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중반 중년 아줌마 3명이 모여서 이야기하는데
그중 한 명이
그렇게 아껴서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 그러냐!
이런 말을 하는데 오히려 저는 지금 아껴서 나중에
노후준비로 덜 불안하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친구 말 듣고 보니 그 말도 맞다 싶더라고요.
더 나이 들면 아무 감흥이 없어서 지금 하고 싶은 거
무리해서라도 해야 후회가 없을까요?
친구의 말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오십 중반 중년 아줌마 3명이 모여서 이야기하는데
그중 한 명이
그렇게 아껴서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 그러냐!
이런 말을 하는데 오히려 저는 지금 아껴서 나중에
노후준비로 덜 불안하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친구 말 듣고 보니 그 말도 맞다 싶더라고요.
더 나이 들면 아무 감흥이 없어서 지금 하고 싶은 거
무리해서라도 해야 후회가 없을까요?
친구의 말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여기에서 들은 말 중 뼈를 때리던 말이ㅡ
내가 쓴 돈만 내 돈이다
과연 내일이 있을지 없을지 궁금해지기도하고
현재에 더욱 충실하고 진실하게 살게 되잖아요
여행은 가슴이 흔틀릴때 다녀야지 다리 흔들릴때는
만고 황이에요.
아끼는것도 좋지만 다 때가 있습니다.
여행도 몸 튼튼할때, 옷도 장신구도 젊고 예쁠때 즐기세요.
단, 무리는 하지말고 주머니가 허락하는 만큼요.
제 생각에는
욕구가 없어서 안 쓰는 것과
욕구는 있는데 미래를 위해서 욕구를 참는 것과는 좀 구분 해야 할 듯 합니다.
욕구 없어서 그냥 안 쓰는 것은
괜찮고 나중에 후회도 없구요.
욕구는 있는데 무조건 현재의 욕구를 누르고 눌러서 미래만 바라보고 사는 것은
미래에 욕구가 엉뚱한 곳에서 발산될 수도 있고
미래에 와보니 미래 준비를 충분히 해 와서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자꾸 과거에 욕구를 억눌러서 살아 왔던 것에 대해서 후회를 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불행해 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를 저당 잡혀서 미래에 올인 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 것 인지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부모나 시부모 원망 많이 하잖아요. 여기서도요.
백세 장수 시대라는데...
평균 노후는 전에 비해 길어졌고요.
내가 쓴것만 내돈이다 ㅋㅋ
좀 쓰면서 사세요
윗님 말씀대로 쓴것만 내돈이예요
저는 30대 후반에 황창연신부님 말씀 듣고
50중반 지금까지 돈은 쓴 것만 내 돈이라는걸
실천 하면서 살아요
황창연신부님 영상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4KRzxbJNgsM?si=doDuEYVVJbDNYju0
어찌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하네요
다 쓰고 빈털털이 되도 자식들이든 나라에서든
굶어죽게는 안 할테니까요
버는 놈 따로, 쓰는 놈 따로죠
가진 자산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는 능력
근데 재산 없는 분들이 더 나이들기 전에 써야된다 이 생각이 더 강한 경우 많이 봤어요
노후 준비가 되어 있으면 쓰면서 사는게 좋죠.
다 쓰고 빈털털이 되도 자식들이든 나라에서든
굶어죽게는 안 할테니까요
222
훌륭한 마인드인데
자식들은 앞으로 기대하기 어렵죠
그럼 나라에서 전부?
그리고 나이 들수록 욕구가 많이 사라지니
그나마 지금 하고 싶은것 있으시면 지금 바로
하세요 그게 행복이예요
결국 인생은 모으다 가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누리다 가는 거예요
윗님 말씀대로 쓴것만 내돈이예요
저는 30대 후반에 황창연신부님 말씀 듣고
50중반 지금까지 돈은 쓴 것만 내 돈이라는걸
실천 하면서 살아요
황창연신부님 영상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4KRzxbJNgsM?si=doDuEYVVJbDNYju0
계속 올라오잖아요
노후 준비 안되서 자식한테 부담주는
부모나 시부모 원망하는 글들...
그리고 나이 들수록 욕구가 많이 사라지니
그나마 지금 하고 싶은 것 있으시면 바로 실천해
보세요 그게 행복이죠
결국 인생은 모으다 가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누리다 가는 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불안도가 다르거든요
아끼면서 자식에게도 남겨주고싶은사람도 있어요
없는 사람이 보상심리로
돈이 들어오면 다 쓰네요
뭘 아끼다가 나온 얘기인지 궁금하네요...
적당하게 노후준비는 되어야하죠
근데 자식 결혼할때 집 사주려고 뭐 해주려고 이런 의미로 아끼고만 살면...
첫댓글이 정답이네요 내가 쓴 돈만 내돈이다
강한 신조로 다 없애 써버리고
자식들한테 돈 받아서 얼굴 리프트기계 사던 친정엄마
삼남매 거의 부모랑 연 끊고 살고 있어요
돈 쓸거 다 쓰고 사는데
그렇게 돈 아껴서 죽을 때 들고 갈거냐는 지인 짜증나요
제가 들었던 얘기중에 되게 인상적인 이야기가 하나 있어요.
어떤 부부가 굉장히 가난하게 살았대요.
그래도 운대가 잘 맞아서 돈도 모으고 건물도 사고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자산을 많이 모았대요.
그래도 그 아내는 여전히 돈을 쓰지 않고
심각할 정도로 절약했대요. 남편이나 자식이 선물을
사오면 욕을 하고 쓸데없는 데 돈을 썼다고 뭐라 하고
가족 외식 한번 변변히 안하고 지나칠 정도로 궁색하게 살았대요.
그러다보니 남편과도 대면대면해지고 자식들도 왕래를
안하더래요.그러나 아내는 사망하고 남편은 재혼을 했대요.
재혼 한 새 아내는 돈을 펑펑 썼대요.
자기에게만 쓴 것도 아니고 아들,며느리 다 불러서 데리고 다니면서
함께 쇼핑하고 멋진 곳도 같이 여행 다녔대요.
때때마다 자식들,손주들 용돈도 듬뿍듬뿍 주더래요.
그랬더니 남편과의 사이도 엄청 좋고 자식들이 친엄마보다 더 챙기면서
그렇게 본가에 자주 찾아온대요.
ㄴ에휴...
자식들 돈받아서 얼굴 리프트 기계를 사셨다니...
엄마가 너무했네요.
쓸데없이 돈 낭비하고 부담만 주는 부모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훌륭한 마인드인데
자식들은 앞으로 기대하기 어렵죠
그럼 나라에서 전부?
...
애를 안낳아서 인구구조가 역삼각형이 됐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일할 인력은 없고 노인들만 잔뜩있는데 돈이 어디서 나와서 해주겠어요?
내가 쓴 돈만 내 돈이다
와 명언입니다
내가 쓴것만 내돈이다
진짜 명언입니다.
최근 주변 사장님이 60대에 돌아가셨어요.
그렇게 빨리 가실지 몰라서 주변정리를 하나도 못하고 가셨는데
30억 재산이 있는데
명의를 다 사장님 앞으로 해놔서 그거 상속진행하는데 세금이 어마무시하게 나와요.
30억 재산이 다 현금이면 괜찮은데
아파트 하나, 나이들어 월세받을 요량으로 사놓은 집2개
이런 식이다 보니
정작 세금낼 현금마련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평생 일만하다가 나중에 이렇게 저렇게 한달 500 연금마련한다고 이리저리 분배해놓은것들 쓰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자식한테 한 덩어리씩 주지도 못했고요.
그 분 돌아가시고 같이 일처리하면서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여기저기 쓸 돈도 없어요.
잘못하면 ..님 친정엄마처럼 자식한테서
연 끊기네요
자식돈 받아서까지 낭비를 하시다니...
가슴떨릴때 여행다니고 돈 쓰는것도 노후준비 하면서 다녀야지
나중에 자식한테 얼마나 원망을 들으려고요.
하나 알려 드릴게요
언제 죽을지 아세요?
점점 더 많이 오래 살게됩니다
무리해서..
이건 젊으나 늙으나 안되죠
무리해서 어떤 투자 등은 모르겠으나..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즐기면서 사는게 최고라 생각해요
다른거죠
쓴것만 내돈이라... 그럼 전 아주 내돈이 많은 사람이네요 ㅎ
그런데 요즘 슬슬 불안해지네요
열심히 일도 했지만 그만큼 쓰고 즐겼거든요
저희 엄마가 저에게 "원도 한도 없는 인생이다"하실 정도로요
50대가 다가오니 이제 좀 모아야하나... 걱정이 되면서도 여전히 쓰고 있네요
ㄴ그 선을 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러니 노후준비 안된 부모나 시부모 원망하는 분들이
하소연글들 많이 남기잖아요
자기 자신을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귀가 얇아 남의 말에 혹하고
중년에 들어서 노년을 앞두고도 우왕좌왕 하네요
내가 쓴 돈만 내돈인건 맞는데
오늘만 쓰고 내일 당장 죽을 게 아니기에 무리하면 안되지요
돈을 이고지고 죽을 게 아니니까 하고 싶은 건 하고 살라는 말이지만
무리해서 하고 싶은 거 하란 말은 아니잖아요
누구보다 자기가 그 선을 잘 알텐데요
어디까지가 적정선이고 무리인지를
하나 더
지금 여기에 오시는 분들의 자식들 상당수는
아마 200살 이상 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백세시대라는데 자식한테 돈 안벌리고 내 돈으로 생활할수있는 돈 있으면 써도 되지요. 근데 주변에 돈 한푼도 없으면서 허세 부리고 돈 막 쓰는 사람들보면 한심해요
힘들지만 뭐든 적당히해야 후회가 없어요
자식한테도 나한테도.
돈의 진짜 힘은 물건을 사는게 아나라
나를 지켜주는 것이라고 어느 유튜버가 말하더군요.
물건이나 경험에 돈을 쓰는 것도 좋지만
일단 나의 현재와 미래를 지킬만큼은 있고나서.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고 싶은거 무리해서라도 해야 후회가 없을까요?
^^^^^^^^^^^^^^^^^^^^^^^^
무리하면 안돼죠.
무리하는거라면, 하고싶은거 있어도 참아야죠
ㅇㅇ님 의견에 공감해요.
욕구 없어서 그냥 안 쓰는 것은
괜찮고 나중에 후회도 없구요.
22222222222
욕구도 없는데 그냥 남들 다 한다고 나도 해볼까? 이게 제일 어리석죠.
저라면 지금 하고싶은거 굳이 무리해서 하는것도 내키지 않구요.. 무리하지 않는 적정선에서 좋아하는거 하면 후회가 없을듯요.
돈은 늙어서 쓰는 거에요.
무수히 많이 들은 말 중의 하나가 그렇게 절약해서 뭐하느냐?고
자식 집 해결해 주고 내 노후하고나서 쓰는 돈이 진짜 돈이에요.
자식 좋은 동네에 집해주고 부부앞으로 800나오니 세금내고 굴러갑니다.
병원비 요양비는 준비하면서!
70중반무터 진짜임
돈 없는 노인은 자식한테도 짐이에요.
생각에는
욕구가 없어서 안 쓰는 것과
욕구는 있는데 미래를 위해서 욕구를 참는 것과는 좀 구분 해야 할 듯 합니다.
욕구 없어서 그냥 안 쓰는 것은
괜찮고 나중에 후회도 없구요.
욕구는 있는데 무조건 현재의 욕구를 누르고 눌러서 미래만 바라보고 사는 것은
미래에 욕구가 엉뚱한 곳에서 발산될 수도 있고
미래에 와보니 미래 준비를 충분히 해 와서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자꾸 과거에 욕구를 억눌러서 살아 왔던 것에 대해서 후회를 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불행해 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를 저당 잡혀서 미래에 올인 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 것 인지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2222222222
완전 깨닫게하는 말씀입니다^^
편한 미래를 주고싶으면 안쓰는게 맞아요.
무척 감사하죠.
노인 될 날을 위해 너무 아끼고 싶진 않아요
집 마련까지도 너무 아꼈거든요
갖고 싶은거 중년이 된 이제라도 가지고
세상도 다니며 살고싶어요
내가 살던 지구,
여기만 알고 가긴 슬퍼요
늙어서는 자식 들볶지않으면 여행도 못가고 체력도 딸리고 예쁜옷 입어도 하나도 안예쁘고 소화안돼서 맛있는것도 많이 못먹구요
젊어서 흥청망청은 아니더라도 쓸거쓰고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가고싶은곳 가는게 맞아요
50대인데 벌써 체력딸려서 60되면 더 못다닐것 같아요
버는 놈 따로
모으는 놈 따로
쓰는 놈 따로
사람은 평생 살아온 습성을 버리기 어려워서
버는 놈은 벌면서 성취감을
모으는 놈은 모으면서 성취감을 느끼는데
쓰는 놈은 쓰면서 쾌감을 느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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