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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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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참... 별일없이 편안한 여자.

ㅇㄴㄹ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26-04-08 10:48:51

다들 크고작게 힘든일들이 있잖아요.

내문제든 부모든 형제든 몸이든 마음이든 어떠한 사건사고든지....

근데 정말,

아무것도 없고..

나이가 드니 그걸 자기도 점점 인식하게 되어서 그걸 엄청 자랑으로 여기더라고요.

자기만큼 살기도 참 쉽지 않다고

양가부모님 안정적이어서 돈있고 건강하고 간병필요없고 

형제자매 되게 부자는 아니어도 크게 어려움 없이 살아서 실제로  양가부모님이 '너네 돈필요없지? 이번에 땅판돈은 그럼 그냥 내가 갖고 있을께.. ' 이렇게 말하셨다고.
자식들 엄청 뭐 메디컬 갈정도는 아니지만 아프지않고 공부도 곧잘하고

부부사이도 원만하고 남편 속안썩이고

평생전업해도 별로 문제 없이 잘먹고 잘살고

브런치 먹으면서 동네엄마들이랑 두루두루 잘어울리고 

어디 특별히 아픈데없고...이러기도 쉽지않더라...

하더라고요. 자기가 둘러봐도 그런사람 없나봐요. 

 

참... 복도 많다 싶어요. 근데 그걸또 말로 하는것도 대단하다싶긴해요.

IP : 61.254.xxx.8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8 10:54 AM (119.196.xxx.115)

    속으로만 생각하지 그분도 참 푼수네요 그걸 또 입밖으로 꺼내서 본인 자화자찬...

  • 2. 000
    '26.4.8 10:56 AM (118.221.xxx.69)

    긍정적인 사람이네요, 그걸 또 내놓고 자랑하는 건 웃기지만,,,

  • 3. ㅁㅁㅁ
    '26.4.8 10:57 AM (49.172.xxx.12)

    이러니까 말조심해야 한다니까요..
    가까운 사이인 줄 알고 솔직한 얘기해도 사실은 질투하고 험담하니까요..그냥 입닫고 혼자 행복하게 잘 살면 됩니다~

  • 4. ....
    '26.4.8 11:03 AM (220.125.xxx.37)

    이러니까 말조심해야 한다니까요..
    가까운 사이인 줄 알고 솔직한 얘기해도 사실은 질투하고 험담하니까요..
    그냥 입닫고 혼자 행복하게 잘 살면 됩니다~2222222

  • 5. ...
    '26.4.8 11:07 AM (220.84.xxx.162)

    인생은 어느 모퉁이에 복병이 숨어 있는지 아무도 몰라요
    예를 들면 가족 구성원중 누구 하나 아프거나 사고와 직결되면 그때부턴 지옥인것을

  • 6.
    '26.4.8 11:09 AM (61.105.xxx.17)

    인생은 어느 모퉁이에 복병이 숨어 있는지 아무도 몰라요 22222

  • 7. ㅇㅇ
    '26.4.8 11:10 AM (118.235.xxx.131)

    불행이 없고 성취나 의미도 별로 없는건데 그거야 운의 문제 같아서 자랑할 일인가 싶어요

  • 8. ㅡㅡㅡ
    '26.4.8 11:15 A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자랑으로 들렸을까요? 난 그사람이 뭔가 늘 욕심나고 힘들다고 스스로 느끼다가 어느순간 자기삶을 돌아보는 눈이 생겨서 말한거 같은데. 님이 많이 불행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나요?

  • 9. ..
    '26.4.8 11:15 AM (121.137.xxx.171)

    이런 게 사실 복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당사자가 입에 올리는 순간 뭔가 쉽게 동의가 안되는 면이 있죠.
    그렇다면 감사하게 여기고 선행이나 많이 하지 그런 느낌.

  • 10. 부럽네요
    '26.4.8 11:23 AM (211.235.xxx.173)

    부러운걸 부러운거지요

  • 11. ㄷㄷ
    '26.4.8 11:23 AM (211.46.xxx.113)

    입이 방정이네요
    본인같은 여자가 주변에 없다고요?
    주변에 다 불행한 사람만 모여 있는것도 참 재주네요

  • 12. 근데
    '26.4.8 11:27 AM (119.196.xxx.115)

    작던크던 모든고민이 하나정도씩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분처럼 그렇게 사는데
    그분이 그렇게 입밖으로 그런말을 꺼내는순간 다른사람들은 본인만이 아는 고통속에 사는 사람들로 만들어버리는거죠 수동공격아닌가요

  • 13. 그리고
    '26.4.8 11:28 AM (119.196.xxx.115)

    진짜 고통속에 사는사람들이 그런 얘길 들으면 기분나쁜건 말할것도 없고요

  • 14. dd
    '26.4.8 11:29 AM (194.26.xxx.46) - 삭제된댓글

    어리석은 여자네요.
    지금 애들이 고딩인가 본데 이제 고작 몇 년 후면
    차례로 부모님 병환 생기고 사망하는 수순이고
    본인 건강도 이상 많이 생기는 나이인데....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의 삶인데...

  • 15. ...
    '26.4.8 11:29 AM (49.161.xxx.58)

    이러니까 말조심해야 한다니까요..
    가까운 사이인 줄 알고 솔직한 얘기해도 사실은 질투하고 험담하니까요..그냥 입닫고 혼자 행복하게 잘 살면 됩니다~3333

  • 16. dd
    '26.4.8 11:30 AM (194.26.xxx.46)

    어리석은 여자네요.
    지금 애들이 고딩인가 본데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을 뿐
    이제 고작 몇 년 후면
    차례로 부모님 병환 생기고 사망하는 수순이고
    본인 건강도 이상 많이 생기는 나이인데....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의 삶인데...

    제 주변도 애들 고딩까지는 다들 평탄하게 살았어요.
    나도 젊고 부모도 아직까지는 젊어서 모르는 거죠.

  • 17.
    '26.4.8 11:34 AM (124.49.xxx.19)

    저도 지인중에 그런 분 있어요.
    큰 부자까지는 아니지만 재력도 어느정도 되고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자식이 벌써 결혼하고 좋은 직장 다니고 자녀의 배우자도 똑똑하고 성격도 무난무난해서 걱정없고 본인 남편도 나이가 많은데 아직도 현역으로 돈 잘 벌고 있고 그 지인은
    매일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어요.
    시부모님도 돌아가셔서 병간호 걱정도 없구요.
    형제들도 다 잘 살아서 그 또한 걱정없고 .
    무엇보다 그 누구 한 명 아픈 사람없으니 그게 제일 행복이구요.
    누구나 걱정거리 하나쯤은 다 있다고들 하는데 제가 보기엔
    아닌거 같아요. 드물게 근심,걱정없이 모든게 다 좋은 사람도 있기는 있더라구요. 진짜 복이란게 저런거구나 싶더라구요.

  • 18. ㅇㅇ
    '26.4.8 11:35 AM (61.254.xxx.88)

    네 저 불편했는데 그자리에 있던 분중
    엄마가 아프신 분이 있었거든요.
    크게 아픈건 아니어도 멀리 떨어져있으니 자주 가뵐수가 없는데
    본인 부모님은 맨날 여행다니시고 시간없으셔서 돌볼일은 없어서 넘 고맙다고하여서... 그래서 제가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 19. ㅡㅡ
    '26.4.8 11:35 AM (118.235.xxx.118)

    복이 많네요.

  • 20. ㅇㅇ
    '26.4.8 11:37 AM (211.60.xxx.228)

    무난하다 무탈하다 소리도 가까운 사람에게도 하지 말아야겠네요.
    부모님 간병 필요없는 이야기도 하지말아야 하니..

  • 21.
    '26.4.8 11:40 AM (46.165.xxx.56) - 삭제된댓글

    부모님 아픈 사람 앞에서 그런 얘기하면 넌씨눈이죠...
    못생긴 사람 앞에서 나는 예뻐서 좋다~ 자랑하는 꼴.
    욕먹어도 싸요

  • 22.
    '26.4.8 11:40 AM (46.165.xxx.56)

    부모님 아픈 사람 앞에서 그런 얘기하면 넌씨눈이죠...
    못생긴 사람 앞에서 나는 예뻐서 사는 게 편하고 좋다~ 자랑하는 꼴.
    욕먹어도 싸요

  • 23. ......
    '26.4.8 11:43 AM (119.196.xxx.115)

    아픈부모둔 사람 앞에서 나는 부모 간병안해도 되서 복이많다느니 그런말 안해야지요
    무난하다 무탈하다 소리를 하지말란게 아니고요
    그런얘기나오면 나는 아직은 건강하시다 그치만 나도 곧 준비해야겠지...라고 하면 되죠
    맞는말이잖아요....부모님이 평생 건강하실순 없잖아요...

  • 24. ㅡㅡㅡ
    '26.4.8 11:47 AM (180.224.xxx.197)

    아항 그런맥락이면 넌씨눈인거네요 사정을 다 아는사이에..

  • 25. ....
    '26.4.8 12:07 PM (211.201.xxx.247)

    늙은 나이까지 철이 안 들어서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래요.

    주둥이로 복을 까먹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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