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마전 3대가 간병 고통으로 자살한 사건이요

.......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26-04-06 18:50:06

어제 보도에서 보니까 100살 가까이된 노모가 자긴 요양원 안가겠다고 고집부려서 아들 손자가 수십년을 인생 포기하고 간병 했더라구요 

동네 시골 할머니들 고지식한데도 그 지경인데 시설 안 갔다고 다들 혀를 차요 

똥 싸고 오줌 싸면 계속 벨 눌러서 불러대고 24시간 대기조에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다고 오죽 힘들면 3대가 죽어요

오래 살고 싶은 건 알겠는데 자식 목숨까지 잡아먹고 요양원 안가겠다는 노인들 이제 정상으로 안보여요

IP : 203.234.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프네요
    '26.4.6 6:54 PM (221.138.xxx.92)

    제정신으로 그러지는 않을겁니다...ㅜㅜ

  • 2.
    '26.4.6 7:06 PM (122.36.xxx.160)

    노모의 상태가 그정도였군요.ᆢㅠ
    아들과 손자가 너무 안타깝네요.

  • 3. ..
    '26.4.6 7:15 PM (49.161.xxx.58)

    저희외할머니도 요양원에 몇년 계시다가 이래저래하다가 다시 자식들이 맡았는데..요양병원, 요양원 문제는 아녔어요..성격이 워낙 순하셨거든요 시간에 맞게 밥 드리고 화장실 청소 잘해드리고 하면 정말 그냥 별일 없으셨어요 그래서 요양병원 있을때도 간병인들이 좋아했어요 손많이 안 가고 깔끔하고 말도 별로 안하신다고...저 돌아가신 할머니는 저런 성격이면 요양병원에서도 안 받아줬을걸요....

  • 4. 징그러운
    '26.4.6 7:17 PM (218.155.xxx.111)

    자식 손자 다 죽인거네요.

  • 5. 간병은무슨
    '26.4.6 7:17 PM (180.67.xxx.151)

    저건 뭐 감옥살이었네요
    장수는 재앙

  • 6. 별나면
    '26.4.6 7:30 PM (220.83.xxx.149) - 삭제된댓글

    요양원에서도 안 받아줘요ㅠㅠ
    실제 친척중 시부 요양원 보냈다가 3일만에 방출당해서(난폭)
    울며 모시다 작년에야 겨우 집에서 돌아가심요
    죽어야 끝나요

  • 7. ㅇㅇ
    '26.4.6 8:02 PM (23.106.xxx.22) - 삭제된댓글

    헐....... 이런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

  • 8. 거의
    '26.4.6 9:56 PM (70.106.xxx.95)

    다들 안갈려고 해요
    저희 친정부터도 시댁부터도 안갈려고 해요
    누구하나 받아주는 자식 있으면 절대 안가요

  • 9. ㅠㅠ
    '26.4.6 11:33 PM (39.7.xxx.134)

    저희 엄마도 수술 후 요양병원에 한 달 계시더니
    자기는 이제 그런 곳에 안간다고 시전하셨어요.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있다는 게 힘든 건 저도 이해합니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화장실 다니시고
    정신 안 놓으시면 안가도 된다고 신신당부 드렸습니다.
    머리가 맑고 치매가 없으시면 보내는 것도 쉽진 않을 것
    같아요.

  • 10. 착한 사람들이
    '26.4.7 12:16 AM (211.208.xxx.87)

    차마 어찌..이러다 당하죠. 잡아먹힌 거예요.

    자기가 죽더라도 아들은 지켰어야죠. 못난 아버지인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943 재수생 6월모의고사신청 3 ..... 2026/04/06 895
1802942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박상용에겐 선서거부가 권리이고 이.. 2 같이봅시다 .. 2026/04/06 828
1802941 서리태 콩, 팥 같은 건 10년씩 지나도 안 상하나요? 7 무식 2026/04/06 3,237
1802940 얼마전 3대가 간병 고통으로 자살한 사건이요 8 ........ 2026/04/06 4,698
1802939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둔 분들에게 5 나르 2026/04/06 2,644
1802938 남들이 좋다는 드라마들이 6 ㅗㅎㄹ 2026/04/06 1,857
1802937 뚜벅이 프랑스 여행지 고민이예요. 13 2026/04/06 1,666
1802936 손없는날 이사하면 확실히 좋은가요...? 19 ㅇㅇ 2026/04/06 3,118
1802935 한동훈, '대북송금 사건 조작 주장' 추미애·서영교에 법적 대응.. 3 꼭꼭꼭 2026/04/06 1,465
1802934 밋있는 쌈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식자재 2026/04/06 2,105
1802933 스탠드 에어컨 선택 2 아 봄아 2026/04/06 580
1802932 본장후에 주식들 제법 많이 오르는 중 3 ........ 2026/04/06 3,453
1802931 검은 아네모네도 있네요 1 happyw.. 2026/04/06 833
1802930 "이 안경만 있으면 전교 1등" 정답 알려준.. 2 .... 2026/04/06 4,814
1802929 고두심님 진정성이 느껴져요 2 .. 2026/04/06 3,578
1802928 와... 내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로 뚝 9 어쩐지춥 2026/04/06 13,597
1802927 권고사직후 회사에서 버티는거 얼마나 힘든가요 15 권고사직 2026/04/06 4,507
1802926 트럼프는 네타냐후에게 7 *** 2026/04/06 2,263
1802925 한 유명인 조현병 환자의 최근 발언 모음 4 몸에좋은마늘.. 2026/04/06 4,683
1802924 축옥에서 알아둬야 하는 동북공정부분 6 중드매니아 2026/04/06 1,307
1802923 지인이 애기한 미국인들 인식 15 미국 2026/04/06 6,667
1802922 경상도 어르신 이잼 앞에서 한마디 2 그냥이 2026/04/06 2,355
1802921 주식막오름 14 wntlr 2026/04/06 11,481
1802920 60인데 검정색 반팔티를 샀는데 6 2026/04/06 3,088
1802919 오늘 공원에서 한마디했어요 시원함 58 에휴 2026/04/06 18,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