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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치매글 보고 생각난 이야기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26-04-02 00:19:46

엄마가 예전에 나더러 자기 치매걸리면

목졸라 죽여달라더라고요

딸에게 그 얘길했다고 친구들에게 얘기했더니

친구들이 자식에게 어떻게 그런 얘길 하냐고

막 뭐라했대요.

그러고보니 그게 못할말인가 싶었대요.

 

내 반응은 응? 이었어요

사실 엄마가 그 얘기했을때 

아무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그정도로 본인감정만 중요하게 얘기한게

평생이라 그정도는 그냥 농담거리정도?

다른 사람 얘기듣고 자기를 돌아본다고?

의아할 정도였으니까요.

 

내 공감뇌까지 고장났나봐요.

IP : 180.224.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이겼어요.
    '26.4.2 12:25 AM (211.208.xxx.87)

    그 말을 하면

    엄마 무슨 그런 끔찍한 소리를 해, 내가 죽을 때까지 돌볼 거야!!

    이런 반응을 원했을 테니까요.

    님이 고장난 건 맞고요. 그래도 튕겨내며 최소한은 지켜냈네요.

  • 2.
    '26.4.2 12:36 AM (121.190.xxx.190)

    그러게요 이상한 엄마네요
    보통은 스스로 죽지 자식한테 목조르라고 하면 살인자가 되란 소린가요?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네요
    저라면 그런소리 듣고 죽을때까지 보살필게 이런 듣고싶은 소린 절대 안하고 자식 감방가라고? 알아서 가시라고 할것 같아요

  • 3. 와 심하다
    '26.4.2 12:46 AM (218.54.xxx.75)

    엄마가 보통이 아니신듯...
    왜 나 치매 걸려도 잘 돌봐줘야해.. 로 들릴까요?
    자식한테 너무 하는 엄마네요.

  • 4.
    '26.4.2 12:57 AM (211.235.xxx.167)

    자식한테 협박하는 거

  • 5. ...
    '26.4.2 2:12 AM (110.70.xxx.50)

    살인교사,청부아니고...
    그때 심정이 그렇다 소리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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