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산부인과 입원 중인데

입원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26-04-08 15:50:20

4인실 대환장 파티네요

한사람은이어폰을 왜인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모두와 같이 영화보네요. 새벽 세시에 깼다가 소리에 잠 못잤어요. ㅜㅜ

간호사 스테이션에 말하려다가 구석에 이어플러그 빌려준다고 안내문 있어서 포기.

조용히 시키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이더라구요.

 

할머님들은 왜 질문에 대답을 안하고 신변잡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까요?

좌우에서 수술동의서 받는데 할머니들 몇남 몇녀에 그사람들 직업까지 알게 되었어요.ㅋㅋ

할머니들은 절대 하란대로 안한다는것도 알게 되었네요

복대도 막 푸르고 먹으란거 안먹고. ..

간호사도 극한직업이다 싶어요.

타산지석으로 삼으려구요.

저는 빨리 탈출하고 싶어서 미친듯이 병동을 돌고 있어요 ㅜㅜ

 

IP : 223.39.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8 3:52 PM (118.37.xxx.223)

    그래서 1, 2인실이 그나마 낫더라고요

  • 2. 원글
    '26.4.8 3:53 PM (59.5.xxx.12)

    4인실 밖에 없었어요 ㅜㅜ

  • 3. ..
    '26.4.8 3:55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아이가 간호사인데 입원수술 동의서 받는 것에 엄청 민감한데
    옛이야기 풀듯 하나씩 하나씩 알려준다고 힘들어해요
    보호자도 환자 병력 모르고,
    환자도 모르고 그런데 나중 생각났다 이야기하고..그러면 보고에 빵구가 나잖아요
    기억이 아예 안나면 모르는데 중간에 기억 났다 이야기했는데 수정 안하면
    초기 조사 제대로 안했다 혼나고..보호자는 나몰라라 한다고 해요

  • 4. ㆍㆍ
    '26.4.8 3:57 PM (116.127.xxx.253)

    새벽에 간호사님들 회진 돌때가 더 미침 잘만하면 새벽에 깨워가지고
    4인실 힘들어요 소음 등등
    이어폰 끼고 있으세요

  • 5. ㅁㅁ
    '26.4.8 3:59 PM (112.146.xxx.207)

    몇 줄만 읽었는데도 환장하겠네요.
    아- 저 예전에는 할머니들 대할 때 늘 웃음 띠고 인내심 최강인 밝은 아가씨였는데
    요즘은 인내심 바닥났어요. 그냥 말 못 하게 자르고, 용건만 간단히 하시라고 하고 귀 막고 멀리 돌아가고 싶습니다. 내 인류애 돌려줘...ㅠ

  • 6. 2인실
    '26.4.8 4:41 PM (118.235.xxx.74)

    최악 이상한 사람과 한방이면 대환장 파티해요

  • 7. ㅎㅎㅎ
    '26.4.8 4:48 PM (118.235.xxx.14)

    저희 어머님 얼마전 3인실 입원했는데 3-4일동안 서로 자랑 환장 파티가 벌어졌더군요 ㅋㅋㅋ 나머지두분 가족관계와 자식들 직업등등 들은거 또 고대로 전하고 본인도 콩알만한거 태산만큼 부풀려 자랑
    옆에 할머니는 한달에 월세만 2천 받는대요 ㅋㅋㅋㅋ 그거 지기 싫어서 우리어머님은 또 오버해서자랑 퇴원하면 만난다고번호 교환도 했다고

    전 그방에 있었음 미쳤을거 같아요 ㅠㅠ 원글님 얼렁 쾌차 하셔서 퇴원 하시길

  • 8. 이럴땐
    '26.4.8 5:11 PM (203.128.xxx.74)

    오히려 내가 조용히 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서
    오히려 낫구나 라고 정신승리 하는편이 좋아요
    1인실 이하 다 그래요
    2인실도 진상님 입주하시면 이게 더 환장해요

  • 9. 고수들
    '26.4.8 6:18 PM (211.234.xxx.104) - 삭제된댓글

    간호사들 진짜 진상 상대력 최고인것 같아요.

    시어머니 입원했을때 병문안 갔는데 (통합간호간병실에 계셨어요) 10년 전 묵은 얘기부터 이웃 친척들 욕이 하루종일 끊이질 않으니 간호사가 저를 내쫒더라고요.
    며느님만 오시면 어머님이 쉬질 못하시니 오지 말라고...
    절대 안정 하고 면회도 자제 하라고요.

  • 10. ...
    '26.4.8 7:25 PM (14.39.xxx.125)

    요샌 병실로 보호자 못들어와요
    다인실 환자 자체가 시끄럽다는 얘기
    동영상 보거나 큰소리로 가족통화 정말 힘들어요

    보호자 상주 안하는것만해도 좋아요 (통합간호간병)

  • 11. ...
    '26.4.8 8:54 PM (118.37.xxx.223)

    통합간호간병은 못들어갈지 몰라도
    일반병실은 보호자 1인 상주 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088 얼굴에 주름없고 흰머리도 없는데 목에 주름이 있어요 13 ㅇㅇ 2026/04/10 4,689
1801087 '트럼프 정신이상' 전문가 50명 경고 14 2026/04/10 5,607
1801086 중2인데 과학고(영재학교) 지금부터 준비하면 갈 수있을까요? 7 ... 2026/04/10 2,021
1801085 하이닉스 직원들 엔비디아 2 ㅁㄶㅈㅇ 2026/04/10 5,230
1801084 외딴 밭 4 머리아픔 2026/04/10 1,791
1801083 쥭을 죄를 지었으면 죽으면 될일 아닐까요 4 .... 2026/04/10 3,016
1801082 청소직 지원하려고해요. 16 도전 2026/04/10 6,079
1801081 정신과 의사는 약처방 전문가이지 상담 전문가는 아니지 않나요? 4 그냥 2026/04/10 2,055
1801080 무안참사 제주항공 주식 대량매도에 고개 든 음모론 9 .... 2026/04/10 2,523
1801079 은평구 진관사 벚꽃 아직 있나요 ㄱㄴ 2026/04/10 1,463
1801078 박근혜 세월호 7시간 공개하라는 법원판결 나왔는데 7 .. 2026/04/10 2,915
1801077 소변검사하고염증이있다는데요 4 검사 2026/04/10 1,857
1801076 한지민이 아이유 보단 1%낫네요 43 ... 2026/04/10 14,898
1801075 4인용 가죽 소파에 방석 말고 뭘 까시나요. 9 .. 2026/04/10 1,856
1801074 음식이 미치면???? 3 @@ 2026/04/10 2,445
1801073 와...21세기 대군부인 재밌는데요? 43 ... 2026/04/10 11,422
1801072 동물들이 상상외로 똑똑해서 7 ㄷㄶㅈ 2026/04/10 4,045
1801071 대군부인 포기.. 50 아이구 2026/04/10 19,244
1801070 식기세척기 밀레 vs LG 어디 브랜드 추천하세요? 14 kk 2026/04/10 2,350
1801069 법률관련해서 aI는 어떤게 좋은지 아실까요 7 궁금 2026/04/10 1,262
1801068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미국과 이란 휴전 할 것인가 , .. 2 같이볼래요 .. 2026/04/10 1,596
1801067 빵 자주 만들어 드시는 분들요. 5 .. 2026/04/10 3,113
1801066 유엔에서 70 국가들이 모여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있는와중에 6 2026/04/10 3,553
1801065 다리마사지 기계 추천좀 해주세요 시원한걸로 2026/04/10 618
1801064 파마하러가기전에 머리감고가시나요? 5 바닐 2026/04/10 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