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의 우편물 뜯어보신 분!

ㅈㅈ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26-04-08 19:42:56

지울 줄 알았습니다. 뭐 잘 한 게 없으니까.

 

하지만 정신 차리셔야 할 것 같아서 댓글 남겨 둡니다. 

 

아… 사람이란 정말 이렇게 얕은 존재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 그 서류에는 ‘본인 외 개봉 금지’라고 겉봉에 적혀 있었을 거예요.
오늘의 일에서 그 집주인 부인은 원글님에게 잘못한 게 없고
잘못은 원글님이 하셨습니다.

잘못 개봉했는데 어떻게 돌려 주지, 가 아니라 ‘버려야 하나’가 맨 처음 떠올랐다니
원글님도 그렇게 양심적인 분 아니고요.
엄밀히 말하면 법을 어기셨어요. 집주인이 알고 뭐라고 해도 엄청 사죄할 상황입니다.

저는 이런 룰 어기는 사람 정말 싫어하는데요, 그러니 절도를 정말 저질렀다면 그 집주인 부인도 별로지만
사실 원글님, 그 일에 대해 아시는 거 없잖아요.
세상에는 억울한 일도 꽤 있어요.
그러니 몰래 뜯어본(고의는 아니지만) 남의 서류 가지고, 미안해 하지는 못 할망정 나한테 피해 오는 거 없나?
요런 얄팍한 생각이나 하고 그러지 마세요.

실질적으로 그 사람이 원글님 집 문 따고 들어와서 뭘 어떻게 할 것도 아니고
피해 갈 거 없어 보입니다.

 

 

덧붙여, 한꺼번에 이거저거 뜯다가 뜯었다, 모르고 뜯었다, 무심코 뜯었다

전부 웃기는 소리라고 봅니다. 사람이 본능적으로 무슨 우편물인가 한 번은 보고 뜯는데

법원에서 온 거나 법적인 서류면 겉봉부터 늘 보던 거랑은 좀 달랐을 거고요,

나한테 이런 게 왔나? 하고 이름을 보게 돼 있습니다. 

남의 건 줄 알면서도 호기심에 뜯어 봤다는 게 합리적인 의심 아니겠습니까?

나쁜 사람.

IP : 223.38.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8 7:53 PM (211.234.xxx.11)

    원글은 못봤다지만..
    법원에서 온 거나 법적인 서류면 겉봉부터 늘 보던 거랑은 좀 달랐을 거고요,
    나한테 이런 게 왔나? 하고 이름을 보게 돼 있습니다. 22222

  • 2. ,,,
    '26.4.8 7:56 PM (61.97.xxx.221) - 삭제된댓글

    남의 민감한 우편물 개방해놓고 버릴 생각
    나에게 생길 불이익만 생각

    진짜 싫은 인간형

  • 3. 아까읽고
    '26.4.8 8:00 PM (221.138.xxx.92)

    진상은 본인이 진상짓하는걸 모르는게 맞나봐요.
    아니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 4.
    '26.4.8 8:03 PM (223.38.xxx.118)

    우편물 뜯은 님, 님이 오늘 저지른 게 절도입니다. 우편물은 가볍고 얇고 별 거 아닌 거 아닌가…? 싶겠죠?
    그래도 절도입니다. 알아 두세요.

  • 5.
    '26.4.8 9:01 PM (223.38.xxx.75)

    그 글을 안읽어도 어떤 사람인지 알겠네요.

    뱀같은, 사악한 인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338 숨고나 김과외에서 과외를 찾고 있는데요 2 과외 2026/04/09 875
1801337 달지 않은 팥떡 추천 좀 1 떡순이 2026/04/09 1,300
1801336 청담동 건물주 걱정하는 회원들 ㅎㅎ 9 ..... 2026/04/09 2,853
1801335 태국 항공권 ㅕㅑㅑ 2026/04/09 891
1801334 10만년 만에 롯데샌드를 먹었는데 19 우와 2026/04/09 5,102
1801333 "정일권 검사 아이들 있습니까 없습니까!!".. 12 .. 2026/04/09 3,151
1801332 공습당한 레바논 베이루트 현재 모습 14 ㅇㅇ 2026/04/09 4,096
1801331 에피큐리언 특대 도마 괜찮을까요? 7 어떨까요 2026/04/09 1,572
1801330 지난 8개월이 꿈만 같아요. 12 ㅇㅇ 2026/04/09 5,805
1801329 병원에 있으면서 느끼는점 국제결혼 6 ... 2026/04/09 4,270
1801328 국쌍을 꿈 꾸나 현실은 이은재행인 조은희 2 ******.. 2026/04/09 1,142
1801327 식탁 1400 너무 작나요? 1600할까요 13 oooo 2026/04/09 2,475
1801326 카이옌 차주분들 6 궁금해요 2026/04/09 1,926
1801325 전기차를 사야되나 하이브리드를 사야되나 고민 13 .. 2026/04/09 3,011
1801324 요리고수님 궁금해요(양념공식) 4 요똥 2026/04/09 1,568
1801323 비 멋있어요 7 2026/04/09 2,617
1801322 김건희 일가 요양원, 장기요양급여 14억 환수 취소 소송 패소 3 ... 2026/04/09 2,633
1801321 예전 집에서 만드는 카스테라 기계 아시는분 9 카스테라 2026/04/09 1,808
1801320 시순이라는 염색약 써 보신 분 후기 궁금해요. 3 ㅅㄹ 2026/04/09 965
1801319 누가 하정우에게 작업했을까 21 2026/04/09 20,159
1801318 호우주의보 내린 제주 ㅠㅠ 22 ... 2026/04/09 5,762
1801317 잔머리 젤 같은거 바르시나요? 3 ㅇㅇㅇㅇ 2026/04/09 1,198
1801316 닭가슴살 중에 자극적이면서 맛있는 거 추천해주세요~ 6 .. 2026/04/09 1,057
1801315 주식하는거보면 성격알수있는듯 해요 9 ㄷㄷ 2026/04/09 4,555
1801314 국립현대서울 데미안 허스트전 공짜로 보기 9 미술 2026/04/09 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