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짠해서 잘 해주는데요

ㅡ ㅡ 조회수 : 3,210
작성일 : 2026-04-02 21:35:32

저는 최근 가게를 하게되었어요.

남편이 1년전 정년퇴직했는데

마침 세주던 곳이 장사안되어

나가게 되어 제가 작은가게를 시작

하게 되었는데 지금 아주잘 하고 있어요.

남편이 능력도 있지만

집안일도 잘 해요.

전 늘 저를위해 살기보다 늘 다른사람 위해 사는 스타일인데

최근에는 남편을 위해 살아요.

자식 공부시킬때처럼 남편 원하는건 모두 뒷바라지 해주고 싶어요.

뒷모습이 짠하기도 하고

평생 일해주고 한게 고마워

이제는 뭐든 다 해주고싶은데

남편이 너무 고마워하고 잘해주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IP : 14.33.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 9:41 PM (58.143.xxx.196)

    복받으셨네요
    그렇게 알아주고
    집안일도 해주는 남편이라니 님도 잘해주고 싶을거같아요
    서로 대하는 마음이 귀감되겠어요

  • 2. 저도요
    '26.4.2 9:46 PM (211.234.xxx.127)

    오늘도 출근하며
    나 언제까지 출근해야해?
    65?
    에효 당장 그만두라고 싶지만
    토닥토닥해서 내보냅니다

  • 3. 나이들수록
    '26.4.2 9:58 PM (211.37.xxx.188) - 삭제된댓글

    고맙고 애잔하네요
    가족위해 늘 애쓰고 사는 남편 지금은 하고싶은거 마음대로 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 가족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본인의 자아충족을 위해 열심히 살도록 옆에서 응원해주니 고마워 하고 행복해 합니다
    나이들수록 남편이 가장 편하고 소중해 지네요

  • 4. 님도 좋은분...
    '26.4.2 10:45 PM (223.38.xxx.164)

    평생 일해주고 한게 고마워
    //////////////////////
    원글님도 평생 일해준 남편한테 고마워하고
    잘해주려고 하는 분이니까
    남편도 그마음 느껴지는 거겠죠ㅎㅎ

  • 5. ..
    '26.4.3 9:24 AM (110.14.xxx.105)

    정말 귀감이 되시네요.
    진심으로 우러나서 잘 대해주고
    상대방도 그걸 느끼고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관계.. 정말 선순환이네요.

    저도 요즘 남편과 약간 이런 마인드인데
    제가 말을 순하게 하고 작은거라도 일부러 챙겨주려고 하니
    남편도 저에게 그렇게 해주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노후에도 이런 마음으로 살고싶고요..

    제 자식들도 이렇게 정상적이고 평범한 가정을 꾸려서 잘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417 청주 카페 점주 "생각 짧았다"…음료횡령 논란.. 62 ........ 02:48:39 9,262
1803416 가수랑 팬이랑 사귀는 경우 많잖아요 5 ㅇㅇ 02:04:34 5,266
1803415 샘물교회 2탄인가요? 14 아이 c 01:49:59 5,422
1803414 청국장에 스팸이나 소세지를 넣는다면 6 ㅇㅇㅇ 01:42:48 1,370
1803413 이혼숙려 동서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5 .. 01:33:05 3,860
1803412 유튜버 썸머썸머 이혼했네요. 9 01:19:15 6,256
1803411 텐프로랑 동거한 개그맨 알아요 22 개그맨 01:12:21 18,538
1803410 가수콘서트에 망원경 ? 9 ........ 01:00:53 2,220
1803409 가수나 뮤지컬 배우들 관객 진짜 잘보인대요 3 00:57:48 3,787
1803408 밍크자켓 스타일러 스팀살균 괜찮을까요 6 .. 00:41:07 1,129
1803407 김정은은 자기딸 김주애나 앵벌이시키지 4 ㅇㅇㅇ 00:31:16 2,279
1803406 발라드가수처럼 비슷한일 지인도 겪었어요. 9 00:15:09 5,016
1803405 포장해온 피자파스타 먹고 감기에 걸렸어요 38 ㅇㅇ 00:02:18 6,584
1803404 백현동 8억 뇌물’ 전 민주연 부원장, 징역 3년 확정 7 ..... 2026/04/02 1,458
1803403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린다고? ..이란군 "더 참담하고 .. 5 그냥 2026/04/02 3,699
1803402 집앞 편의점에서 라면을 공짜로 줬어요 21 .. 2026/04/02 6,163
1803401 노영희 변호사가 이화영 부지사 무료로 변호 맡는다고 16 멋지다 2026/04/02 3,798
1803400 오늘 주식 5천 마이너스 났어요.. 34 무소유 2026/04/02 12,297
1803399 혹시 이 노래 아시는 분 8 코스타리카 2026/04/02 1,210
1803398 님들 폰에 카카오네비나 네이버네비 까신건가요? 14 그러니까 2026/04/02 2,095
1803397 네이버에 교회 쳐서 동네에 얼마나 있나 보세요 9 ........ 2026/04/02 1,977
1803396 미납 시청료 3 AC 2026/04/02 1,197
1803395 장동혁 '불공정 배당' 주장에 서울남부지법 반박‥"다른.. 1 니맘내맘 2026/04/02 709
1803394 미국주식 라이브 유튜버 오선 대단하지 않나요 5 ........ 2026/04/02 2,362
1803393 알부민 등 영양주사 수액 좋은가요 6 몸 회복하고.. 2026/04/02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