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영화감독 준비하던 시절
단골 술집 알바생한테 우리 엠티 가는데
와도 된다고 했는데 진짜 왔대요.
그때 알바생이 자기 꿈이 화가였는데
어머님 돌아가시고 그 꿈을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자기집에 방이 하나 비니
꿈 포기하지 말고 그림 계속 그리라고 하면서 도와줬는데
몇 년 뒤 그 알바생이 홍대 미대에 합격하고
졸업하고 이후 예술의 전당에서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젊은 33인에 선정도 됐대요.
그리고 장항준 감독 연출부 스텝하고 결혼까지 했다네요.
와... 진짜 영화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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