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 호기심 보이는 타이밍에 잘 맞춰서 교육해주는게 은근 어렵네요

**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26-04-07 11:50:19

아이가 궁금한것도 생기고 하니 질문을 많이 하는데

꼬맹이 일 때는 뭐 아이 눈높이에서 창작? 해맑게 접근하고 알려줬지만

이제는 좀 대답이 두루뭉술 하면 애도 다시 되짚어서 물어보고

뭔가 명확하게 알려줘야 할 거 같더라구요 

 

최근에는 역사? 이런것도 관심 가져서 막 물어보는데

저는 학교 때도 역사 진짜 못하고 너무 지루해했었고

사극도 절대 보지 않는 그런 사람이라.. 

어버버버 하다가 너무 부끄럽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호기심 가질 때 제가 몰라서 설명을 못 해는 부분은 대신 관련 책을 읽어주면 

좋을 시기구나!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이런 타이밍에 적절하게 대입해서 아이 이끌어주는게 쉽지가 않네요

부지런! 해야 하는데 저는 많이 게을러서요 ㅠㅠ

퇴근하고 정말 에너지가 없고 겨우 아이 학습지 조금 챙겨서 하고

잠자리 독서 몇 권 하는게 다에요

 

아이를 야무지게 키우는 분들을 보면 엄마 정보력과 행동력이 훌륭하신 것 같은데

저는 늘 머릿속은 복잡한데 비해 뭔가 결정해서 행동으로 도출해내는건 굉장히 느려서.. 

 

그래도 오늘 한 번 결심하고 책 구입해보려는데

7세에게 읽어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역사 관련 책 정보 좀 구하고 싶어요

맘까페에 글 올리는게 맞을까 하다가 82에 올려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IP : 1.235.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7 12:17 PM (61.255.xxx.201)

    일단 도서관에 데려가셔서 여러 책 가운데 아이가 직접 보고 좋아하는 책이 있으면 그걸 사주세요.

  • 2. ㅎㅎ
    '26.4.7 12:27 PM (123.212.xxx.149)

    물어보는거 정답을 알려주지 않아도 돼요.
    그러게 그건 왜그랬을까 반응보이고 엄마도 모르는데 찾아보자 하고 찾아보고
    아이가 얘기했을 때 와 신기하다 너 그런 것도 알아? 하면서 반응해주면 돼요.
    책은 윗님말씀대로 도서관이나 서점가서 아이가 흥미가지는 걸로 사주고요.

  • 3. **
    '26.4.7 1:25 PM (1.235.xxx.247)

    도서관..을 생각 못 했네요
    도서관 가면 애가 뭔가 산만하고 책만 골랐다 뺐다 하다가 제대로 보진 않고
    뭔가 시늉만 하고 말고.. 제가 약간 지쳐버리는 탓에 선뜻 안가게 되기도 했는데
    그냥 놀다온다 생각하고 좀 더 자주 가보는거부터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513 나혼산 카메라 말이예요 2 예능 2026/04/20 3,577
1801512 윤석열 ‘2차 계엄’ 시도 정황 확인 13 그럼그렇지 2026/04/20 3,010
1801511 발바닥이 땅에 닿으면 악!소리나게 아파요.ㅠ 9 B.b 2026/04/20 2,664
1801510 이재명 정부 고교무상교육 예산 없앤다네요 45 ... 2026/04/20 5,643
1801509 트럼프 "이란 화물선 기관실에 구멍냈다" .... 3 그냥 2026/04/20 1,745
1801508 AI 자동화 강의팔이들 조심합시다 3 ... 2026/04/20 2,041
1801507 영어공부에 좋았던 미드 추천해주세요 11 ㆍㆍ 2026/04/20 2,641
1801506 오늘 주식시장 어떨까요? 5 오늘은 2026/04/20 3,385
1801505 인천공항에 나타난 미친여자라네요 23 ... 2026/04/20 16,740
1801504 이재명은 1주택자한테 세금 못뜯어서 안달났네 46 ㅇㅇ 2026/04/20 3,768
1801503 메트리스 교체 주기 5 우리랑 2026/04/20 2,399
1801502 샘표 간장 701 가격 9 ... 2026/04/20 4,462
1801501 네이버베이 줍줍 18 111 2026/04/20 2,369
1801500 신이 없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 61 ufg 2026/04/20 15,267
1801499 인사 제대로 안하는 중3아이 훈육방법좀요 34 ... 2026/04/20 2,898
1801498 일어났는데 춥네요 4 일아 2026/04/20 2,199
1801497 이거 소름돋고 울컥한데 저만 그래요? 7 BTS 2026/04/20 6,356
1801496 딱 1년만 여행 맘껏 다니며 쉬고 싶어요. 6 주저리주저리.. 2026/04/20 2,784
1801495 김혜경여사, 옷 예쁘네요 20 ㅇㅇ 2026/04/20 5,242
1801494 미술사 공부하고 싶은데 뭐부터 할까요? 10 ㅇㅇ 2026/04/20 2,037
1801493 펌글)외교를 방구석 렉카질로 소비한 대가 23 걱정불안 2026/04/20 3,144
1801492 대형마트나 온라인몰 없었을때요 10 예전요 2026/04/20 2,866
1801491 빌리 엘리어트 포스터 보고 외국 배우들인줄 포스터 2026/04/20 3,320
1801490 트럼프는 이란 몸집만 키워줬네요 5 ... 2026/04/20 4,269
1801489 명언 - 내가 태양이 되자 3 함께 ❤️ .. 2026/04/20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