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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벚꽃보면 평생 드는 생각이… 난 아직 벚꽃을 맞을 준비가 안된 느낌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26-04-01 20:49:12

뭔가 벚꽃도 날씨도 너무 밝고 예쁜데 

나는 뭔가 아직 겨울같고 이 벚꽃을 맞이할 준비가 늘 안된 느낌이에요 저같은 분 계실까요

IP : 219.255.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4.1 8:55 PM (211.228.xxx.215)

    낭만적이네요.
    저는 집앞이 다 벚꽃 천지인데
    아~~~무 느낌이 없네요....

  • 2.
    '26.4.1 9:01 PM (39.7.xxx.69)

    비슷한 느낌.
    벚꽃 피는 거 보면
    뭔진 모르겠지만 아차 늦었다는 느낌 들어요.

  • 3. ??
    '26.4.1 9:03 PM (223.38.xxx.131)

    어찌해야 벚꽃을 맞을 수 있나요??
    목련이나 산수유는 갑툭 느낌이 있어 아차.. 봄이네 하지만
    벚꽃은 뭐 특별히 벚꽃맞이할게 뭐 있나요?

  • 4.
    '26.4.1 9:05 PM (58.126.xxx.63)

    저는 꽃이 너무 아름다우니 숨고싶더라고요 칙칙한 내모습이 대비되어서요

  • 5. ㅇㅇ
    '26.4.1 9:07 PM (211.119.xxx.250)

    저도 그래요.
    화사한 봄이 부담스러워요.
    이쁘고 좋기도하지만 그 바탕엔
    아 너무 밝다..너무 화려하다..벌써 난리났네..빨리 지나갔으면..이런 감정이있는것같아요.
    단풍의 가을을 맞을땐 전혀그렇지않거든요.
    참고로 우울기는 전혀 없는사람이예요.

  • 6. 너무 많으니
    '26.4.1 9:21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집앞 산책로를 30분 이상 벚꽃 길인데 질려요.
    5월엔 오동나무가 보라색 꽃이 크게 피는데
    키도 웅장하고 가지도 멋져서 외국같은
    오묘한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5월엔 흰 이팝나무 꽃도 피고, 산딸나무 꽃도 피는데
    흰 별 같아요. 이뻐요.

  • 7. 다른생각
    '26.4.1 9:26 PM (39.123.xxx.167)

    역시 보는 시람마다 디 다르네요
    50이 넘었지만도 지금도 벚꽃길을 걸으면 사라졌던 연애세포들이 하나둘 나타나 설레는데

    다만 피는 기간이 넘 짧아 아쉬울 뿐이죠

  • 8. 오 그래요?
    '26.4.1 9:27 PM (124.5.xxx.128)

    전 벚꽃질때쯤 되면 참 쓸쓸해지던데요
    몇일 못즐겼는데 벌써 가는구나 싶고
    인생이나 꽃이나 순식간에 져버리니 참 슬프다
    뭐 그런생각해요

  • 9.
    '26.4.1 10:28 PM (180.67.xxx.151)

    꽃샘추위 지나면 갑자기 훅 더워지고 벚꽃은 갑자기 후다닥 피어서 삼사일이면 금방 떨어지고
    미세먼지 땜에 외출 못했더니 소리소문 폈다 어제그제 비오더니 벌써 떨어지네요 남쪽지방이에요

  • 10. 최백호
    '26.4.1 10:46 PM (39.112.xxx.179)

    봄이오면 뭐하노 그쟈?
    벚꼿은 사방천지 한가득 봄날에 특별히 할일도
    없고, 얼마전까지 봄이 오는게 싫었을정도.

  • 11. ...
    '26.4.2 1:4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벚꼴필무렵 요맘때가 제일 좋아요
    미세먼지가 좀 그렇지만 밝아지는 기분이들어서
    5월되면 먼지지수도 떨어지더라구요
    우리집도 이맘때부터 밝아지고요
    가을도 단풍이 예쁘니 기분이 다운되고 그런건 아닌데 봄만하진 않아요

  • 12. ...
    '26.4.2 1:43 AM (1.237.xxx.38)

    벚꼴필무렵 요맘때가 제일 좋아요
    미세먼지가 좀 그렇지만 밝아지는 기분이들어서
    옷도 가벼워지고 밝아지고
    5월되면 먼지지수도 떨어지더라구요
    우리집도 이맘때부터 밝아지고요
    가을도 단풍이 예쁘니 기분이 다운되고 그런건 아닌데 봄만하진 않아요

  • 13. ㅇㅇ
    '26.4.2 7:30 AM (180.230.xxx.96)

    벚꽃을 찾아가서 보는편은 아니지만 엊그제 운전하면서
    오다보니 길가에 벚꽃이 화사하게 쫙 핀것 보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봄을 느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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