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 위기의 암환자는 보호자가 간병하는게 좋아요

조회수 : 4,088
작성일 : 2026-04-06 15:18:32

단순 정형외과 맹장 자궁수술 이런건 간병인 써도 되고 간호간병통합병동 있어도 되는데

 

위급한 목숨이 달린 암환자는 보호자가 교수님 회진하실때 있어야 그 얘기를 알아듣고 판단을 하고 하지 간병인은 무슨말인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어요. 

 

보호자도 교육수준 낮거나 말귀 잘못알아듣는 노인 배우자는 간병인이나 마찬가지고 병에 대해 계속 공부하고 교수님 말씀 이해할수 있는 자녀가 젤 나아요. 간병인이나 노인에게 맡겼더니 커뮤니케이션이 하나도 안되더라고요.

IP : 118.235.xxx.2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6 3:22 PM (221.138.xxx.92)

    요즘 붙어서 간호할 가족이 있나요.
    전업인 배우자외엔...다들 바쁜데...
    교수만날때 보호자가 응대하면 되고요.

    위급한 암 환자는 상황제외고요. 당연히.

  • 2. 전 무자녀라
    '26.4.6 3:23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그때되면 그냥 갈때가 됐구나 생각하려구요.

  • 3.
    '26.4.6 3:23 PM (118.235.xxx.212)

    교수님이 중간중간 오셔요 대기타야함…

  • 4. ㅠㅠ
    '26.4.6 3:28 PM (219.240.xxx.231)

    의사 보려고 하루종일 기다려야해요
    1,2분 얘기 듣기 위해서요
    별 얘기도 안해요
    그래도 보호자 보호자만 찾아요

    결국 회사도 그만두고 병간호해요
    진짜 간병 문제예요 ㅠㅠ

  • 5.
    '26.4.6 3:31 PM (1.234.xxx.42) - 삭제된댓글

    그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잖아요
    의료진도 간병인이 간병하는지 가족이 간병하는지 다 기억해요
    저희 가족은 약부작용으로 응급실 통해 입원했고 간호사가 부작용 있는 약 조사할때
    그 약 딱 1개 말했는데 입원기간동안 그 약을 9번이나 썼더라구요 ㅠㅠ
    토하고 난리 났는데 엉뚱한걸 원인이라고...
    간병인이나 노인이 간병했으면 약 잘못쓴건 못잡아냈을거에요
    보호자들이 정신 차리고 있어야 하더라구요

  • 6. 환자가
    '26.4.6 3:39 PM (59.7.xxx.113)

    간병인에게 부탁해서 회진할때 녹음하라고 해야죠. 직장 포기하고 간병할 수 없잖아요. 아니면 환자 본인이 녹음하거나요.

  • 7. 자식이
    '26.4.6 3:39 PM (118.235.xxx.114)

    간병해야 한단 말인데 시부모 아프면 아들이 휴직하는건가요?

  • 8.
    '26.4.6 3:42 PM (221.138.xxx.92)

    녹음 좋네요..

  • 9. ..
    '26.4.6 3:43 PM (182.226.xxx.155)

    아이고ㅠ
    자식이 직장 그만두고 간병해야한다고요?
    여튼 그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 10.
    '26.4.6 3:49 PM (121.167.xxx.120)

    회진은 아침 식사전 7시-8시에 많이 돌아요
    교수님이 중요한 결정이나 전달 사항 있으면 회진시간에 오라고 하거나 낮에 외래 진료시간에 오라고 하세요
    보호자와 간병인에게 하는 얘기도 달라요
    의사 간호사가 간병인에게는 환자에게 어떻게 간병해라 하는 얘기만 해주지 보호자에게 하는 심도있는 얘기는 안해줘요
    주치의에게 들은 말인데 첫째는 환자가 병을 치료하고 싶어하는 의지와 의사의 지시에 협조 하는거 둘째는 보호자의 환자에 대한 관심과 정성 세번째가 의사의 의술이라고 하더군요

  • 11. 그리고
    '26.4.6 3:49 PM (59.7.xxx.113)

    위기의 암환자는 의료진이 책임지는 거지 가족이 할일이 뭐가 있겠어요. 어차피 입원중인데요

  • 12. 플랜
    '26.4.6 3:56 PM (125.191.xxx.49)

    여건이 되면 가능하고
    안되면 못하는거죠

  • 13. ..
    '26.4.6 3:59 PM (223.38.xxx.14)

    이것도 코로나 이후에 많이 바뀐 분위기
    간병인처럼 24시간 붙어있는 자녀가 갈수록 없더라구요

  • 14. ㅇㅇ
    '26.4.6 4:02 PM (73.109.xxx.54)

    1,2분을 위해 하루 종일 기다린다니
    그 1,2분 외엔 의사와 소통이 불가능한 시스템이 잘못된 거네요
    환자 가족, 간병인과 의료진 양측의 전달 사항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하면 될텐데요

  • 15. ....
    '26.4.6 4:07 PM (211.201.xxx.247)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저, 20년 간병했는데요...

    환자가 젊은 사람 아니고 노인이면 가족 간병 말립니다.

    자세히 다 못 쓰는 말들이 산더미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내가 아파도 최대한 내 가족 간병 안 시킬거예요.

  • 16. 인간은
    '26.4.6 5:02 PM (223.39.xxx.227)

    심리적 안정도 치료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갑자기 간병인이 간병을 하면
    회복이 더딜 수 있어요
    가능하면 자녀나 정신 온전한 배우자가 해야
    회복ㅇ 빠릅니다
    노인 두분이 사시는 집에 서로 말귀도 못알아듣고
    진짜 지켜보는 남이지만 답답하더군요
    내자식에 쏟는 정성의 일부라도 부모님 간병에
    신경쓰면 좋겠습니다

  • 17.
    '26.4.6 5:28 PM (118.235.xxx.212)

    녹음하면 너무 싫어하죠;;;
    님들은 누가 내 얘기를 녹음한다하면 좋겠나요????
    위기의 암환자는 치료 방향을 교수님이랑 계속 의논해야해요
    상태 보면서 이약 쓸지 저약 쓸지… 정성을 보이면 병원에서도 어려운 임상에 넣어준다든지 입원을 더 시켜준다든지 협진을 해준다든지 그런 유도리가 있어요

  • 18. .....
    '26.4.6 5:47 PM (59.15.xxx.225)

    그걸 누가 모르나요. 지키고 있을 사람이 없으니 통합간병실 가거나 간병인 쓰는 거죠.

  • 19. 당연한
    '26.4.6 5:49 PM (58.120.xxx.158) - 삭제된댓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근데 간병을 하지 못할 사정이 있는 사람도 많겠죠
    보통 자녀가 한창 경제활동 할 시기인데 그럼 직장 그만두고 간병하나요? 간병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니면 전업인 며느리나 딸이 간병하나요? 그나마 가능하겠네요. 대신 나머지 가족들의 희생이 있어야겠죠. 자녀방치, 집안일은 배우자가 일하고 와서 하고
    부모가 돈이 많아서 간병하면 그동안 그 자녀의 경제적 사정을 책임져줄 정도면 몰라도 대부분은 그렇지 않죠
    만약 퇴사하고 간병하면 은퇴할때까지의 경제적보상과 자녀의 노후대비까지 해줄정도의 경제력이 있어야겠죠
    연차도 마음대로 못쓰는 회사도 많아요
    이상적인 얘기일 뿐입니다. 현실은 그렇게 하기 힘든 사람이 대부분이예요

  • 20. ㅇㅇ
    '26.4.6 8:18 PM (180.229.xxx.151)

    직장 관두고 간병해요? 병원비는 누가 내요? 내 자식은 무슨 돈으로 키워요?

  • 21. ㅠㅠ
    '26.4.6 9:07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당연히 회진 돌 때 보호자가 있는게 좋죠.
    환자 상태에 대해 피드백해주고 질문도 하고 확실히 환자 회복에 도움됩니다. 간호사에게도 적극적으로 상태 알려 빠른 조치가 되구요.
    문제는 간병하는 자식이 골병 든다는거.
    저는 간병 했지만 내 자식에겐 간병 안시킬거예요.
    악착같이 살려고 애쓰지 않고 대충 치료 받으며 적당히 살다 가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372 아파트 전실 문제로 머리 아파요 18 ........ 2026/04/07 5,087
1798371 친척 축의금 6 82 2026/04/07 2,129
1798370 법원, '서울서부지법 폭동 배후' 전광훈 보석 허가 8 잊지말자 2026/04/07 3,288
1798369 하루하루 시간은 빨리가고 금방 지쳐요 1 ... 2026/04/07 1,414
1798368 변희재 말은 재미 3 머리가 좋아.. 2026/04/07 1,692
1798367 매트리스위에 커버 안씌우고 패드나 이불만 쓰는 집 많나요? 5 각양각색 2026/04/07 2,513
1798366 부모한테 엄청 잘하는 20대 자식들 30 ... 2026/04/07 9,027
1798365 5인 만남시 자리배치 관련 8 와우 2026/04/07 2,161
1798364 고전 명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터키 요리 유투버 5 ... 2026/04/07 2,084
1798363 렌즈 노년에도 끼는 분들 있나요 5 ㅡㅡ 2026/04/07 2,214
1798362 긴팔티에 바바리 입고 나가도 될까요? 5 ㄹㄹ 2026/04/07 1,853
1798361 제생각에 김어준은 뉴공5년 정도만 22 ㄱㄴ 2026/04/07 3,088
1798360 갑자기눈이너무떨려요 6 50살 2026/04/07 1,812
1798359 약한영웅1 재밌네요 11 .. 2026/04/07 1,834
1798358 곽상언 "김어준은 교주" 주간조선 인터뷰에 법.. 13 2026/04/07 2,646
1798357 안경쓰시는분들 안경2개 두시는분 계신가요? 19 -- 2026/04/07 3,138
1798356 트럼프 왜저러는지 알겠네요 국제질서 재편집중 15 ㄱㄴㄷ 2026/04/07 4,993
1798355 사찰에 개데리고 오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0 &8.. 2026/04/07 3,568
1798354 시청포기했던 내남자의 여자 다시 시청중입니다. 5 ... 2026/04/07 1,742
1798353 166센티 63키로 55세 17 체중감량 2026/04/07 5,142
1798352 돼지불고기 , 소불고기엄청부드럽게 어떻게해요? 12 .. 2026/04/07 2,486
1798351 요새 도산공원 쪽 분위기 어떤가요? 2 .. 2026/04/07 1,953
1798350 입냄새 구취 고민입니다. 12 ㅇㅇ 2026/04/07 4,799
1798349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 추경 의결 2 ../.. 2026/04/07 1,386
1798348 이 상태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8 ss 2026/04/07 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