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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입원 중인데

입원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26-04-08 15:50:20

4인실 대환장 파티네요

한사람은이어폰을 왜인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모두와 같이 영화보네요. 새벽 세시에 깼다가 소리에 잠 못잤어요. ㅜㅜ

간호사 스테이션에 말하려다가 구석에 이어플러그 빌려준다고 안내문 있어서 포기.

조용히 시키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이더라구요.

 

할머님들은 왜 질문에 대답을 안하고 신변잡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까요?

좌우에서 수술동의서 받는데 할머니들 몇남 몇녀에 그사람들 직업까지 알게 되었어요.ㅋㅋ

할머니들은 절대 하란대로 안한다는것도 알게 되었네요

복대도 막 푸르고 먹으란거 안먹고. ..

간호사도 극한직업이다 싶어요.

타산지석으로 삼으려구요.

저는 빨리 탈출하고 싶어서 미친듯이 병동을 돌고 있어요 ㅜㅜ

 

IP : 223.39.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8 3:52 PM (118.37.xxx.223)

    그래서 1, 2인실이 그나마 낫더라고요

  • 2. 원글
    '26.4.8 3:53 PM (59.5.xxx.12)

    4인실 밖에 없었어요 ㅜㅜ

  • 3. ..
    '26.4.8 3:55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아이가 간호사인데 입원수술 동의서 받는 것에 엄청 민감한데
    옛이야기 풀듯 하나씩 하나씩 알려준다고 힘들어해요
    보호자도 환자 병력 모르고,
    환자도 모르고 그런데 나중 생각났다 이야기하고..그러면 보고에 빵구가 나잖아요
    기억이 아예 안나면 모르는데 중간에 기억 났다 이야기했는데 수정 안하면
    초기 조사 제대로 안했다 혼나고..보호자는 나몰라라 한다고 해요

  • 4. ㆍㆍ
    '26.4.8 3:57 PM (116.127.xxx.253)

    새벽에 간호사님들 회진 돌때가 더 미침 잘만하면 새벽에 깨워가지고
    4인실 힘들어요 소음 등등
    이어폰 끼고 있으세요

  • 5. ㅁㅁ
    '26.4.8 3:59 PM (112.146.xxx.207)

    몇 줄만 읽었는데도 환장하겠네요.
    아- 저 예전에는 할머니들 대할 때 늘 웃음 띠고 인내심 최강인 밝은 아가씨였는데
    요즘은 인내심 바닥났어요. 그냥 말 못 하게 자르고, 용건만 간단히 하시라고 하고 귀 막고 멀리 돌아가고 싶습니다. 내 인류애 돌려줘...ㅠ

  • 6. 2인실
    '26.4.8 4:41 PM (118.235.xxx.74)

    최악 이상한 사람과 한방이면 대환장 파티해요

  • 7. ㅎㅎㅎ
    '26.4.8 4:48 PM (118.235.xxx.14)

    저희 어머님 얼마전 3인실 입원했는데 3-4일동안 서로 자랑 환장 파티가 벌어졌더군요 ㅋㅋㅋ 나머지두분 가족관계와 자식들 직업등등 들은거 또 고대로 전하고 본인도 콩알만한거 태산만큼 부풀려 자랑
    옆에 할머니는 한달에 월세만 2천 받는대요 ㅋㅋㅋㅋ 그거 지기 싫어서 우리어머님은 또 오버해서자랑 퇴원하면 만난다고번호 교환도 했다고

    전 그방에 있었음 미쳤을거 같아요 ㅠㅠ 원글님 얼렁 쾌차 하셔서 퇴원 하시길

  • 8. 이럴땐
    '26.4.8 5:11 PM (203.128.xxx.74)

    오히려 내가 조용히 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서
    오히려 낫구나 라고 정신승리 하는편이 좋아요
    1인실 이하 다 그래요
    2인실도 진상님 입주하시면 이게 더 환장해요

  • 9. 고수들
    '26.4.8 6:18 PM (211.234.xxx.104)

    간호사들 진짜 진상 상대력 최고인것 같아요.

    시어머니 입원했을때 병문안 갔는데 (통합간호간병실에 계셨어요) 10년 전 묵은 얘기부터 이웃 친척들 욕이 하루종일 끊이질 않으니 간호사가 저를 내쫒더라고요.
    며느님만 오시면 어머님이 쉬질 못하시니 오지 말라고...
    절대 안정 하고 면회도 자제 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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