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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시어머니 입장에서만 이야기해요

친정 조회수 : 3,133
작성일 : 2026-04-08 06:25:24

여기 82가 연령이높다고해서 많은분들이 제친정엄마와 비슷하실까 제가 생각을 고쳐야 할까 여쭤봅니다. 

친정엄마와 사이좋은 모녀 이고 사랑하는엄마 입니다

어릴때부터 엄마를 자랑스러워했고 학벌 집안 직업 완벽한엄마는 사람들이 우러러봤어요 

겸손하기까지 해서 결점이 없었어요엄마는 

결혼해서 친정과 멀리 떨어져서 살게되면서 점점 자주 못보니 심적인 거리가 생겼지만 만나면 반갑고 그런게 모녀사이쟎아요 

신혼부터 홀시어머니 가 힘들게 하시고 도를 넘는 행동들 하시면 저는 어디 물어볼친구도 없고 엄마한테 의견을 구하면 항상 시어머니에게잘해라 말씀밖에 안했어요 

단순히 어르신들은 세대차이로 부모님 세대편에서 이야기한다거나 친정에서 교육 잘못시켰다말 안들으려고 그러시는것보다는 달랐어요 

뭐든 시댁입장 시어머니 입장만 헤아리시고 내가 얼마나 힘든지 내가 상처받은것 내고민들 이런건 듣기 싫어하고 그런눈치였어요 

신혼에 시어머니가 같이 살아야된다 짐싸서 오신대서 스트레스 받아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야기했더니 

갑자기 신경질내시면서 야단만 치고 

그래서 어느순간 입을 나도 봉하고 시댁관련 힘들거나 고민 이야기는 전혀 안하게됬어요 속으로 참고 참고 곪아터질지언정 엄마한테는 그저 잘있다 시어머니가 잘해주신다 남편이 잘해준다 소리만 앵무새처럼 반복할뿐 

그래서 참고 엄마한테도 못털어놓고 혼자 괴로워하다 갑상선암을 발견하고 암수술을 하고 치료받았어요 

저는 엄마와 이런 이야기는 몇년에 한번밖에 안해요 

서로 직장 다니고 바빠서 통화도 한달에 몇번 못합니다 

 

지금은 저도 중년 40대가 되어서 새댁때보다는 발언권도 생기고 했지만 지금은 또 지금 나름대로 시댁 힘든일이 또 생깁니다. 

시누가 한명 있는데 시어머니가 잠잠하자 이젠 시누가 어찌나 설쳐대고 진상짓을 하며 나를 힘들게 하는지 괴롭습니다. 참고참다가 친정엄마의 고견을 듣고자 털어놓았더니  역시나, 엄마는 그저 동화책처럼 공자왈 맹자왈 설교만 저한테 하십니다. 그저 참아라, 그저 가만있어라, 조용히 해라, 남편한테 섣불리 입뗏다가 괜히 일그르치고 미움받지 말고 가만있어라, 시간이 해결해준다, 애들 생각해서 참고 잘해줘라, 애들 고모인데 니가 힘들어도 참고 잘해야지 나중에 애들이 복을 받는다 등등 ~~~~
듣고있으면 나도 스트레스 빡 받고 암이 도질것같아요 

요즘은 친정엄마들도 기가 세지고 여자중심이라서 

옛날처럼 무조건 딸가진 죄인 굽신굽신 죄인모드 아니고 

할말은 딱딱 하고 아닌건 아닌거고 

딸한테 무조건 참아라 무조건 니가 잘해라 이러지 않는걸로 저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는데요 

제시어머니만해도 시누 시어머니가 좀만 선넘는다 싶으면 바로 전회해서 " 내딸 맘에 안들면 이혼시켜요!!" 

더열받으면 육두문자 박으면서 이혼까짓거 해! ㅆ 소리 욕까지 하면서 소리지르고 난리쳐서 제시누는 시집살이 해방입니다. 물론 대화가 안통해서 그냥 내버려두는것같지만 어쨌든 조금만 자극하면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이혼시켜 내딸 도 좋은 사람 만나 새출발하면돼! 니아들도 맘에드는여자 만나 새장가 가고! 이런식이니 항복 을 하신거죠 

제친정엄마는 시댁이매우 조건이 처지고 제시부모님 조건도 안좋고 제남편 학벌 직업 별로 제가 꿀리는거 하나도 없고 돈도 똑같이 벌고 눈치볼거 하나없는데 

대체 왜 저러시는걸까요? 딸걱정해서 그런다기엔 너무 정도가 심하고 너무 지나쳐요 

엄마와 이야기하면 너무 답답하고 쓰러질것같아요 

IP : 71.227.xxx.13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이
    '26.4.8 6:30 AM (175.223.xxx.115)

    ~해야한다가 머리 속에 꽉 차서요
    엄마가 결정없다셨죠? 얼마나 주변을 의식하며 사셨겠어요

  • 2. ㅇㅇ
    '26.4.8 6:42 AM (125.130.xxx.146)

    행여 딸이 이혼해서 본인 결점이 생길까봐 그런 걸수도
    있고
    옛날 가치관에 사로잡힌 분이라서 그런 걸 수도..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상황이네요

    그나저나 시어머니 시누이가 보통 사람들이 아닌 것 같은데
    어찌 버티셨나요..
    마음을 단단하게 하시고 할 말은 하세요

  • 3. ,,,
    '26.4.8 6:46 AM (61.97.xxx.221)

    솔직히 정 떨어지는 사람이죠
    도덕책 같은 소리나 하는
    딸 행복보다 본인 체면이 중하고
    다른 사람의 삶에는 관심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어요

    난 엄마복이 요것뿐이구나 하고 살아야죠

  • 4. 123
    '26.4.8 6:48 AM (14.40.xxx.74)

    본인 완벽한? 삶에 딸이 흠집낼까봐서죠

  • 5. ..
    '26.4.8 6:55 AM (125.130.xxx.125)

    딸 행복보다 본인 체면이 중하고
    다른 사람의 삶에는 관심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어요

    난 엄마복이 요것뿐이구나 하고 살아야죠..222

  • 6. 음....
    '26.4.8 7:12 AM (211.201.xxx.247)

    엄마가 늙어갈수록 본능이 더 분명하게 나올텐데,
    그러면 엄마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구나...가 확실하게 보일겁니다.

    님 엄마는 기본적으로 남의 이목이 가장 중요한 타입일겁니다.
    그림으로 그린듯한 그런 인성과 가정....남에게 인정 받고 칭송 받는...그게 제일 중요해요.
    그래서 내 딸이 힘든건 그것보다 중요하지 않은 겁니다.

    제 친구 중에, 시모가 남편이 어릴때부터 조카를 같이 키우게 되었대요.
    시모는 자식과 조카를 똑같이 대했답니다. 당연히 동네에서는 훌륭하다고 소문이 자자함.
    그런데 자식 입장에서는 그게 너무 힘들었대요.
    엄마에게 큰 걸 바라는 것도 아니었고, 그저 내새끼....하면서 한번 더 안아주고,
    엄마가 떡 하나 내 입에 더 넣어주고...그런걸 바랬는데 그게 안 됐던 거죠.
    그렇다고 그 조카가 다 커서 은인 모시듯 하는 것도 아니구요.

    결혼하고 자식을 키워보니 엄마가 더 이해가 안되더란....
    엄마에게 말해봤자 그 엄마는 당연히 이해를 못하죠.
    내가 조카까지 키우느라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내가 뭘 잘못했냐!!!

  • 7. 유리지
    '26.4.8 7:22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아마 원글님 시가가 엄마 시가보다 잘 산다거나
    원글님 남편이 엄마 남편보다 낫다거나
    여자로서 봤을 때 어떤 조건에서 님이 더 나아보여서 그래요.
    내가 저거만 있음 좋을텐데를 딸이 획득하면 욕하지 마라 그래요.

    우리 엄마가 언니 시가 뒷담하니까 이해하라 그러고(언니 시가 부자)
    내가 똑같은 걸로 내 시가 뒷담하니까 같이 욕하더라고요(우리 시가 가난)

  • 8. ...
    '26.4.8 7:25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아마 원글님 시가가 엄마 시가보다 잘 산다거나
    원글님 남편이 엄마 남편보다 낫다거나(성격이나 외모 각종 조건 등)
    여자로서 봤을 때 어떤 조건에서 님이 더 나아보여서 그러지 않을까요? 본인이 저거만 있음 참 좋을텐데를 딸이 획득하면 욕하지 마라 그래요. 예를 들면 원글 남편이 자상한데 그게 부러울 경우 등...

    우리 엄마가 돈을 중요시 하는데
    언니 시가 뒷담하니까 이해하라 그러고(언니 시가 부자)
    내가 똑같은 걸로 내 시가 뒷담하니까 같이 욕하더라고요(우리 시가 가난)

  • 9. ...
    '26.4.8 7:35 AM (124.5.xxx.146)

    아마 원글님 시가가 엄마 시가보다 잘 산다거나
    원글님 남편이 엄마 남편보다 낫다거나(성격이나 외모 각종 조건 등)
    여자로서 봤을 때 어떤 조건에서 님이 더 나아보여서 그러지 않을까요? 본인이 저거만 있음 참 좋을텐데를 딸이 획득하면 욕하지 마라 그래요. 예를 들면 원글 남편이 자상한데 그게 부러울 경우, 원글 남편이 키나 인물이 좋은데 그게 부러울 경우 등...

    우리 엄마가 돈을 진짜 중요시 하는데
    언니 시가 뒷담하니까 이해하라 그러고(언니 시가 부자)
    내가 똑같은 걸로 내 시가 뒷담하니까 더 심하게 화내더라고요(우리 시가 가난)

    그리고 부모가 자식 다 공감 못해요. 저도 우리 부모님한테 좋은 말만 합니다.

  • 10. 123123
    '26.4.8 7:37 AM (116.32.xxx.226) - 삭제된댓글

    위의 점셋님, 원글을 정독해보시면 시집,남편이 그닥 조건도 좋은게 아니란걸 아실 겁니다

    저도 친정엄마와 매일 큰소리나는 이슈가 원글님과 비슷해요 시부모님께 잘해라, 남편에게 잘해라ᆢ
    친정 일 보느라 저녁에 귀가가 늦게 되면 사위 저녁밥 못차려줘서 어쩌나 안절부절ᆢ
    친정엄마 본인과 아들(제 남동생) 입장에 빙의되어 며느리에게 받고 싶은 대접을 딸에게 투사하는 느낌ㅡ

  • 11. 123123
    '26.4.8 7:38 AM (116.32.xxx.226)

    위의 점셋님, 원글을 정독해보시면 시집,남편이 그닥 조건도 좋은게 아니란걸 아실 겁니다

    저도 친정엄마와 매일 큰소리나는 이슈가 원글님과 비슷해요
    시부모님께 잘해라, 남편에게 잘해라ᆢ 입이 아파요
    친정 일 보느라 저녁에 귀가가 늦게 되면 사위 저녁밥 못차려줘서 어쩌나 안절부절ᆢ
    친정엄마 본인과 아들(제 남동생) 입장에 빙의되어 며느리에게 받고 싶은 대접을 딸에게 투사하는 느낌ㅡ

  • 12. 그래도
    '26.4.8 7:45 A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ㄴ조건이 나빠도 남편 인물이나 성품이 안 나와있잖아요.
    저희 사촌 남편이 사람이 자상하고 인물이 좋거든요. 키크고
    제 까다로운 고모는 그거 하나로 사촌한테 시가 다 이해하라고 해요.
    고모 남편이 사람이 까칠하고 바늘같거든요. 키작고 인물도 없음.

  • 13. 욕먹기싫어서
    '26.4.8 7:45 AM (14.35.xxx.114)

    딸이 잘못해서 자기가 욕먹을까봐 그래요. 물론 윗님말씀처럼 아들이 있으니 시모입장에 빙의되서 그런 것도 있어요.

    제 친정엄마도 그랬는데 제가 엄마 엄마가 내 편을 들어야지 왜 남의 편을 들고 있어? 내가 잘못해서 그 사람들이 욕을 하든 말든 엄마귀에 들리는 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내가 그렇게 행동하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야. 그랬어요.

    그 다음부턴 저한테 시가에 잘하라 어쩌라 얘기 안해요. 외려 아빠가 그런 얘기하면 애가 다 생각이 있으니까, 그럴만하니까 그러지 자꾸 그런 소리 하지 말라 말리더라구요

  • 14. 그래도
    '26.4.8 7:45 A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ㄴ조건이 나빠도 남편 인물이나 성품이 안 나와있잖아요.
    저희 사촌 남편이 사람이 자상하고 키크고 그래요.
    제 까다로운 고모는 그거 하나로 사촌한테 시가 다 이해하라고 해요.
    고모 남편이 사람이 까칠하고 바늘같거든요. 키작고 인물도 없음.
    그거에 한이 맺혀서 그러는 듯 싶더라고요.

  • 15. ㅇㅇ
    '26.4.8 7:46 AM (24.12.xxx.205)

    친정엄마가 올케얘기 하는 걸 안들어주는 딸도 많잖아요.
    친정엄마의 딸 입장에서보다는
    같은 며느리 입장에서 올케편 더 들어주면서 친정엄마한테 뭐라고 하는 딸들.

  • 16. ㅋㅋ
    '26.4.8 7:46 AM (175.223.xxx.167)

    게는 가재편인가요. 자기가 시부모로서 듣고 싶은 소리를 딸한테 하는 거네요.

  • 17. 플랜
    '26.4.8 7:47 AM (125.191.xxx.49)

    나이 드신분들은 시집간 딸의 행동은 곧 내 얼굴이다
    그러니 두루 두루 잘 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하시는듯. 그래서 잘해라 하시잖아요

  • 18.
    '26.4.8 7:57 AM (39.7.xxx.84)

    좋은 일에는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부정적인 감정, 문제상황들을 잘 못 다루는 분이신가요? 혹은 버려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지..특이한 친정엄마네요.

  • 19. 이기적
    '26.4.8 8:00 AM (116.43.xxx.47)

    사람은 부모 자식 간에도 서로 이기적이라 생각해요.
    나한테는 둘도 없는 친정 엄마이지만
    그 엄마는 시어머니이기도 하니
    딸이 하는 말이 며느리가 하는 말로 들릴 수 있어요.
    ㅡ부모님도 늙어가시니 이젠 화풀이 대화 상대가 아니고 돌봄의 대상이 되더라고요.죽어도 인정하기 싫지만요.

  • 20. 혹은
    '26.4.8 8:08 AM (211.214.xxx.124)

    나는 천지 분간 못하고 내 딸만 싸고 도는 감정적인 무식쟁이가 아니고 내 딸한테도 이렇게 말하는 굉장히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며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하는 생각의 폭이 큰 사람이다.. 는 자뻑에 빠진 것일 수도 있어요
    엄마복이 이거다하고 입을 닫으시든가 윗님처럼 한번 뒤집든가 해야죠뭐.. 위로를..

  • 21. 영통
    '26.4.8 8:13 AM (106.101.xxx.20)

    님 친정 어머니가 아들이 있고 며느리가 있나요?

    딸 공감해 주기 보다 시어머니 공감해 줘서
    님이 님 시어머니에게 며느리로서 잘 해야

    친정 어머니가 자기 며느리에게 면이 서고 할 말이 있을 상황일 수 있어요.
    상황 역학 관계를 보면 ...

  • 22. ㅇㅇ
    '26.4.8 8:28 AM (222.100.xxx.11)

    엄마가 아들이 있죠?
    그래서 시모 입장에 빙의하는듯.

    앞으로 엄마가 며느리 얘기하면/하게되면 무조건 며느리 편 들면서 대화하세요.

  • 23. 그냥
    '26.4.8 8:35 AM (211.206.xxx.191)

    공감 못 받고 소통이 안 되면 엄마에게 의논하지 마세요.

  • 24. ㅌㅂㅇ
    '26.4.8 8:57 AM (182.215.xxx.32)

    본인 인생에 오점이 생기는 걸 참을 수 없는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 25. ..
    '26.4.8 8:57 AM (211.114.xxx.69)

    글 앞머리 엄마 소개하신 글을 보고 유추해보자면.... 엄마가 많이 배우시고 겸손하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분들이 도덕적 성찰이 많죠. 다만 엄마가 따님과 정서적 분리가 안되어서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오히려 사돈댁이 잘살고 더 많이 배우신 분들이라면 섭섭함을 드러내실 수도 있었겠지만 반대라면 본인이 하는 게 돈있다 위세를 떠는 것 같아 더 못하시는 분일 거 같아요.
    다만 이게 본인의 일이 아니고 딸이 와서 힘들다고 하는데도... 본인의 도덕적 선택을 딸한테 들이미는거죠. 그리고 그 시절의 도덕과 따님 시절의 도덕이 다른데 거기에 대한 시대 보정은 안되어 있는 분 같아요.

  • 26. ..
    '26.4.8 9:00 AM (1.235.xxx.154)

    저는 친정부모님께 하소연한 적 없는데
    무슨 얘기만 하면 네가 할 도리만 말하시는 분
    남의 이목이 중요하고
    체면 중요하고
    흠잡히는 며느리보단 칭찬받는 그런...
    저는 시누이 시어머니보면서 끝까지 자기자식 잘난것만
    읊어대는것도 참 역겹지만 저게 자식사랑인가 싶기도 해요
    잘못한점 얘기하는 걸 못들어봤어요
    저는 그런 말 못하겠던데
    별거 아닌것도 소소하게 자랑처럼 사위보다 자기딸이 낫다
    말하거든요
    어쨌든 성격이더라구요

  • 27. 서로
    '26.4.8 9:17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입장 다 이해못해요.
    전 직장 다니느라 맨날 야근인데
    얼마 전에 지방에서 전화해서 하는 소리
    애 에미가 식구들 밥 잘 안해 먹이면 되냐고
    애들이 지금 대학생인데 내가 왜요.
    엄마 평생 전업주부였고
    저 대학 다닐 때 형제들 다 서울 기숙사 있고 취직 결혼해서
    40대 중반 이후론 아빠밥만 해주고선요.

  • 28. 서로
    '26.4.8 9:18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입장 다 이해못해요.
    전 직장 다니느라 맨날 야근인데
    얼마 전에 지방에서 친정엄마가 전화해서 하는 말이
    애 에미가 식구들 밥 잘 안해 먹이면 되냐고
    애들이 지금 대학생인데 내가 왜요.
    엄마 평생 전업주부였고
    저 대학 다닐 때 형제들 다 서울 기숙사 있고 취직 결혼해서
    40대 중반 이후론 아빠밥만 해주고선요.

  • 29. 서로
    '26.4.8 9:21 AM (124.5.xxx.227)

    입장 다 이해못해요.
    전 직장 다니느라 맨날 야근인데
    얼마 전에 지방에서 친정엄마가 전화해서 하는 말이
    애 에미가 식구들 밥 잘 안해 먹이면 되냐고
    애들이 지금 대학생인데 내가 왜요.
    엄마 평생 전업주부였고
    저 대학 다닐 때 형제들 다 서울 기숙사 있고 취직 결혼해서
    40대 중반 이후론 아빠밥만 해주고선요.

    옛날 사람 머리에는 며느리 도리 엄마 도리 여자의 도리가 있어요.
    사위도리 아빠의 도리 남자의 도리는 없음.

  • 30. “”“”“”
    '26.4.8 9:31 AM (211.212.xxx.29)

    솔직히 정 떨어지는 사람이죠
    도덕책 같은 소리나 하는
    딸 행복보다 본인 체면이 중하고
    다른 사람의 삶에는 관심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어요

    난 엄마복이 요것뿐이구나 하고 살아야죠333333
    연령대가 비슷하니 시어머니한테 자동이입 되시는 듯.

  • 31. 남이
    '26.4.8 10:15 AM (203.128.xxx.74)

    봤을때는 친정엄마가 훨씬 가정교육에 지혜로운분이셔요
    시엄마는 자식 망치는 스타일이고...

    딸편을 들자니 같이 사돈을 헐뜯어야 하는데
    그게 싫고 누구든 저런 상황에 놓일수도 있어서 말을
    아끼시는 거겠죠

    님도 이제는 성인이고 년차 되었으니
    시시콜골 친정에 걱정거릴 드리지 말고 님선에서
    해결 하세요
    그나이에 시누이처럼 엄마가 나서주는게 훨씬 창피한 일이에요

  • 32. ㅇㅇㅇㅇㅇ
    '26.4.8 11:1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30년전도 지난 새댁때
    친정엄마는 할말도 하고 도리도 해야
    되는거다했어요
    명절때 보면
    니둘 가정이 최우선이다
    자식들이 부모보고 배운다
    이렇게 좋게 돌려 말했고요

  • 33. ㅇㅇㅇㅇㅇ
    '26.4.8 11:1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한테는 니건강챙기고 애들챙겨라
    가끔 사먹고 누워있어도 된다.
    시누 웃기네 걍 무시해라 단 티안나게.
    가끔 일단 생긴거부터 너가 승이야ㅎㅎ
    하고 내속을 시원하게 해주시고
    젊을때 놀러다녀라.등등
    지나고 보니 저를 먼저 생각하시고
    지혜를 주셨어요

  • 34. ㅇㅇㅇㅇㅇ
    '26.4.8 11:17 AM (175.199.xxx.97)

    남에게 보이는 시선이
    자기중심이라 그런듯합니다

  • 35. 똑같은
    '26.4.8 12:20 PM (39.7.xxx.32)

    전지적 시모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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