고 임신이 된다는 보장이 없구요. (39세+@ 나이)

  • 66. 그냥
    '26.4.9 12:16 PM (118.36.xxx.46)

    남편하고 대화해요 담백하게

    난 아이가 있엇음 한다 부부사이엔 자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우리 3 명이 오손도손 살고 싶은데
    니가 애가 별로고 없었음하고 낳고 나서 사랑을 주지도 않고
    기뻐하고 행복하지 않고 육아도 같이 하지 않을거면

    낳지 않고 너와 이혼하겠다
    선택해라. 내인생 낭비 하게 만들지 마라
    나와 행복하게 아이키우며 살겠다는 남자와 살고싶다

  • 67. ㅇㅇ
    '26.4.9 12:16 PM (185.220.xxx.149) - 삭제된댓글

    주변에 딩크 원하는 남자들 보면
    자기 외에 다른 사람한테 돈 쓰는 거 아까워 하고
    자기가 번 돈 자기 취미생활에 다 쓰고 싶어하고,
    총각 때처럼 자기만 챙기면서 살고 싶고 책임감 싫어하고,
    약간 한량 기질 있어서 조기은퇴 원하는 경우가 많더라는...
    애 있으면 뒷바라지 하느라 평생 돈 벌어야 되니까 애낳기 싫다고.

    만일 여기에 해당되는 스타일이면 이혼해도 괜찮아요.

  • 68. 혼자
    '26.4.9 12:17 PM (180.75.xxx.79)

    혼자키울 생각하고 낳으시면 되죠.
    결혼 안하고 정자은행에서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아이를 낳아기르기도하고
    아이를 낳고 싶어도 임신이안되어 못낳는 사람도 있는데
    낳아서 사랑으로 키우겠다하면 못할건 없다봅니다.

  • 69. ㅇㅇ
    '26.4.9 12:17 PM (185.220.xxx.22) - 삭제된댓글

    주변에 딩크 원하는 남자들 보면
    자기 외에 다른 사람한테 돈 쓰는 거 아까워 하고
    자기가 번 돈 자기 취미생활에 다 쓰고 싶어하고,
    총각 때처럼 자기만 챙기면서 살고 싶고 책임감 싫어하고,
    약간 한량 기질 있어서 조기은퇴 원하는 경우가 많더라는...
    애 있으면 뒷바라지 하느라 평생 돈 벌어야 되니까 애낳기 싫다고.

    만일 남편이 여기에 해당되는 스타일이라면 이혼해도 괜찮을듯.

  • 70. ㅇㅇ
    '26.4.9 12:18 PM (192.42.xxx.15) - 삭제된댓글

    주변에 딩크 원하는 남자들 보면
    자기 외에 다른 사람한테 돈 쓰는 거 아까워 하고
    자기가 번 돈 자기 취미생활에 다 쓰고 싶어하고,
    총각 때처럼 자기만 챙기면서 살고 싶고 책임감 싫어하고,
    약간 한량 기질 있어서 조기은퇴 원하는 경우가 많더라는...
    애 있으면 뒷바라지 하느라 평생 돈 벌어야 되니까 애낳기 싫다고.

    만일 남편이 여기에 해당되는 스타일이라면 이혼해도 괜찮을듯.

  • 71. ㅇㅇ
    '26.4.9 12:18 PM (185.220.xxx.134)

    주변에 딩크 원하는 남자들 보면
    자기 외에 다른 사람한테 돈 쓰는 거 아까워 하고
    자기가 번 돈 자기 취미생활에 다 쓰고 싶어하고,
    총각 때처럼 자기만 챙기면서 살고 싶고 책임감 싫어하고,
    약간 한량 기질 있어서 조기은퇴 원하는 경우가 많더라는...
    애 있으면 뒷바라지 하느라 평생 돈 벌어야 되니까 애낳기 싫다고.

    만일 남편이 여기에 해당되는 스타일이라면 이혼해도 괜찮을듯요.

  • 72. 경험담
    '26.4.9 12:24 PM (119.192.xxx.4)

    저희 남편은 니가 원하면 낳아야지~ 해놓고 결혼 후 말 바꿨어요. 계속 의견 충돌하다가 이혼 도장도 찍었다가 남편이 낳는대서 다시 합치고 또 자신 없다 하고.. 결국 결혼 7년 만에 하나 낳긴 했어요. 저희 남편은 40 넘고 그동안 맞벌이해서 저축액이 좀 쌓이고 제가 이혼한다니 맘을 바꾼 듯요.
    전 30대 중반이었는데도 새 사람 만날 생각하니 넘 귀찮더라고요. 남편이 기본적으로 자상한 편이라 기다려준 것도 있고요. 낳으면 귀여워할 성격. 그래도 부담감을 못견뎌하는 성격이라 애 낳아서 거의 저 혼자 키우다시피했어요. 경제적인 것도 다 제가 하고요.
    그렇게 몇년 지나니 이제 모든 게 좋네요. 아이 잘 크고 남편은 제게 고마워해요. 성격 인성 괜찮은 사람이면 나만 원하는 게 빈정 상해도 진행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73. 애초에
    '26.4.9 12:34 PM (182.227.xxx.251)

    서로 생각이 다른데 결혼하신거 실수 고요.

    일단 아이 낳게 되면 그냥 원글님이 싱글맘이다 하고 키울 각오 하셔야 할거에요.
    그런데 웃기게도 그렇게 해서 아이가 좀 크고 나면 그때서야 남편은 아이를 좀 좋아? 하는거 같아 보이긴 할거에요.

    주변에 비슷한 집이 있었는데 그렇더라고요.
    말 안통하고 빽빽 울고 하던 아기때는 귀찮아 하고 쳐다도 안보더니
    슬슬 말 통하고 (아들 이었음) 같이 다닐만 하니까 그래도 내 자식 이라고
    잘 챙기고 같이 하려는게 보이긴 하더라고요.

  • 74. ....
    '26.4.9 12:47 PM (218.144.xxx.70)

    남편이 난 죽어도 애낳기 싫다 이러면 진지하게 이혼도 고려해 보라 하겠는데요
    원하지 않지만 님 뜻에 따라준다 했으면 낳는걸 추천요
    사람 마음이 늘 똑같은가요 살다보면 바뀌는게 당연한거지
    애 낳고싶다 노래를 부르는 남자라고 실제 애 태어났을때 자상하고 좋은 아빠 노릇 한다는 법도 없어요
    기본적으로 님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좋은 아버지 될 자격 충분해요
    제 남편도 아이 낳지 않겠다는 쪽이었는데 결혼 몇년후 제가 맘이 바뀌어 아이를 갖고 싶어했고 제 뜻대로 해주었어요
    책임감 강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라 아빠노릇 잘 했고요
    막상 낳고보니 심지어 자기랑 너무 닮은 자식이라 시간 지날수록 이뻐죽더라고요
    이제 대학생인데 남편이나 저나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75. 낳지마시길
    '26.4.9 1:07 PM (172.226.xxx.43)

    아빠도 원하지 않는 애를 왜 낳으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서로 원해서 낳아도 키우기
    힘들고 키우면서 후회하고 사이 나빠질수있는데
    원하지도 않는데 왜 그러시는지..

  • 76. 본인 잘못이네요
    '26.4.9 1:21 PM (223.38.xxx.190)

    남편 입장은 밝혔는데도
    알고서도 결혼했잖아요
    남편은 잘못이 없는데요
    님이 문제인거죠

  • 77. ...
    '26.4.9 1:27 PM (118.235.xxx.234)

    혼자 키울 경제력이 안 되시나본데
    여기에 부추기는 할머니들. 자기 일 아니라고..
    그리고 애는 행복할까요...

  • 78. ㅌㅂㅇ
    '26.4.9 1:44 PM (182.215.xxx.32)

    혼자 키운다 생각하고 낳으셔야겠죠
    기르다 보면 예뻐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 79. 39살이면
    '26.4.9 1:55 PM (112.145.xxx.70)

    님이 갖고 싶어서
    못 갖을 확률도 커요.
    남편분 나이도 많을 것이고.

    이혼까지는 하지 마시고..
    흘러가는 대로 하세요..

    이렇게 1,2년 흘러가면 애 낳기 쉽지 않아요
    40넘어 애기 갖는 거 쉬운 일 아니에요

  • 80. 진짜
    '26.4.9 2:26 PM (211.234.xxx.209)

    미* 댓글들

    여자가 자식 안 낳고 싶은데
    남자가 피임 실패해서
    임신시키면

    남자욕을 얼마나 할까

    남자는 결혼 전부터 애 안 낳는다고 확실하게 얘기했는데
    이제부터라도 남자 변한다고 나으래...

  • 81. ㅌㅂㅇ
    '26.4.9 2:46 PM (211.36.xxx.40)

    ㄴ 아내가 원한다면 낳으란다는 거잖아요 자기는 원하지않지만.

  • 82.
    '26.4.9 3:25 PM (121.167.xxx.120)

    남편과 대화해 보세요
    저희 조카가 아이 안 낳겠다고 했는데 부모가 아들이든 딸이든 하나만 낳아라 하고 조카 며느리도 아이 낳고 싶다고 해서 결혼 3년후에 딸낳아 7살이 되었어요
    딸 예뻐하고 지금 둘째 임신중이래요

  • 83. ^^
    '26.4.9 3:42 PM (218.39.xxx.118)

    예쁜 아이를 보는 순간 남편분 마음이 달라질수 있어요. 그리고 님 나이가 있으니 님이 원하시면 무조건 낳으라고 하고 싶어요.

  • 84. M kb
    '26.4.9 4:16 PM (112.151.xxx.154)

    그깟 애는 낳아서 뭐해요
    학습된 부성애도 없는 놈이랑
    물론 재혼하면 그놈은 더한 놈일거구요

  • 85. 상스러운 욕질ㅠㅠ
    '26.4.9 4:37 PM (223.38.xxx.140)

    부성애도 없는 놈...
    재혼하면 그놈은 더한 놈일거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스럽게 놈놈 거리며 욕질인가요ㅠㅠ
    여기서 문제는 원글님인데 말이죠

  • 86. ㅇㅇ
    '26.4.9 5:01 PM (80.130.xxx.52)

    왜 남편 의견은 존중하지 않나요?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잖아요!

    아이를 원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막대한 책임인데 왜 아이를 낳아서 싫다는 사람한테 챡임을 지우려는 건지???

    혹시 아이 낳아서 아이 케어한다는 핑계로
    집에 눌러 앉아 팔자 편하게 남편돈으로 먹고 살려는 건가요? (이런 케이스 엄청 많음)

    아이가 없는 세계와 아이가 생긴 세계는 천지차이예요. 아이 없이는 단촐하게 빌라 전세 살아도 되겠지만 아이 생기면 치안 학군 고려해서 좋은 지역 가서 살고자 하는 욕구가 들어 생활전반에 샹활비도 많이 들고

    거기다 더 큰 문재는 시간!!!! 대부분의 시간을 아이한테 쏟아부어야 합니다. 아이를 원하지 않는 남자의 심리는 아이 없이 그냥 오로지 냐 취미와 내 활동에 시간을 투자하고 부인이랑 알콩달콩 살고자 하는 심리일건데.

    게다가 아이 생기면 분명 부인이 맞벌이 못하겠다 소리 나올테고 암튼

    정 아이를 원하시면 지금 깔끔하게 갈라서시고 다른 남자 찾아 가세요.

  • 87. 밍키
    '26.4.9 6:01 PM (118.235.xxx.10)

    저 공무원이라 전업으로 눌러앉을 생각 없고요
    기본 육아휴직만 쓰고 저도 일할겁니다;;;
    남편만 믿고 제 밥줄을 버리고 싶지 않아요 불안해서 못해요

  • 88. 막댓
    '26.4.9 6:10 PM (182.227.xxx.251)

    마지막 댓글 보니
    결국 남편의 적극적 육아동참도 바라시고 있네요.
    결국 나 하고 싶은거 다 해야 하는데! 라는 마인드 이신데
    그렇다면 그냥 이혼 하시고 각자 갈길 가세요.

    원하지 않는 남자 낳아 두면 남자들은 대부분 육아동참 안합니다.
    그런거 까지 바라면 안되죠.
    애초에 무조건 애 낳겠다는 남자랑 결혼 하신거 아닌데요.

  • 89. ---
    '26.4.9 6:37 PM (152.99.xxx.167)

    일단 혼자라도 키울수 있다고 맘이 드시면 낳으세요
    인성이 괜찮은 남자면 아이 예뻐할거예요 막 같이 키우자고 부담주지 마시고..서서히 스며들도록
    저도 아이 싫었는데 낳고 보니 세상이 달라지던걸요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는 몰라요
    그렇지만 디폴트값은 혼자키운다고 마음먹으셔야 원글님도 마음이 힘들지 않으실거예요

  • 90. ..
    '26.4.9 6:44 PM (115.138.xxx.59)

    하나만 낳아서 돈으로 키운다는 마음으로 남편은 집안살림에서 다 빼주고 대신 육아에 많이 동참시키시고 아이와의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셔야할거예요.
    제친구는 아이를 셋을 낳았는데 남편이 원글님남편처럼 아내를 위해 협조한거였어요.
    아이들이 다 크고나니 그제서야 아내한테 고마워하더래요. 그동안 제 친구는 아이데리고 재혼한 여자마냥 남편눈치보며 키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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