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을 탔어요

dd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26-04-05 15:19:10

빈자리가 있어서 앉았는데

한 자리 건너 빈 자리에

가방이 놓여 있었어요

 

옆손님건가 했더니 맞은편 아주머니가

엉기적 와서 가방을 치웠어요

다른 승객이 그 자리에 앉고

 

다음역에서 맞은편 아주머니 오른쪽 손님이 내리니까

아주머니가 이젠 그 자리에 가방을 또 놓더니

또 다음역에서 아주머니 왼쪽 손님이 내리니

슬그머니 왼손을 그 자리에  놓으며 기울이고 앉더군요

 

딸더러 그 왼쪽 자리에 앉으랬더니

잠깐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 버리더라구요

(향수 냄새가 너무 독해서 못앉겠더라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그 손님도 내리는데

오른쪽 가방 옆에 앉아있던 아저씨와 일행이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니

한국인이 아니었겠지요~~

 

IP : 125.137.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5 3:28 PM (211.234.xxx.30)

    뭔소린지...
    일행인데 그냥 빈자리에 가방을 놔둔다는건가요?
    사람이 오면 치우고요?

  • 2. dd
    '26.4.5 3:32 PM (125.137.xxx.40)

    아저씨 옆에 앉지 않고 한 칸 건너 앉아서
    맞은편 빈 자리에 가방 두었다가(보통 배낭정도)
    또 양옆자리를 그런식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36 무거운 식기들 설겆이 요령 있으신가요 22:14:05 39
1803935 CD,카세트 플레이어가 집에 있네요. 1 카세트 플레.. 22:11:47 86
1803934 오늘 먹은 봄의 종류 1 나물 22:06:38 239
1803933 이 악몽이 잊혀지긴 할까요 2 악몽 22:04:15 434
1803932 나이들수록 외로움 잘 느끼지 않나요 7 ,,, 22:00:57 447
1803931 눈물이 핑 도네요.. 3 22:00:17 686
1803930 향기있는 탈모샴푸가 있을까요? ... 21:59:52 62
1803929 읽씹 2 .. 21:59:03 154
1803928 이동형은 주위 사람들이 떠나는 걸 유시민 때문이라고 하네요 5 ㅇㅇ 21:56:48 424
1803927 요새 코 메이컵은 굴뚝 청소 화장 같아요 5 웃음 21:55:51 494
1803926 사랑과 야망 드라마에서 1 ㅁㅈㅁㅈ 21:53:50 222
1803925 스트레이트 간병지옥의 고통 3 ........ 21:50:02 1,045
1803924 옛날 드라마 내남자의 여자 기억하세요? 13 ... 21:26:15 1,148
1803923 그알 중학생 3 ㅁㅁ 21:23:41 1,136
1803922 (질문) 내일 아침 11시에 공복혈당 4 ** 21:22:56 491
1803921 g70 차주분 계실까요? 1 혹시 21:20:32 459
1803920 이거 이해되시나요 4 21:20:24 549
1803919 인도나 중국은 미국 탑기업 2 ㅁㄶㅁㅈ 21:14:05 486
1803918 병원에서 멜라토닌 처방받으려는데 얼마드나요? 7 ㅇㅇㅇ 21:02:48 964
1803917 신진우 판사는 그럼 머에요? 9 진우는 21:02:01 656
1803916 시댁에 오리탕 포장해간다니 시누가 끓인다고 8 식목일 21:01:03 2,092
1803915 프린터기 5 핸드폰으로 .. 20:58:42 352
1803914 행복한 결혼생활이 있긴한가요? 26 행복 20:45:51 2,640
1803913 직장인들 매일 아침 머리감으시죠? 15 구찮다 20:40:13 2,048
1803912 태국 푸켓에서 사온 비누 좋은가요? 3 바다다 20:32:4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