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있겠죠
'26.4.5 8:49 PM
(58.29.xxx.96)
근데 그게 님과 나는 아니라는거죠
일단 좋은 놈과 년이 별없어요.
꿈꾸지마세요.
인생 별거없어요.
아이들 크면 쓸모없는 아프기만한 시간이 기다릴테니 지금 혼자서 재미나게 사세요.
2. 음
'26.4.5 8:49 PM
(223.38.xxx.145)
한 80프로 이상은 할만한게 결혼 아닌가요.
티안내고 사는 대다수들은 고만고만 행복하게 살아요.
그러니 결혼 제도가 있고 결혼하는 다수가 더 많겠죠.
정말 특이사례나 고민글아니고는 결혼 불행글 여기 안올리죠. 아시잖아요. 찐 댓글 다는 사람은 신념이거나 로그인 힘들게 하는 사람. 대다수 눈팅족이 90프로이상이예요.
3. ...
'26.4.5 8:50 PM
(118.37.xxx.223)
주변을 보면 반정도는 행복하고, 반은 불행한거 같아요
결혼했으니 정과 의리로만 살아도 성공한거 같고요
4. 저요.
'26.4.5 8:52 PM
(14.50.xxx.208)
일단 지금은 행복해요.
7년 연애하고 3년동안 치열하게 부부싸움 했어요.
(아마 신혼때 싸웠던게 우리 부부 밑바탕일거 같아요)
30년 각자 인생살아와서 아무리 사랑하고 연애해도 틀릴 수 밖에 없는
그 생활습관과 생각과 행동들을 서로 맞춰가는데 아낌없이 싸우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고민해서 서로가 변했던 거 같아요.
서로 가장 아픈 말은 안했고 서로 사랑한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많은 고비고비 헤쳐올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남편이 바뀔 생각자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이게 가장 문제 남자들이 바뀔 생각자체를 안하더라고요)
이혼하기전에 서로 조금씩 싸워서 맞춰보세요.
5. 무난하게 맞춰가며
'26.4.5 8:55 PM
(223.38.xxx.131)
잘사는 부부들도 많죠
주로 아주 힘든 분들이 사연글 올리시는거죠
남편이 베프입니다
6. 원글
'26.4.5 8:57 PM
(211.60.xxx.80)
저는 지금 남편과는 더 이상 함께할 생각이 없고요 서류만 둔건데
남은 인생이 긴데 내 인생에 결혼은 이제 없다고 생각해야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운명이 알아서 인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근데 진짜 좋은 사람이 생겨서 나랑 결혼하길 원해도 하지 말아야 될까 싶기도해서
미리 생각해놔야 돼나 싶기도 해요
왜냐하면 결혼할땐 지금 남편도 무척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모양 이꼴돼서요
7. ..
'26.4.5 8:58 PM
(1.235.xxx.154)
있겠죠
근데 부부만으로만 이뤄지는게 결혼생활이 아니어서요
양가부모 형제...
8. 원글
'26.4.5 9:07 PM
(211.60.xxx.80)
저도 시모, 시동생 때문에 순한성격이 조폭될뻔했고 몸 다상했는데
생각해보면 시모란것은 원래 그렇고 시동생은, 그 사람이 시모랑 자기형 편이지
내가 죽던말던 자기엄마 자기형 편들려면 남만도 못하게 못되게 구는게 당연한거겠구나
남이니까, 이해관계까지 걸린..
내가 출산을 하던말던..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9. ..
'26.4.5 9:21 PM
(182.220.xxx.5)
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죠.
10. 음
'26.4.5 9:22 PM
(121.185.xxx.210)
저 그럭저럭 행복한데..
양가부모형제 다 알아서 잘 살고
서로 노터치지만 만나면 즐거워요.
애들 그럭저럭 잘 크고
남편이랑 저랑 각자 개인사업하는데
그냥 먹고살만해요.
시댁친정에 전혀 신경안쓰고 사는 거랑
애들 무난한거.
그럼 대충 무난하게 행복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1. 료ㄹ
'26.4.5 9:26 PM
(49.172.xxx.12)
정상적이고 둘이 정답게 잘 사는 사람들이 훨 더많죠.
행복하다고 떠벌이지 않고 그냥 일상을 살아가는거죠.
12. ,,,
'26.4.5 9:35 PM
(211.51.xxx.3)
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니.
결혼, 자식, 가정. 모두 내가 희생해야 겨우 그럭저럭 굴러가던걸요.
희생해서 잘 굴러가고 행복하면 억울하지나 않겠어요
13. 소소히
'26.4.5 9:39 PM
(58.120.xxx.117)
솔직히 잘 사는 사람이 더 많아요.
저도 행복하게 그럭저럭 살고요
14. 저는
'26.4.5 9:44 PM
(182.211.xxx.204)
결혼하길 잘했다고 봐요.
맞지않는 친정 부모님이랑 사는 것도 싫고
혼자 사는 것도 외롭고 무섭고
그래도 친정아빠보다 더 아빠같고 든든한
때로는 가장 친한 친구같은 남편이랑 사는게 제일 좋아요.
15. ....
'26.4.5 9:46 PM
(223.39.xxx.98)
물어보시니 답하자면
20년 넘게 결혼생활했고 우여곡절 있긴 했으나 행복하고요
주변 친구들도 2/3 이상은 잘살아요 몇몇은 힘들어하긴 하나 잘사는 집들이 훨씬더 많습니다
16. ㅇㅇ
'26.4.5 9:51 PM
(223.38.xxx.210)
저는 비혼인데 주변에 행복한 부부들 있어요
서로 존중하고 20년 넘어도 눈에서 꿀떨어지는
17. ...
'26.4.5 9:51 PM
(211.234.xxx.104)
완벽한 행복이란건 없겠지만
저는 결혼 안한 삶보단 지금이 나은것같아요.
가정꾸리고 애들 키우면서 게으른 제가 나름 반강제적으로 열심히 살았던것 같네요.
아이들 교육에도 열심이었고 주기적으로 가족여행도 많이 했고요.
다행히 시부모님이 더 무난하게 좋으신것도 한몫했구요.
18. ᆢ
'26.4.5 9:53 PM
(118.36.xxx.122)
행복에 대한 기준이 높으면 남들 행복하단 얘기에 비웃게되요
자존감이 높은것까지는 아니어도 정서적으로 독립적인 사람이 행복감도 높구요
19. .......
'26.4.5 9:53 PM
(124.49.xxx.7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는 맘에 안들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살았지만 돈으로 인해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니 안싸우고 사네요
그 행복은 돈도 포함이라고 생각해요 돈도 너무 많으면 바람피는 경우도 있는데 남편은 바람 피는것과 거리 멀고 구두쇠라서요 자기한테는 아끼고 애들과 저는 맘껏 써도 뭐라고 안하고 그러네요
20. .......
'26.4.5 9:54 PM
(124.49.xxx.7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는 맘에 안들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살았지만 돈으로 인해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니 안싸우고 사네요
그 행복은 돈도 포함이라고 생각해요 돈도 너무 많으면 바람피는 경우도 있는데 남편은 바람 피는것과 거리 멀고 구두쇠라서요 자기한테는 아끼고 애들과 저는 맘껏 써도 애들 위해서나 저를 위해서 쓰는건 아끼지 말라고 하네요
21. ㆍ
'26.4.5 9:5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잘 살아보인다고 해서 안 힘든건 아닌 거 같아요
끝없는 인내 기분 더러움 짜증 불안 우울 정신적 육체적 피곤
그나마 배우자나 자녀에 대해 맹목적으로 콩깍지가 씌어져서 죽을뚱살뚱 살면서도 자기 만족에 취해 생활해 나가면 다행이지만 이성적인 사람들은 진짜 미치고 팔짝 뛰는 상황이 많이 생기죠
22. ....
'26.4.5 9:56 PM
(124.49.xxx.76)
그런데 저는 맘에 안들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살았지만 돈으로 인해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니 안싸우고 사네요
그 행복은 돈도 포함이라고 생각해요 돈도 너무 많으면 바람피는 경우도 있는데 남편은 바람 피는것과 거리 멀고 구두쇠라서요 자기한테는 아끼고 애들과 저는 맘껏 써도 애들 위해서나 저를 위해서 쓰는건 아끼지 말라고 하네요 그런데 그게 맘대로 되나요 자기 수입안에서 아껴쓰며 살고 그래야죠
23. ..
'26.4.5 9:56 PM
(114.204.xxx.203)
한번 해서 아니다 싶어 이혼하면 혼자 사는게 편해요
두번 세번해도 비슷하더라고요
24. ...
'26.4.5 9:58 PM
(220.117.xxx.100)
행복할 때는 있다고 생각하고
힘들고 배우자와 안 맞고 결혼이 후회가 될 정도로 사이 안 좋을 때는 없다고 생각하겠죠
100프로 불행하거나 행복한 결혼생활은 없다고 봐요
그렇다면 그건 솔직하지 않은거라고 보고요
불행해서 못살겠고 그래서 이혼한 사람들도 처음부터 싫고 끔찍한데 결혼한 사람들은 없잖아요
그리고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결혼생활도 신이 아닌 이상 있을 수 없고요
어느 시점에 질문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사람이 현명하게 맞춰 사는 법을 얼마나 터득하고 실행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25. 후회
'26.4.5 10:01 PM
(1.248.xxx.6)
결혼 한 거 후회합니다. 아니 애 낳은거 후회해요 혼자였다면 결정이 간단했을텐데. 애들까지 있으니 진짜 책임감으로 버팁니다. 아이들 에게도 결혼 하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아니 결혼말고 동거까지? 애는 낳지마라.. 책임감으로 내 삶도 힘드러짐..
26. 대부분
'26.4.5 10:02 PM
(41.66.xxx.153)
행복하게 잘 살아요.
27. ...
'26.4.5 10:03 PM
(122.32.xxx.74)
결혼해서 팔자 핀 여자들 엄청~많아요.
진짜 결혼안했음 보증금도 없었을 여자들이 좋은집에 살고
28. .......
'26.4.5 10:08 PM
(124.49.xxx.76)
시부모도 중요해요 그런데 효자남편은 정말 아닙니다 중립적이거나 여자 편 들어 주는 남편이 좋아요
그런데 연애하다보면 신호가 있는데 그 시그널을 눈치채는게 중요하지요
남자들은 결혼하기 위해 감추고 사는것도 있으니까요
거리 지나가다보면 행복해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도 해보이거든요
29. ...
'26.4.5 10:28 PM
(223.38.xxx.67)
결혼해서 팔자핀 여자들 엄청 많아요
..................................
여기에도 그런 여자분들 꽤 있잖아요
자기는 몸이 약해서 일 못한다
자기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일 못한다는 전업주부분들...
결혼 안했으면 어쩔뻔 했어요
30. 대부분
'26.4.5 10:31 PM
(121.168.xxx.246)
행복한 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 시댁도 친정도 친구들도 둘러보면 그래요.
물론 100%좋은건 없지만 결혼해서 저도 남편도 많이 성장했어요!
서로서로 인정할 건 인정하고 포기하고 응원하며 그렇게 웃으며 살아가는거죠.
31. ...
'26.4.5 10:34 PM
(58.231.xxx.145)
매년 옷을 사도 옷장안을 보면 비슷한 옷들이고
내 틀에서 벗어난 옷을 살 가능성이 희박하죠.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끌리는 류의 사람이 있어서
친구들무리도 서로 성향이 비슷비슷하고
이혼하고 새로 연애해도 전남편,전부인과 크게 다르지았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에게 어떤점에서 끌렸는지, 어떤점이 같이 살기 힘든지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가장 예쁘고 빛날때 쟁취할 수 있었던 남자잖아요.
32. 음
'26.4.5 10:37 PM
(14.4.xxx.150)
저는 행복하진않지만 그렇다고 불행하지도 않아요
남편땜에 답답하고 미울때 있지만 또 남편 없이 살면 슬플것같아요
평온한 일상에 감사하며 살아가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결혼 안할거고 출산은 더더 안할거예요
제 한몸 건사하며 살기도 힘든 나란걸 넘 늦게 알았어요
33. 내주위는
'26.4.6 2:17 AM
(211.36.xxx.149)
대체로 평범하고 행복하게 사는것 같은데요?
특징적인걸 보면 내 주변은 테토남 스타일이 별로 없어요.
양가 남자들이 다들 에겐남 스타일이고 남자들보면 바람 피운분들이 단 한분도 없어요.숨기는 것일수도 있으나
참 양가가 끼리끼리 만난다 싶어요
34. ...
'26.4.6 2:38 AM
(175.223.xxx.230)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낫다고 봐요.
해보니 정말 아닌 경우는 돌려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