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당해서 장례식장 가는데
어차피 상복으로 갈아입을 거니까 아무옷이나 입어도 되는 걸까요?
출근했다 갑자기 가는거 아니고
새벽에 돌아가셔서 아침에 집에서 갈 때
1. 60대 아들이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가는 것
2. 30대 손주사위가 반바지차림으로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례 다 끝나고나서 자기 옷으로 갈아입었는데
저렇더라구요
제눈엔 이상했고 저희집이라면 뭐라고 했을텐데
형제네라 아무말 안했어요
사람들 생각들이 다 다르겠지요
모친상 당해서 장례식장 가는데
어차피 상복으로 갈아입을 거니까 아무옷이나 입어도 되는 걸까요?
출근했다 갑자기 가는거 아니고
새벽에 돌아가셔서 아침에 집에서 갈 때
1. 60대 아들이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가는 것
2. 30대 손주사위가 반바지차림으로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례 다 끝나고나서 자기 옷으로 갈아입었는데
저렇더라구요
제눈엔 이상했고 저희집이라면 뭐라고 했을텐데
형제네라 아무말 안했어요
사람들 생각들이 다 다르겠지요
아니 무슨 경황이 없는것도 아니고 분홍티, 반바지랍니까?
삼복 더위였어요?
자다가 뛰쳐 왔대요?
전 옷갈아입을 생각 안날수 있다봐요
옷이 없어요..? 왜 그러고가요.
대강이라도 어두운 톤은 맞추죠.
님도 쓰셨다시피 옷 갈아입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친척들과
인사하고 헤어지기도 하는데..
세 번 상치루었는데 그런 사람 본 적 없네요.
당연히 갈아 입고 가야지요.
검정 티나 긴바지 갈아 입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
저도 다 겪어 봤지만 허둥대면서라도 갈아 입고 가야죠.
여름이긴했어요
아들도 그렇지만
처할머니 상에 오면서 처가쪽 어른들 만나는데
손주사위가
반바지차림으로 온게 전 납득이 안가더라구요
울애들한테 너희는 저러면 안된다고 이야기했어요
적당히는 차려입어야죠
저는 장례식장에 붉은 등산복을 입고온 사람도 봤네요ㅠ
제정신인가 싶었어요
그렇게도 등산복이 좋은걸까요ㅜ
나이는 육십대 중반인 여성분인데....어찌 저럴수가
하긴 결혼식장에도 남편 한다리건너 지인부인도 등산복을 입고왔더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