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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짠해서 잘 해주는데요

ㅡ ㅡ 조회수 : 3,217
작성일 : 2026-04-02 21:35:32

저는 최근 가게를 하게되었어요.

남편이 1년전 정년퇴직했는데

마침 세주던 곳이 장사안되어

나가게 되어 제가 작은가게를 시작

하게 되었는데 지금 아주잘 하고 있어요.

남편이 능력도 있지만

집안일도 잘 해요.

전 늘 저를위해 살기보다 늘 다른사람 위해 사는 스타일인데

최근에는 남편을 위해 살아요.

자식 공부시킬때처럼 남편 원하는건 모두 뒷바라지 해주고 싶어요.

뒷모습이 짠하기도 하고

평생 일해주고 한게 고마워

이제는 뭐든 다 해주고싶은데

남편이 너무 고마워하고 잘해주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IP : 14.33.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 9:41 PM (58.143.xxx.196)

    복받으셨네요
    그렇게 알아주고
    집안일도 해주는 남편이라니 님도 잘해주고 싶을거같아요
    서로 대하는 마음이 귀감되겠어요

  • 2. 저도요
    '26.4.2 9:46 PM (211.234.xxx.127)

    오늘도 출근하며
    나 언제까지 출근해야해?
    65?
    에효 당장 그만두라고 싶지만
    토닥토닥해서 내보냅니다

  • 3. 나이들수록
    '26.4.2 9:58 PM (211.37.xxx.188) - 삭제된댓글

    고맙고 애잔하네요
    가족위해 늘 애쓰고 사는 남편 지금은 하고싶은거 마음대로 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 가족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본인의 자아충족을 위해 열심히 살도록 옆에서 응원해주니 고마워 하고 행복해 합니다
    나이들수록 남편이 가장 편하고 소중해 지네요

  • 4. 님도 좋은분...
    '26.4.2 10:45 PM (223.38.xxx.164)

    평생 일해주고 한게 고마워
    //////////////////////
    원글님도 평생 일해준 남편한테 고마워하고
    잘해주려고 하는 분이니까
    남편도 그마음 느껴지는 거겠죠ㅎㅎ

  • 5. ..
    '26.4.3 9:24 AM (110.14.xxx.105)

    정말 귀감이 되시네요.
    진심으로 우러나서 잘 대해주고
    상대방도 그걸 느끼고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관계.. 정말 선순환이네요.

    저도 요즘 남편과 약간 이런 마인드인데
    제가 말을 순하게 하고 작은거라도 일부러 챙겨주려고 하니
    남편도 저에게 그렇게 해주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노후에도 이런 마음으로 살고싶고요..

    제 자식들도 이렇게 정상적이고 평범한 가정을 꾸려서 잘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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