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지 읽고 있는 중인데
경상도 사투리와 옛날 말이 많아서 어렵네요.
2권에서 칠성이 부인이 감기 걸려 누워 있는데
남편을 원망하면서 하는 속마음인데
'도칙이 겉은 인사, 나도 이녁한테 손톱만치 정도 없지만은...
참말이지 서글프고 가스럽다.'
구절에서 도칙이가 뭔가요?
네이버 검색해도 안나오고 책 뒤편 용어풀이에도 없어요. ㅜㅜ
안녕하세요.
토지 읽고 있는 중인데
경상도 사투리와 옛날 말이 많아서 어렵네요.
2권에서 칠성이 부인이 감기 걸려 누워 있는데
남편을 원망하면서 하는 속마음인데
'도칙이 겉은 인사, 나도 이녁한테 손톱만치 정도 없지만은...
참말이지 서글프고 가스럽다.'
구절에서 도칙이가 뭔가요?
네이버 검색해도 안나오고 책 뒤편 용어풀이에도 없어요. ㅜㅜ
인정이 없고 인색한 사람
구두쇠와 비슷함
저도 경상도 사람인데 처음보는 단어네요. 코파일럿에 물어보니 겉치레뿐인 인사라고 하네요.
챗지피티에서 도칙이는 도저히 ,전혀 ,도무지 뜻입니다
도저히 겉으로 하는 인사도 나도 당신한테 손톱만큼도 없지만 으로 해석하네요.
“도칙이”는 경상도 사투리로 ‘겉치레,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것’을 뜻합니다. 즉, 속은 없고 겉으로만 꾸민 인사나 태도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의미와 뉘앙스
도칙이
경상도 방언에서 겉치레, 허울, 형식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표준어로는 “겉치레”, “허울뿐인” 정도로 옮길 수 있습니다.
예: “도칙이 인사” → “겉치레뿐인 인사”
사용 맥락
누군가가 진심 없이 형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나 말을 비판할 때 씁니다.
“도칙이로만 한다” = “겉치레로만 한다, 진심은 없다”
예문
“도칙이 인사 말고 속마음을 좀 보여라.”
→ “겉치레 인사 말고 진심을 좀 보여라.”
“그 사람은 도칙이로만 잘하는 기라.”
→ “그 사람은 겉치레로만 잘하는 거야.”
검색하면 경상도 사투리아니고 전라도
전라도 사투리에 도칙이는 없는데요?
문맥상 겉치례는 아닌것 같네요. 오히려 인정없고 인색한 사람이라는 말이 더 맞는것 같네요.
AI 녀석 또 거짓말 하는건가????
앞뒤 문맥상 인정머리 없는 사람한테 쓰는 말인가보네요.
코파일럿한테 너 대답 틀린것 같다고 하고 다시 물어보니까.. 도치기는 도끼의 옛 방언이니까 도끼처럼 무뚝뚝하고 (끊어내듯) 정없는 사람으로 다시 해석하네요. 이런 갈대같은 놈..
구글 검색하면 전북 나옵니다
도척ㅡ의 사투리.
도척은 흉악한 도적놈이라는 뜻.
도칙이 ㅡ흉악한 도적놈
도척ㅡ중국 춘추 전국시대? 의 흉칙한 도적
토지 배경이 섬진강변 허동, 진주, 함안..이렇게 나오는데
화개쪽도 나오는거 보면 전라도, 경상도말이 혼용되었나 보네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전 고슴도치의 사투리인가? 짐작했어요. ㅎㅎㅎ
고슴도치처럼 삐죽삐죽 못되게 찌르는 품성을
말하는건가 생각했는데... ^^;;;
하동..오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